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 15년전 쯤에 붕어 5짜를 잡았다고 낚시잡지에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전무후무한 일이였습니다.
파르호에서 잡았는데 토종이다 아니다 떡붕어다.하고 논란이 많았습니다.
어느 어류 학자까지 동원하여 커다란 비늘을 현미경으로 보고 나이테를
환산하기도 하고 토종감별도 하고 야단 법썩이 났었습니다.
몇 일 후 또 5짜가 나왔다고 했습니다.
낚시잡지기자가 현지에 가서 자세히 취재해 보니 잡은것이 아니라
죽은 고기를 건져 냈던 것입니다.(홍수에 떠내려옴)
그때는 학자들까지 믿어지는 일이 아니라고들 했습니다.
토종붕어가 월척이 되자면 보통 8년에서 10년이 걸린답니다.
아무리 생육이 좋아도 붕어 수명상 5짜까지 살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아마 조력이 깊으신 분들은 제말에 그때 그사건을 기억하실겁니다.
헌데 요즘은 4짜는 보통이고 5짜도 흔하니 붕어 생육도 시대에 따라서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요즘 키가 큰 신세대 처럼 말입니다.
저는 운이 없어서인지, 아직까지 내눈으로 현장에서 직접 4짜도 5짜도 구경조차 못했으니..
20년 넘은 조력에 내손으로 잡아 본 것은 이제까지 월척 20여수 뿐이니..
언제나 4짜, 5짜 잡을 수 있을 까요?
4짜, 5짜 잡으신 님들이 마냥 부럽습니다.
언제 내눈으로 직접 구경이라도 해 봤으면...
전 낚시 시작한지 2-3년 된 초자인데요 주로 주말 낮에만 다닙니다.
4자 붕어 있대서 거짓말인줄 알았습니다. 최고가 28센티였거든요. 그날따라 운이 좋았는지
28센티 한수 25센티 한수 했는데 2시간 후 34센티 한수 했습니다. 우아~~~~~~~~~~~~~~~~
진짜 진짜 크더라구요~~~~~~~~28센티 걸고 환성 올렸는데 34센티보니까 진짜 진짜 크더라구ㅡ요
잉언줄 알았습니다..........님들 금년에도 대박나세요^-^~~~!!!!!!!!!!!!!!!!!!!!!!!!!!!!!!!!
공식적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온 붕어도 있고 비공식으로 잡아서 방류하시는 조사님들도
있으니 딱히 몇수정도라고 칭할수있을지 저도 의문입니다...
시원스레 답변 못드려 죄송합니다...^.^
조사님들이 4짜이상 대물붕어를 잡아도 소문이 날까봐 말씀을 안하셔서 그렇지..
일년에 몇백수씩은 나온다고 들었어요..
저또한 제 지역 부여권에서만 들려오는 4짜소식을 일년에 수십번씩 들었고요..
또 보트낚시 하시는 분들은 4짜 마리수 고기도 만나신다고 하더라고요..
근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4짜 직접못보셨다는데..
직접 상면하시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월척붕어와는 빵이나 체고가 다르니까요~
레~~~베루가 다르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하루빨리 4짜 조사되시기를.....
낚시 하면서 한번이라도 볼수 있을련지....
저도 아직 구경도 못했습니다...
대체 어디에 짱박혀 있을까요??
답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누가 구경좀 시켜 주세요...
저는 못잡고 다른분 잡은거 구경한것만 그러네요...ㅎㅎ
범어지...소월지...박사지....에서요....ㅎㅎ
정말 붕어가 사랑스럽더군요
전 못잡아봤습니다 4짜잡을때까지는 제 아뒤는 영원히 영원한초보..
4짜가 몇마리인지는 많아서 셀수없겠지만
5짜잡았다는 말은 들은것도 1번밖에 없는것같네요
그때는 월척붕어도 얼굴 보기가 대통령 만나기보다 어려웠으니까요.
근데 대물배운다고 모임에 가입해서 쫓아 다녀보면 실제로 4짜초반은 자주 보게 됩니다.
