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 4일차 입니다
하우스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 채비로 합니다
어제는 헛챔질이 너무 많았습니다
집어제가 필요 없을 정도의 활성도(?)라 어분 단품만 사용
하였습니다
실수로 윗바늘 미끼가 떨어진 상태 에서 정확히 후킹이 되길래
아랫 바늘에만 미끼 달아 던지니 그나마 후킹 성공률이 높았습니다
흔들이(?)에는 후킹 성공률이 조금 높아 그루텐을 써보니 그래도
후킹 잘 안됩니다
미끼를 아주 작게,묽게도 해 보았지만 비슷한 현상 이였습니다.
놓치고 있는것이 무었일까요?????
1일,2일,3일 똑같은 자리 똑같은 채비에 미끼만 틀렸습니다
그루텐5만을 쓰다가 어제는 어분을 쓰다가 그루텐5와 새우 그루텐을
1:1로 썩어서 하였습니다.
내림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이시기에 손맛 볼수 있어 좋습니다.....
헛챔질..... 놓치고 있는것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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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대척수),(원줄.목줄 홋수 및 길이 와 단차) ,(찌종류와 푼수),(바늘홋수)
위에 열거한 4종류를 알려주세요...^^
아는것이 너무 없어 쑥스럽지만 배움은 끝이 없는것이기에.....
12척 원줄 1호 목줄 0.6호 바늘 4호(60cm 묶음 바늘 사서 5cm
단차 주고 사용 합니다)
찌는 머털에서 규월 내림찌(무크톱) 7호로 5푼 내외라 합니다
(옆에분이 너무 무겁다고 하셨습니다)
10.12일은 아주 양호,,,,, 10.19일과 11.02일은 양호,,,,,
11.09일은 본문 내용 대로 입니다
짧은 지식으론 하우스 개장 한달이 지나 가면서 붕어 몸짓과 입질 파악을
제대로 못한것이 아닌가 생각 되기도 합니다.
내림배우시기 참힘드시죠? 저같은경우 워낙 잘하시는 분이 주위에 계셔서 그분한테,많은도움받았었읍니다..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몇가지 조언드릴께요..일단 우선 채비를 보니 한여름 노지에서 고수온기에나 쓰는 채비입니다
날씨가 저수온으로 갈수록 채비를 한단계씩 내리셔야 됩니다
1번...원줄1호 를 0.8이나 0.6으로 교체하시고,목줄은 0.4나 0.3으로 교체하셔야지만 저수온기 하우스미약한 입질에 대응할수
있읍니다
2번...내림찌가 저수온기 하우스에서 쓰시기엔 고푼수입니다..내림에선 일반 쏠리드탑1~2푼 내외의 저푼수를 쓰시고
그이하의 푼수 사용도 고려하심이...무크톱같은경우 시인성은 좋으나 쏠리드보다 입질표현이 둔합니다
내림만 한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는 것이오니 참고하시길...
3번...내림은 수심체크가 생명입니다 ,수심체크가 정확하지 않으면 헛챔질의 원인이며 ,챔질에 성공하더라도
정흡돼어 나오지 않고,고기몸통에 걸려 나옵니다.귀찬터라도 정확한 수심체크를 하시고 ,고기를 걸어내더라도
일정시간후에 수심체크를 다시한번 실행하셔서 ,고기몸짓으로 인해 파해쳐진 포인트를 재점검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4번...혹시 슬로프낚시를 아시는지요 ?...내림채비지만 목줄을 찌올림폭으로 조절하여 목줄을 눞혀서 사선이지게하여
물고기가 편하게 먹이를 취할수 있도록 해주는 낚시입니다 ..내림으로 입질이 까탈스럽다거나 ,헛챔질시
슬로프낚시 권해드립니다
위에 말씀드린 사항을 숙지하시고,하우스 같은 경우엔 고수님들 많으십니다...커피한잔 드리며 조언 부탁드리면
아마도 친절하게 잘 가르켜 주실껍니다...즐낚하시고요...^^
좋은 정보들 감사 합니다
조금더 실력이 늘면 채비도 약하게 해 볼렵니다
지금은 옆에분 피해 줄까 많이 부담 스럽기도 하고요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배우시는 단계이니,
- 원줄 1호, 목줄 0.6호, 바늘 3호, 단차는 3cm 이내(바늘 두개를 하나로 하여 고무에 끼우신 후 수심측정)
- 미끼 : 바늘 귀만 살짝 눌러 줄 수 있게 하시고, 풀림을 보셔야 합니다.(그래야 입질인지 아닌지 확인 할 수 있어요)
** 투척 후 입이 아닌 곳에 계속 걸려 나오면,
** 찌를 반 마디씩 올려 보세요.(붕어 입에 걸려 나오는지,,,, 12시 방향은 나중에 배우세요)
** 그날의 상황에 따라 전날 잘 사용한 찌가 잘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 보유하고 있는 찌의 특성을 아셔야 상황에 맞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복 충만하세요.
