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으면 가끔 들르는 하우스터가 있는데 잡이터입니다.. 향어 잉어가 주종입니다..
양어장 규모도 작고 사람은 많은지라 사실 집어라는 개념도 거의 없고, 고기 방류하는 날이 아니면 고기가 앵간해서 먹이를 취하지 않을정도로 입질받기도 힘듭니다..
여기서 내림낚시를 하는데 사실 잉어 향어이다 보니 작은 바늘로는 입걸림이 쉽지 않고 설사 걸린다고 해도 쉽게 빠집니다. 내림낚시라는 기법이 극도로 예민함을 요하는 줄로 아는데요.. 그렇기에 바늘 큰넘 달면 입질 표현을 확실하게 표현을 하지 못한다는것을 알기에 다소 큰바늘을 이용하기도 깨름직합니다..바늘만 놓고 보자면 마음같아서 감성돔 2호, 3호 그이상을 쓰고 싶기도 한데요..
다소 큰바늘을 쓰는 불리함을 극복할만한 방법이 있나 여쭤봅니다.. 또한
하우스 잉어 향어터에서의 어떤집어제를 사용하는지와 그비율,.. 미끼는 어분단품을 쓰시는지 아니면 다른 것들을 혼합해서 쓰시는지도 좀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우스 내림 낚시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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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큐 잉어전용 아라구이 200+찐버거 50=물 150
아주 잉어들 환장합니다
자연지에서도 아주 오레 묵은 잉어가 올라올 정도이니까요
체비는 어리버리 체비 아주 직입니다
2목 맟춤에 2목 내놓고 하시면 됩니다
목줄은 25-28 모노줄0.8이면 아주 적당합니다 >>>> 잉어 다 즉었스,,
전 에코하나만 가지고 함니다
어분 한개만 있으면 잡이터에서 들고 오지도 못하게 잡네여.
미끼가 그리 중요하진 안은거 같습니다
어분이면 충분하구여 요령이 필요 함니다
자주다니시면 낚시터의 일급포인트를 꼭 차지해야 함니다
아무리 못잡아도 다른사람보다 2배이상은 잡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집중력 임니다
찌 맞추는것도 자기만의 비법이 있지요
찌가 아주미세하게 움직여도 힘껏 챔질을 함니다
참고로 미쳣다고 하실지 몰라도 원줄4호에 감성돔5호바늘 씀니다
찌는콩알찌 저부력. 찌맞춤은 마이너스(떡밥안달고 뜸).외바늘채비
마릿수는 투척횟수와 비례함니다
다른사람2번던질대 5번정도는 던져야 함니다
특히 향어는 소리에 민감 함니다.
떡밥이 수면에 떨어질때 그 파장에 주변으로 몰려 듬니다 그러니 자주떡밥을 투척해야 함니다
글로는 설명 하기가 힘드네여
결론'''' 챔질은 찌의 아주작은 미동에도 챔질은 강하고 빠르게, 마릿수는 투척횟수와 비례
이 두가지만 할수 있다면 내림하고 비교가 안되게 잡을수 있습니다
항상 즐낚하시길.....
오너바라사 2~3호 바늘로도 60넘는 놈들도 안터지고 잘 잡았습니다.
제생각은 잉어,향어터라도 입질이나 활성도가 떨어진다면 최대한 작은바늘(3~4호)로 쓰시고
활성도가 좋다면 다소 큰바늘(6~7호)로 사용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미끼는 어분단품으로도 충분하지만 조금더 바쁘게 낚시하실려면 집어제종류(보리,무거운바라케류)등을 섞어서 세트낚시
집어제로 쓰고 미끼로는 어분당고나 글루텐류(어분첨가필수) 사용하시면 좀더 조과가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