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낚시를 배우는 중인데 하우스낚시를 몇번 해 봤습니다 예상했지만
입질도 약하고 마릿수 조과는 어렵더군요 특히 사람이 많은 날은 더
예민해지는 입질을 파악하기가 힘든거 같더라구요 그런중에도 잘 잡는
분의 찌를보니 몸통길이가1~2cm가량의 초저부력 내림찌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예를들어 질문 드리겠습니다 (수치는 예를 든 것입니다)
일반내림찌 길이25cm,찌무게1g,부력(편납)1.3g의 찌와
초저부력찌 길이35cm,찌무게1.5g,부력(편납)0.7g의 두개의 찌중에
어느찌가 더 표현이 잘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찌자체
무게가 좀더 무겁고 초저부력인것과 가볍고 부력이 더높은 내림찌 중에서
어느찌가 표현이 잘 나타나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걸음마단계의 수준이다보니
질문이 엉뚱할수도 있겠지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우스낚시) 찌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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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푼 미만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찌톱이 표면 저항이 적은 쏠리드를 사용합니다.
다만 사용하시는 낚시기법에 따라서 유불리는 가립니다.
일반내림찌라고 표현하신건 순부력이 높음으로 세트낚시(집어제,입질용),
초저부력찌는 순부력이 낮음으로 슬로프낚시(두바늘 모두입질용)에 유리할듯합니다.
정답이 아니고 그냥 평균적인걸 말씀드린거니 참고정도만 하시길~~~~^^;
초보이다보니 궁금한건 많고 질문을 어떻게 드려야
좀더 많은 지식을 얻을지 고민도 했습니다
암튼 감사드립니다
낚시로 다른 조건이 같다면
제 개인 경험으로는 초저부력찌가
미세하게 더 유리 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기촌에 알려진 여러 기법에 개념을
확실히 알고 응용하는 수준이라먼
꼰대님 처럼답할 수 밖에 없겠네요
그때 그때 채비에 맞춰서 대응 가능하니 까요
결국 그날의 제반 상황을 보고 선택하는
문제로 가 버립니다
그이유는 두 채비의 전체 질량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동절기라면 초저부력찌가 월씬 유리 합니다.
그러나 찌보다 중요한것은 원줄과 목줄 차이에서 입질이 결정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낚시터에서 한번 시험해 보세요
원줄이 굵으면 입수하는 시간도 틀리고 입질 표현에 차이가 납니다
보통 원줄 0.6에 목줄 0.3 과
원줄 1호에 0.6 과 비교해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