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노지낚시를 주로 다니는데요,
요즘 여의치않아서 하우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문제는 채비인데요........
내림, 중층, 바닥 모든장르를 구사해도 조과가 여엉아닙니다.
참고로 내림이나 중층은 잘먹히지않고 바닥에서 잘되는 낚시터인데요,
찌맞춤을 마이너스로도 해보고, 좁살봉돌채비로도 해보고
원줄은 1호원줄에 유동채비입니다.
별의별짖을 다해도 최근3회연속 꽝수준입니다.
어떤문제인가요?
아님 자맅탓일까요?
노하우가 있으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우스낚시채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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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28
원 줄:1.0호 유동채비
찌 : 다루마형
바 늘: 붕어바늘 6-7호 2봉
찌맞춤: 마이너스 및 좁살봉돌채비
수 심: 2m
미 끼: 어분을 불린다음 확산성집어제 첨가, 지렁이 및 구데기
하우스면적:500평
수 질: 지하수라 깨끗한편
대상어종: 수입붕어
좌석수: 60석
이정돕니다.
바닥, 중층, 내림 모두 안 먹힐 정도로 극한 저수온기 이면 단차 슬로프 낚시를 하세요.
단차 슬로프낚시는 슬로프낚시와 비슷 합니다.
먼저 슬로프 낚시는 기본 채비가 찌는 무크톱이나 튜브톱 아무거나 되고요, 찌몸통의 재료는 상관 없습니다. 다만 어깨가 좁은 슬립형의 찌를 쓰시는게 좋습니다.
찌다리는 대나무로 된 3~5센티 정도의 짧은 다리가 좋습니다.
찌의 전체적인 모습은 스탠더형의 찌똡이 찌몸통,찌다리를 합 하였을때 같은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 찌 맞춤은 10목의 찌이면 6목 정도 나오게 찌맞춤 하시면 됩니다.
채비는 표준이 30/36입니다. 때에 따라서 단차를 조정하시면 됩니다.
수심 측정은 슬로프낚시에서 가장 중요 합니다.그래서 수심 측정을 할때를 고무에 양 바늘을 다 답니다.그런 다음 원줄이 사선이 되면 안되니까, 찌를 던졌을때
서서히 가라 앉는 정도 가 좋습니다. 채비를 투척할때 원줄을 쭉펴서 던지시를 것보다 찌가 서는 위치의 약30센티 정도 앞에 떨어뜨리는게 좋습니다. 최대한 원줄이 직각을 이루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하고 나서 낚시대를 20센티정도 밀어 보세요. 그래서 찌가 안올라오면 낚시를 시작하시면 된고 찌가 올라오면 다시 축정하시면 됩니다.
이 정도면 괜찮으 신지 모르겠습니다.
찌맞춤은 되도록이면 찌몸통에 가깝게 하세요 떡밥무게를 버텨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머지는 슬로프낚시와 동일 합니다. 그리고 떡밥은 비중이 무거운 떡밥을 사용 하세요, 고기가 뜨면 낚시 하기가 곤란 하니까요, 단차 슬로프 낚시에서는 아랫바늘에 고형물에 가까운 마루큐에서 나온 연옥이나 감탄,와라비동, JP, 특선와라비사이,일발과 같은 떡밥을 쓰세요. 집어제는 점성이 너무 심하지 않는 비중이 무거운 확산성 집어제를 쓰시면 이번 하우스 낚시는 어느 정도 손맛을 볼 것 같습니다.
귀한정보 감사드립니다.
신붕어님의 말씀대로 한번 구사해보겠습니다.
자세한 정보에 전문성을 갖춘글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붕어님도 추운겨울날 하우스에서 손맛 많이보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