기본에 충실 하면서 다음에 다시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실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적네요..
극히 주관적인입장에서 적자면..
채비는 아직 ,,,마릿수가 적을 뿐 ,,이벤트 시간 빼고 (혼잡도) 한겨울도 아니고 괜찬다 보여지네요..
두가지만,, 적어봅니다.
내림 4 일차라고 하셨는데,,,수심측정의 오류라고 보여지네요..
전층 10년한 저도 어렵다 느껴지는데,, 수심측정에 더욱 시간을 늘여보세요..
두번째로 입질파악이 잘 되지 않는 가 하고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가짜 입질 ( 몸짓,) 과 진짜 입질을 구별하며 챔질해 보세요..
저두 ,,규월찌 있습니다,,한겨울 만 빼고 ,, 싼맛에 셋트로 1호~13호 로 년중 사용합니다,
실제로 일욜에 하우스에서 규월찌 6 호로 (4.5 푼정도 ) 사용했습니다..
아직 11월 초니까요. 지금 하우스 붕어들은 정말 잘 먹어줍니다.
채비 밸런스만 마춰주면 됩니다. 여기서 밸런스라는것은 기본적으로 원줄의 두께와 채비를 팽팽하게 잡아줄 찌의 부력을 기본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원줄이 두꺼울수록 찌의 부력이 높아지고 얇을수록 찌의 부력은 낮춰줍니다.
수심에 따른 찌부력 선택과는 별도로 생각해야 되는 부분 입니다.
헛챔질이 난 요인은 원줄의 홋수나 찌의 선택을 잘못해서 조과가 좋지 않았던게 아닙니다.
채비 밸런스는 잘 맞아 있는 상태였습니다.
예상되는 상황으로 많은 건드림이 찌에 나타났을 것이고 그중 입질이 아닌 움직임에 거기서 챔질을 했다면 당연 헛챔질이 나오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폭발하듯 터지는 미끼에 순간적으로 흩날리는 입자를 쫒느라 다음 미끼가 들어가더라도 안정적이기 보다는 부상하여 흥분된 붕어 무리에 의해 더더욱 어지러운 상황이 연거푸 이어지게 되는 점이 가장 주의 해야 할 점입니다.
이것이 첫번째 제대로 된 입질에 챔질을 하지 못하고 다른 움직임에 챔질했을때의 상황입니다.
두번째로 목줄의 길이가 언급이 안되어 있습니다.
목줄의 길이는 매우 중요한 조정 요소 입니다.
붕어가 먹이를 취함이 확실한데 바로 뱉는다면 제아무리 빠른 챔질을 하더라도 인간인 이상은 헛챔질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뱉지 않게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부분을 조정 해주는 요소로 찌의 높낮이(즈라시폭)을 조정하거나 목줄의 길이를 짧게( 몸걸림을 줄이고 입질을 명확히 ) 길게 (먹기 좋게 함으로써 잘 뱉지 않게)
조정 해주는것도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많은분들이 주신 정보로 어느정도 감이 잡히는듯 하기도 합니다
다음에 좀더 신경 쓰면서 이것 저것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행복 하세요!!!!!!
심혈을 기울이신다면 쪽~~하고 들어갈듯해요..
내림을 하는 좋아하는 저로써는 수심체크 즉 찌맞춤이 안맞습니다
내림은 무조건 찌맞춤이 제대로되었다면 챔질시 무조건 고기가 걸려야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