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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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4월초기 대물채비?

저의 한 해시즌 시작은 보통은 한식 지나 곡우사이에 시즌낚시를 시작하는데 올해는 조금 빨라질것 같습니다 4월초부터 11월 중순까지 채비는 오로지 바닥채비로 원줄5호/ 봉돌 8호전후/ 부력 조금 있구요/케블라 합사목줄 5호/ 바늘은 대구리를 염두하고 지누5~6호 입니다(현재는 작년가을채비기 땜시 6호) 물론 무식한 채비기는 하지만 지금 시기처럼 수온이나 활성도등에 영향이 있는 시기에는 3호바늘에 원줄3호정도도 생각은 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원줄 갈아줄 여유도 없고 못에가면 대피고 원줄 갈아줄려해도 보통일 아니고 3월말 ~4월초에 한번 출조하고 황금시즌 5월초에 낚시 가게 되는데 4월말 5월초는 10월과 함께 시즌최고의 대구리 경신시기인데 3호 원줄에 3호 바늘은 믿음이 안가고 다시 5호원줄에 지누5호는 써야하니 원줄재교체가 너무 구찮고(못에 보통 3시전후 도착, 포인트찾고 이것저것하고 원줄교체하면 이미 어둠이 내리고 낚시하는데 지장많죠) 원줄교체비용이나 못도착해서 7~8대를 교체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고 해서 지금시즌에 원줄교체를 무시하고 5호원줄에 비누 5~6호는 괜찮을까해서 문의 드립니다

525님 완전 제 스타일 입니다
항상 안출 하시길
난.

감성돔바늘 7호쓰는데?

항상건강하세요.
전 통일해서 원줄4호에 감성돔4호로 쭈욱~~갑니다..그래서인지 맨날꽝이지만...ㅎㅎ
1년내내 변함없는 채비입니다

3월6일 아침 눈발이 날리는 상황에서도 어김없이 올려 주더군요

채비에 믿음을 가지세요

올릴놈은 올립니다 ㅋㅋ
대물채비 수십여대의 낚시대를 왠만한 인내심 아니고서야 자유자제로 하기가 힘이들겁니다.ㅎㅎ
저 같은 경우는 특별히 채비가 터지거나 찌가 파손되지않는이상 그냥 그대로 계속 씁니다.

어차피 한마리인생 믿고 써야지요~ 대구리 하세요~^^*
저는 원줄 3호 목줄캐브라 2호 고리봉돌 7호에서 조금깎는 정도의 찌의 부력 수조에서 찌맞춤(대물채비치고는 아주 조금은 가벼운맞춤) 바늘은 감성돔 3호
이렇게 일년내내 합니다.
잉어 향어 큰녀석 걸어도 거뜬하더군요.
만약 터진적이 있었다면 채비를 조금더 튼튼하게 하겠지만
제 생각인지는 몰라도 이정도로 충분하기에 그냥 씁니다...
대물꾼은 초지일관(初之一貫) 일년내내 변함없는 채비지요.
계절별로 달리함은 좀 그렇지요.
대물낚시 낚시대가 많아서 채비 바꾸는게 쉽지가 않네용.ㅎㅎ 저도 원줄5호 목줄 케브라4호로 감성돔바늘4호로~~~~쭉 갑니다
원줄 - 카본 그랜드맥스 3호(대부분 수초에 구멍을 뚫고 하는게 아니라 수초 근처에만 찌를 세움)
목줄 - 모노 월*낚시 매장에서 판매하는 2호
바늘 - 이두메 12호 (묶어진것을 여러개 사 놓아서 합사 잘라내고 모노줄로 묶어 사용함)
찌 - 낚시대의 길이에 따라 두양공방 6~7호, 웅비어천 약 7~7.5호 셋팅해 사용합니다.

4계절 똑같은 채비
눈이나 비와서 낚시 못 갈때 날잡아서 채비 손질합니다..
대물낚시 한다는 핑계로 동아줄 타고 다닙니다~!
잡히는 바보고기는 팔자소관^^~!~
놀다온 바보고기는 노노..ㅎㅎㅎ
안녕하십니까? sm525님
저또한 일년내내 님과같은 채비로 붕순이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본인의 채비에 믿음을 가지시라는말씀을 감히 드리고 갑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 하십시요
저랑 쌍둥이 채비네요 ㅎㅎ 동지를 만난것같아 기쁘네요 ㅎㅎ

전 바늘만 3~4호 사용합니다. 가을엔 5호.

그런데 희안하게 월척은 항상 3호 바늘에만 나왔습니다. 아이러니...ㅎㅎ

5호는 입걸림이 심하나 심어서 자재합니다.
고수님께서 질문을 올리시니.....

지는 년중 항상 그대로 입니다.

초겨울과 초봄 낚시바늘과 찌맞춤을 작게 또는 예민하게 가끔식 바꿔주곤 합니다.

잔듸밭에 출조시에는 원줄5~6호 목줄역시 케브라합사 5~6호 바늘 돌돔11~13 감싱이 6~7호 무식한 넘이죠~

올해는 붕어 대구리 꼭"하이소~
쓰리포 쌍포 중 각한대씩은 약간 가볍게 채비해서

다니고있는데요 2~3월달엔 약간 가벼웠던 채비가

입질이나 찌올림이 좋왔던것 같습니다

이상 초보조사 였습니다 ^^

고수님께 패스~
대단하십니다.

