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공채비말고 장대로만 낚시 하시는분(스윙낚시) 장단점 부탁 드려요.조과도 궁금하고요. 내년에는 장대 몇대만 멀리 던져두고 연안은 포기 하려구요.주말에만 낚시하니 사람은 많고 조과도없고 짧은대에 믿음이 영 안가네요...현재4.7칸은 큰무리없이 사용합니다.
현재는.. 계곡지위주의 대물만을 하다보니,,
아예 짧은대는 이제 손이 가질않더군요!! ^^
짧은대는 빼놓고.. 저도,, 36이상 44대까지만 현재는 사용중입니다..(36 4대, 40 4대, 44 4대??~ㅋ)
44대까진.. 앞치기 수월하다보니,,, ^^;
장단점은,, 월님들마다 개인차가 있겠으나..
큰 단점은 전혀 없으며,, 장대는 앞치기가 제일 문제겠으나..
연신~ 널리다보면,, 오히려 장대가 손에 쫘~ 악쫙 붙죠!!
단,, 머리위나 뒷쪽의 나무는 봐가면서 포인트 선정해야 한다는거....(때론, 바람부는날은 돌려줘야하니ㅎㅎ) ^^
전 개인적으로 사람 없는 곳만 골라 다닙니다
아직 이곳 경남권에는 몇몇 사람만 낚시를 하는 곳이 수두룩 합니다.
낚시대는 개인 취양에 맞게
얼마전부터 4.0칸을 구입해서 앞치기 해 보니까
요령이 없어서인지 영 아니더군요~ㅋ
긴대 앞치기건 돌려치기건
투척 잘 하시는분들 보면 정말 부럽더군요!
물가에서 자꾸만 물러나게 되니...낚시대가 길어야...ㅎㅎ
초겨울만 손꼽아 기다렸지요~ ㅎ
장대 앞치기 수월해 질때쯤이면 오십견도 시작되더군요 ㅎㅎㅎ
어쨋든 장대(35칸 이상)로 물가에서 최대한 물러나 (아니면 계곡지 산밑에서 물을 내려다보며) 물가에 찌 갖다 놓고 해질녘쯤
되면...흐~~
환경관련, 억척꾼들의 수초제거, 물가 자연 훼손등으로 장대위주의 먼거리 공략이 일반화 될날이 멀잖은 것 같아
씁쓸한 요즈음입니다.
36이상 잘쓰시는분들뵈면 부럽습니다
어떤저수지에서는 독립땟장이 5.0칸정도에 걸려 던졌더니
그곳에서만 연신 고기가 낚시더군여~~~4.7칸도 그런적이 있구여!!!
유독 저수지의 특성상 포인트가 장대인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는듯 합니다...
장대가 전부가 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무시할수 있는 부분은 아닌듯합니다...
현장에 맞게 사용하시고 운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참고하시구여 좋은장비 구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