내림입질은 예신이 없습니다 최초 흡입에서 한마디 혹은 반마디 점찍는 입질에 챔질 합니다 입질전에 몸짓으로 인한 찌눌림으로 고기가 왔구나?? 하고 가늠할순 있겠지만 그 눌림이 표층.중층.바닥 셋중 어디서 들어오는 몸짓인지 알수 없으니 예신이라보긴 어렵네요 첨엔 많이 피곤한 낚시지만 무엇이든 숙달되면 그 피곤함 속에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게 되실겁니다 ^ ^
어복 충만하세요
잘못 알고 계신분들 많으시네요
내림에도 예신있습니다.
어떠한 찌의 움직임이 있을때 그 움직임을 통해 입질을 예상 할 수 있다면 그 움직임을 예신이라고 볼 수 있을겁니다.
1.찌가 살짝 올라오는 경우 : 미끼 무게에 의해 생기는 목줄사선이 붕어의 건드림에 의해 편납쪽으로 끌려오면서 찌가 살짝 올라오게됨. 이때 복원력이 적은 얇은 솔리드톱으로 낚시하게되면 일부로 사선을 지게 하지 않는이상 설령 지게 한다해도 건드림이 복원으로 잘 이어지지 않겠죠. 상대적으로 건드림을 읽기 쉽다는 점에서 튜브톱의 복원력이 위력을 발휘하게 되는 한가지 이유 입니다.
2. 집어제가 풀리는 속도 : 집어제와 미끼 즉 세트 낚시를 구사할때 집어제가 다 풀리고 들어오는 입질에 챔질 하는게 기본인데. 생각보다 빠르게 집어제가 풀린다 싶으면 붕어가 미끼 근처에서 물을 움직이고 있다는 얘기죠. 바닦권 안정적인 상황을 만들어낸다면 이 역시 입질전 신호로 보고 챔질 준비에 들어갑니다.
결론은 미끼 근처의 붕어가 만드는 물의 움직임에 의해 찌에 움직임이 나타나고 정확하게는 이걸 건드림이라고 표현합니다.
지속적인 건드림이 있는데 입질을 안하면 고기는 왔지만 미끼를 먹지 않는 상항 이라고 진단할 수 있을 것이고 먹이기 위해 유인동작을 하고 미끼를 더 가볍거나 색이 다르거나 크기를 달리 한다던가를 통해 건드림을 입질로 연결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갈겁니다.
튜브톱이냐 솔리드톱이냐에 따라 입질 표현이 다릅니다.
겨울 하우스에서 많이들 사용하시는 얇은 솔리드톱 같은 경우 살짝 오르락 내리락 입질인지 몸짓인지 알쏭달쏭 하다가 어느순간 깜빡했었고 '어? 입질인가??' 하면 스르르륵 찌가 올라옵니다. ( 튜브톱이든 솔리드톱이든 입질을 하게 되면 그 후엔 찌가 복원됩니다. ) 입질이 작고 예민해 좀 째려 봐야 됩니다.
튜브톱찌에는 붕어가 먹이를 취하는 그 순간의 움직임은 보통 묻히고 바늘을 삼킨 상태에서 고개를 돌릴때의 강한 움직임이 입질로 표현되며 이때의 움직임은 반목 살짝 올라온후 다시 반목 혹은 한목이 쿡! 하고 찍힙니다.
얇은 솔리드톱이 1차 입질을 더 잘 표현해주기 때문에 입질 횟수는 더 많을 겁니다. 단점으로는 건드림 읽어내기가 어렵고 흔히 눈알빠진다고 하죠. 째려보기가 보통 힘겨운게 아닙니다. 노안 오신분들 특히..
튜브톱에서는 1차보단 2차입질에 집중하고 입질이 확실하게 나와 졸다가도 놀라서 챔질합니다.
우선 챔질방법은 초보자 기준으로 "손목만 까딱" 으로 알고 있으면 문안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상당히 개인적인 방법도 많고요(아무리 개인적인 만족을 취하는 낚시지만 말도 안되는 챔질을 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 그리고 바닥낚시와 다르게 특히나 대물낚시와 다른 점은 챔질과 끌어내기를 철저히 구분하셔야합니다.
내림낚시는 예신이 없다고 봐야할까요? 있다고 봐야할까요? 없다면 그것은 내림낚시 챔질타이밍이 붕어가 미끼를 흡입하는 예신에 챔질하는 낚시이기 때문일 것이고 있다면 붕어가 미끼 근처에서 흡입은 하지않고 탐색만 할 경우에 찌에 나타나는 찌표현을 예신이라 보는 경우일 것입니다.
정확한 챔질타이밍은 작고 날카롭게 표현되는 찌표현에 챔질하는 것입니다. 물론 찌탑의 굵기에 따라서 붕어의 흡입력이 찌에 나타나는 입질폭은 달라집니다. 여기서 작은 입질이라고 하여 크고 작은 모든 건드림을 입질로 오인, 헛챔질하는 것을 조심하셔야합니다. 특히 요즘같은 엄한기엔 애써 집어된 붕어가 한순간에 흩어지기 때문입니다.