엊그제 토요일 그전주 토요일 같이갔던 일행이 4짜 초반의 토종붕어를 연속2주째...
4점짜리 만루홈런을 연타석으로 치는걸 봤습니다.
하지만 4짜는 역시 귀하기는 귀한가봐요.
다섯명이 가서 열대씩 깔면 낚싯대가 50대 인데요 그중에 4짜한마리 잡으면 다행이고 대부분은
올꽝입니다.
다섯이 가던 열이 가던 하루에 두마리 나와 본적은 없습니다.
이제는 4짜 후반의 얼굴을 보는것이 소원입니다.
그거는 어려울까요?
5짜도 보고 4짜도 보았습니다.
많던데요?!^^
아직도 손이 후달달 거립니다.
10여년전에는 동네 영감님이 자전거 뒤에 줄로 묶어 가져가던 토종 55센티도 본적있읍니다. 경산 어느 소류지에서요....
하지만 제 손안에 5자는 그게 인연이 다 인가 싶습니다.^^
그래도 그날까지...
누가 사짜좀 보여줘요~~~
어쩌다 시간내서 한번씩 물가에 가시는분은 사짜 흔치는 ?그러나 잡으신분들도 있으니 글쎄요
하기야 전국에 모든 낚시인이 잡는 수치를 따지면 많을수도 있겠지요 인터넷상에 올라오지 안은정보까지 따지면...
우리 모두 4짜를 향하여 아자 아자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전무후무한 일이였습니다.
파르호에서 잡았는데 토종이다 아니다 떡붕어다.하고 논란이 많았습니다.
어느 어류 학자까지 동원하여 커다란 비늘을 현미경으로 보고 나이테를
환산하기도 하고 토종감별도 하고 야단 법썩이 났었습니다.
몇 일 후 또 5짜가 나왔다고 했습니다.
낚시잡지기자가 현지에 가서 자세히 취재해 보니 잡은것이 아니라
죽은 고기를 건져 냈던 것입니다.(홍수에 떠내려옴)
그때는 학자들까지 믿어지는 일이 아니라고들 했습니다.
토종붕어가 월척이 되자면 보통 8년에서 10년이 걸린답니다.
아무리 생육이 좋아도 붕어 수명상 5짜까지 살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아마 조력이 깊으신 분들은 제말에 그때 그사건을 기억하실겁니다.
헌데 요즘은 4짜는 보통이고 5짜도 흔하니 붕어 생육도 시대에 따라서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요즘 키가 큰 신세대 처럼 말입니다.
저는 운이 없어서인지, 아직까지 내눈으로 현장에서 직접 4짜도 5짜도 구경조차 못했으니..
20년 넘은 조력에 내손으로 잡아 본 것은 이제까지 월척 20여수 뿐이니..
언제나 4짜, 5짜 잡을 수 있을 까요?
4짜, 5짜 잡으신 님들이 마냥 부럽습니다.
언제 내눈으로 직접 구경이라도 해 봤으면...
4자 붕어 있대서 거짓말인줄 알았습니다. 최고가 28센티였거든요. 그날따라 운이 좋았는지
28센티 한수 25센티 한수 했는데 2시간 후 34센티 한수 했습니다. 우아~~~~~~~~~~~~~~~~
진짜 진짜 크더라구요~~~~~~~~28센티 걸고 환성 올렸는데 34센티보니까 진짜 진짜 크더라구ㅡ요
잉언줄 알았습니다..........님들 금년에도 대박나세요^-^~~~!!!!!!!!!!!!!!!!!!!!!!!!!!!!!!!!
지령이 오래되어도.. 4짜가 없는곳도 있을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람과 비교해 봤을때..
똑같이 태어났어도..
한기범 김유택 서장훈 같은 원래 유전적으로 큰붕어도있을테고..
김승현 심권호 같이 다 컷어도.. 적은붕어도 있을것 같습니다..
하승진붕어를 잡는 날까지..
낚시는 계속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