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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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 마지막밤의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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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낚시를 가려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 가질 못하고 이번주 토요일에 갈려고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혼자서는 답을 내릴수가 없네요. 아직까지 소류지의 얕은 수심층에 앉아야 하는지... 아님 중하류에... 반계곡지로 갈지, 계곡지로 갈지 , 답답하네요 ㅠㅠㅠ.

오로지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얕은 수심층(대략 1미터 수준)은 대물과 조우할 시간이 짧은 것은 확실합니다.
새벽시간대 불과 두어시간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대물의 어로와 수초대 여건에
따라 수심대의 포인트는 변합니다. 아직 수온이 차지 않고 새벽에는 조금 올라
가는 것을 보아왔기에 지금도 상,중류의 수초대(갈대)의 1미터 수심층을 공략
하심이 조황에 보탬이 되지않을까요. 가급적 반계곡지로 출조지를 바랍니다.
미력한 도움의 글 많은 보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무탈과 좋은 조과를 염원
합니다. 올해 마즈막 밤낚시 월척급으로 마무리 바랍니다. 좋은 밤도 낚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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