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에서 슬로프낚시를 요즘 하고 있습니다
어제 1.9푼 11목찌 7목 따고 +2 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입질이없어 1-1 로 슬로프를 주지않고 하니 입질은 오는데 헛챔질이 많습니다
슬로프를 주면 입질 표현이 없고 안주니 헛챔질이고 어떻게 하면될까요? 입질은 한마디 정확히들어 옴니다
먼저 수심측정 다시하시구요. 사선입수 되지않도록 최대한 정확히 수심측정하세요.
그리고 나서 1:1 상태에서 다시 낚시해보시고
헛챔질나면 찌를 아주 조금씩 위로 올리세요. 한번에 많이 올리면
안되구요. 1cm내외로 조금씩.
올리고, 몸통걸림나면 내리고 이러케 조절해보세요.
찌맞춤시 무바늘 찌맞춤과 빈바늘 찌맞춤에서 큰차이가 있습니다.
글올리신분은 빈바늘 즉 바늘을 달고 찌맞춤하신것 같은데 두바늘의 무게도 모르시고
+2 부터 시작하셨다면 슬로프 낚시라 할수 없겠습니다.
예를 들어 바늘 하나의 무게가 찌목수중 2목의 무게가 있다면 두바늘이니 4목의 무게가
찌맞춤시 그 무게가 포함되어 있는것입니다. 그러니 찌를 7목에 맞추셨다면 그무게값이 빠진11목
이후부터 +목수를 주셔야만 그때부터가 목줄이 차츰 차츰 누워지면 슬로프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참고로 슬로프는 찌몸통외 찌다리 끝까지 다 + 를 주시면서 입질패턴과 타점을 잡으시는 것입니다.
혹여 바늘무게가 한목씩만 찌부력에 먹는다 쳐도 합이 두목이니 +2를 주셔도 1:1 낚시입니다.
황금복돼지님이 아주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네여.자신이 사용하는 바늘 무게가 몇목인지 모르시고 낚시하시는분들이 태반입니다.제일 쉽게 알수있는방법은 11목찌라면 10목을 정확히따서 두바늘을 달아보시면 몇목이 잠기는지 보이실껍니다.평균 두바늘무게가 4~5목정도의 무게를가지는 바늘을 선택하시는게 제 경험상 입질표현이 좋았습니다.그리고 무바늘 맞춤을 꼭 하시길바랍니다.바늘달고 맞추는것과 바늘달지않고 맞추는것은 정확성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무바늘이 훨씬 정확하게 맞출수있죠.바늘무게만 안다면 편하게 목수딸수있어요.2목 슬러프줬네 3목 슬로프줬네 이런말은 사실 맞는말이아니구요 바늘무게목수가 넘어가는 시점부터가 슬러프시작구간임을 잊지마세여^^
2.바늘침끝의 각도보시고
3.바늘크기가 너무 작지는 않은가 살피시고
4.목줄 퍼머심해도 헛챔질,,,
등등,,,사연이야 많겠쥬.
슬로프 주니 입질없고 전 세미단차낚시하는데 입질 한마디 찍어줘도 챔질하면
몸통 걸림및 헛챔질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1:1 상태에서 다시 낚시해보시고
헛챔질나면 찌를 아주 조금씩 위로 올리세요. 한번에 많이 올리면
안되구요. 1cm내외로 조금씩.
올리고, 몸통걸림나면 내리고 이러케 조절해보세요.
가장 중요한건 정확한 수심측정과 채비안착인거같습니다.
저도 내림을 하우스에서만 하고 딱 2년차인데요.
1년차에는 수심측정을 지우개로 했으나 푹~ 잠길정도의 지우개 무게로 했고 수심측정도 대충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항상 헛챔질, 몸통걸림이 있었고요. 하루 한마리 잡으면 많이 잡는날이었죠.
2년차(현재) 수심측정고무 무게는 정확히 찌톱만 가라앉힐 정도 무게 또는 아주 서서히 내려가는 무게로 맞추고
수심측정만 한 8~10번 합니다. 반경 30센티에다요. 전부 한목 보이면 낚시 시작..그리고 2시간 후 다시 수심측정..
현재 몸통걸림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단 헛챔질이 있으나.. 워낙 제가 작은 바늘써서(2호) ^^
입질 받으면 10번에 8번 입 후킹.....수심측정 fm대로 해보세요^^
글올리신분은 빈바늘 즉 바늘을 달고 찌맞춤하신것 같은데 두바늘의 무게도 모르시고
+2 부터 시작하셨다면 슬로프 낚시라 할수 없겠습니다.