내림과 바닥의 챔질 방식은 확연히 차이가 있읍니다
또한 기본 셋팅 장비에서의 차이가 나뉘어 진것은 아실테고요
음 자주 가시는곳이 하우스 이시면
그곳 내림 하시는 조사님 옆에서 관찰하여 보세요
커피1잔 건내 시면서 물음을 부탁해 보세요
이론과 실기 그곳 출조 하시는 조사님중
터진개미님의 진정한 멘토 만나실수 있을것 입니다
어복 충만하세요
내림에도 예신있습니다.
어떠한 찌의 움직임이 있을때 그 움직임을 통해 입질을 예상 할 수 있다면 그 움직임을 예신이라고 볼 수 있을겁니다.
1.찌가 살짝 올라오는 경우 : 미끼 무게에 의해 생기는 목줄사선이 붕어의 건드림에 의해 편납쪽으로 끌려오면서 찌가 살짝 올라오게됨. 이때 복원력이 적은 얇은 솔리드톱으로 낚시하게되면 일부로 사선을 지게 하지 않는이상 설령 지게 한다해도 건드림이 복원으로 잘 이어지지 않겠죠. 상대적으로 건드림을 읽기 쉽다는 점에서 튜브톱의 복원력이 위력을 발휘하게 되는 한가지 이유 입니다.
2. 집어제가 풀리는 속도 : 집어제와 미끼 즉 세트 낚시를 구사할때 집어제가 다 풀리고 들어오는 입질에 챔질 하는게 기본인데. 생각보다 빠르게 집어제가 풀린다 싶으면 붕어가 미끼 근처에서 물을 움직이고 있다는 얘기죠. 바닦권 안정적인 상황을 만들어낸다면 이 역시 입질전 신호로 보고 챔질 준비에 들어갑니다.
결론은 미끼 근처의 붕어가 만드는 물의 움직임에 의해 찌에 움직임이 나타나고 정확하게는 이걸 건드림이라고 표현합니다.
지속적인 건드림이 있는데 입질을 안하면 고기는 왔지만 미끼를 먹지 않는 상항 이라고 진단할 수 있을 것이고 먹이기 위해 유인동작을 하고 미끼를 더 가볍거나 색이 다르거나 크기를 달리 한다던가를 통해 건드림을 입질로 연결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갈겁니다.
튜브톱이냐 솔리드톱이냐에 따라 입질 표현이 다릅니다.
겨울 하우스에서 많이들 사용하시는 얇은 솔리드톱 같은 경우 살짝 오르락 내리락 입질인지 몸짓인지 알쏭달쏭 하다가 어느순간 깜빡했었고 '어? 입질인가??' 하면 스르르륵 찌가 올라옵니다. ( 튜브톱이든 솔리드톱이든 입질을 하게 되면 그 후엔 찌가 복원됩니다. ) 입질이 작고 예민해 좀 째려 봐야 됩니다.
튜브톱찌에는 붕어가 먹이를 취하는 그 순간의 움직임은 보통 묻히고 바늘을 삼킨 상태에서 고개를 돌릴때의 강한 움직임이 입질로 표현되며 이때의 움직임은 반목 살짝 올라온후 다시 반목 혹은 한목이 쿡! 하고 찍힙니다.
얇은 솔리드톱이 1차 입질을 더 잘 표현해주기 때문에 입질 횟수는 더 많을 겁니다. 단점으로는 건드림 읽어내기가 어렵고 흔히 눈알빠진다고 하죠. 째려보기가 보통 힘겨운게 아닙니다. 노안 오신분들 특히..
튜브톱에서는 1차보단 2차입질에 집중하고 입질이 확실하게 나와 졸다가도 놀라서 챔질합니다.
튜브톱 구경이 0.8mm 혹은 1mm 라면 더 쉽고 편한 낚시 할 수 있으실 겁니다.
그다음은 응용이 오시면될듯
내림낚시는 예신이 없다고 봐야할까요? 있다고 봐야할까요? 없다면 그것은 내림낚시 챔질타이밍이 붕어가 미끼를 흡입하는 예신에 챔질하는 낚시이기 때문일 것이고 있다면 붕어가 미끼 근처에서 흡입은 하지않고 탐색만 할 경우에 찌에 나타나는 찌표현을 예신이라 보는 경우일 것입니다.
정확한 챔질타이밍은 작고 날카롭게 표현되는 찌표현에 챔질하는 것입니다. 물론 찌탑의 굵기에 따라서 붕어의 흡입력이 찌에 나타나는 입질폭은 달라집니다. 여기서 작은 입질이라고 하여 크고 작은 모든 건드림을 입질로 오인, 헛챔질하는 것을 조심하셔야합니다. 특히 요즘같은 엄한기엔 애써 집어된 붕어가 한순간에 흩어지기 때문입니다.
낚시 기법은 개인마다 틀립니다.
내림이나 전층을 해보시면 나도 모르게 챔질이나 미끼운용술도 압니다.
잘 아시는 지인이나 선배님과 함께 하세요
내림이나 전층 낚시을 빨리 터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