예를 들어 바늘 하나의 무게가 찌목수중 2목의 무게가 있다면 두바늘이니 4목의 무게가
찌맞춤시 그 무게가 포함되어 있는것입니다. 그러니 찌를 7목에 맞추셨다면 그무게값이 빠진11목
이후부터 +목수를 주셔야만 그때부터가 목줄이 차츰 차츰 누워지면 슬로프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참고로 슬로프는 찌몸통외 찌다리 끝까지 다 + 를 주시면서 입질패턴과 타점을 잡으시는 것입니다.
혹여 바늘무게가 한목씩만 찌부력에 먹는다 쳐도 합이 두목이니 +2를 주셔도 1:1 낚시입니다.
잘 보고 가유.
전 할말이 없네요...
어떤분은 내가 저렇게한다구하니깐
올림낚시 하냐구 물어보더군요..
빵 터졌음
바늘무게 확인한다구하니 비웃더군요
난 속으로 이사람뭐지 ㅋㅋㅋ
낚시하는디 옆에서 이래라저래라 답답하다고 낚시대 뺏고 아 미쳐붑니다
전층낚시를연구하고 평생물가에살고잇는 노인애가 얘기한마디하겟습니다
윗두분이 무바늘맞춤에 얘기하시길래 한마디지적해야할것같앗네요 낚시는 수학공식대로 되는겨아니고요 공식+실전에서 근접한답이 나옵니다
무바늘찌맞춤은 고부력찌채비시 가능하나 하우스, 양어장 등 저부력찌채비시 권장하지않습니다
왜냐면 공식대로 이뤄지지안는다는점이죠
두바늘이 지면에안착시 두바늘무게는 상쇄되지만 목줄의 지탱력을 찌가 직접적으로 받아서 원하는그림이 절대 안나옵니다 목줄이 굵수록 더 심하죠 보편적많이사용하는 0.4~0.8목줄도 가격과 성질에따라 부드럽지만도 바늘안착후 상당한 지탱력을갖고잇음알려드리고
갓배우신분들께 오해를 일켜까봐 몇자 적고갑니다
4푼이하찌 무바늘찌맞춤 권장하지않음
정확한빈바늘찌맞품으로 안착시 수면에노출된 +찌마디를 보고 수조나 세착통에서 슬러프상황을 확인후 실전에적용바람니다
수십년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낚시는 밥에잇습니다
채비도 중요하지만 밥80+채비10+운용10 이라고 얘기하고싶습니다
괴기랑 1대1기회에서 밥으로인해 이놈을 잡거나 ,흡입후뱉거나, 핥아보고 돌아서가거나,물고몇초간도 뱉지않거나...등등에서 승부가 가립니다 갓접하신분들은 채비에 너무 연연하지마시고 고기밥에 연구와 노력를 기울시길바라겟습니다
+2목후 헛방은 많은이유
하우스고기들이 원래그렇습니다 귀신같죠 너무예민하죠
1초사이에 빨고뱉고를 완성합니다 낚시인은 절대 그속도에 감당못하죠
제가봣을땐 문제점은 짧은 윗목줄에 잇습니다
윗목줄입질시 헛빵이 많이나온거같구요
해결법은 단차를 최대한줄이고(그렇다고 무단차는 안돼요 무단차는 안척후 채비정렬이흝어져 슬로프운용에서 낚시인에게 혼돈을줍니다 1차입질표현안하고 먹고째는입을 자주경험하게됩니다)바늘홋수를 최소로하시고...마지막은 역시 젤 중요한 고기밥 입니다 어떤밥, 어떻게만드냐, 어떻게바늘에다냐에 따라 이고기를 잡고못잡고합니다 밥에 고민많이하십쇼 접착력강한 글루텐이나 우동을 먹는쌀알만하게해서 바늘끝에 콕 찍어서끼워해보세요
윗처방으로하셔도 헛빵분명 나올겁니다 단 많이 줄어들겁니다 10번랜딩중 7~8회정흡,2~3회헛빵 예상됩니다 하우스고기는 이물감없는밥도 빨고뱉는습관화땜에 어쩔수없는부분이죠 뱉는속도를늦처주는 밥만들기에 공 들여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