원줄무게만해도, 끙끙...

역시 대물조사님들은 다르군요.

대물 막 입문하여, 4호줄에 목줄 2~3호쓰는 초보는 그저 감탄만 나옵니다.

대구리 하세요.
원줄5호에 케브라합사3호 바늘은 강성돔5호로 갑니다.
1년 사용하니 약간 무디어진듯...
이번에 원줄 전부 교체할려고 그랜드맥스fx 5개 샀습니다.
한개60m니 5개면 300m나오는데...
다교환할지 모르겠네요.
워낙 낚시대가 많다보니...
1년내도록 채비변환없이 쭉 그대로 사용합니다

원줄 4호
목줄 케브라3합사
이세형 10호바늘
부력은 5.5호로...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고수님들의 댓글을 보니 안심이 됩니다

정성어린 말씀들에 감사드리며

특별히 월척지 전문단골님은 빼장군님, 쿠마님, 악동님 고맙습니다

작년에는 그전해 가을부터 시작한 가뭄이 봄까지 이어져 봄철고생많았는데

올해는 수량은 넘쳐날 정도로 상류포인트 잠식을 염려해야할 정도로 넉넉합니다

모두 가 한 대구리 하십시요~ ^^
저두 일년내내 체비가 동일합니다..
떡밥낚시 외에는 5호원줄에 3호 모노목줄..
저수온기에도 찌상승폭은 틀리지만 입질받는데 큰무리 없었습니다.
5호 원줄이지만... 비중이 너무 무겁지 않은...모노원줄( 그랜* f*보다 강도 더나오고 열에도 강한..)

바늘은 늘 감성돔 5~7호 사용합니다.(새우 크기에 따라)

찌는 약간 525님보다 가벼운 수초찌 사용합니다.

5~6호고리봉돌로 잘라 내는 최저 8푼정도에서 최고 1.5매 정도 (대의 길이에 따라)

목줄은 항상 4호,5호 모노나 카본사입니다.

계절마다... 본동돌은 가만히 놔 두고 좁살을 이용한 연주찌채비를 늘 사용합니다.

때론 정통 찌맞춤 부력으로.. 때론 3~4B 정도 무겁게.. 그때 그때 저수지에 따라 틀립니다.


낚시대 한대에 동일한 부력의 찌가 ( 봉돌하나로 쟀을때.. 찌톱한마디내의동일부력..물런 캐미를 달지 않고 찌톱기준입니다.)

3개 정도 들어 잇읍니다.

길이가 모두 틀리는데... 22, 30, 45 센티의 찌를 수심대나... 현장 상황에 맞는 찌를 골라 사용하고 잇읍니다.

봉돌을 교환할 필요 없이 찌만 바로 바꾸면 됩니다.

거기에.... 낚시대 케이스에 줄감게에.. 떡밥용 예민채비가 준비 되어져 잇읍니다..

아무 대 나 대충 몇대...챙겨서 가자는 데로 가서..현장꾼 사정에 맞게 입맛데로 하면 됩니다.

콩떡밥에 월척이상이 줄줄 나오는데...구지 새우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하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주일날은 낚시를 못가니..

짬낙시는 주 중 .. 금요일 늦은 오후엔 새우를 챙깁니다.

사시사철 채비로 인한 고민은 없읍니다...

바로 언제든 마음 내키면 가면 됩니다.

대구리 하이소....
안녕하세요^^!
대물낚시 7년차인데요! 첨엔 저두 카본5호원줄에 고리봉돌 9호 수조에서 캐미안달고 천천히내려가게 , 감성돔 5호바늘
썻는데, 10번가면 한두번잡고 채비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안가더군요.
그래서 2년전부터 카본사 4호원줄에 10호봉돌에 초봄과 늦가을엔 캐미떼고 현장에서 표준찌맟춤 감성돔 3~4호바늘
그리고 계절에 상관없이 베스터에서 떡밥이나 옥수수낚시에 병행해서 쓰고요.
새우대물낚시할때는 봉돌바로 위에 B봉돌 하나 물리고 상황에따라 감성돔 5호~7호 사용하고 있는데, 이후로 잔챙이(7~8치)라도 손맛을 보는거 같아요.
떡밥낚시는 거의하지않는데, 3월초에 안계 개천지가서 카본 4호 원줄,떡밥찌에 바늘만 바꿔서 했는데,
찌올림이 그런대로(2~3마디) 괜잖더군요. 열댓수했구요.
그리고 3월중순에 괴산소류지에서 전자 채비에 새우와 참붕어에 예민한 입질 받아 냈구요. 9치1수 7~8치 5수
제 경험상 잔챙이가 입질이 예민하면 큰놈도 입질이 예민한경우 많은거 같더군요
낚시는 그날그날 활성도에 따라 채비도 변형을 해야 할듯 합니다
채비점검은 수시로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과거에는 원줄이 안나가면 교체를 안했는데,
대물을 걸었는데 원줄이나 목줄이 터진 아픈기억이 몇번있거든요. 1년에 한번정도는 원줄이나 목줄교체를 하시는게....
평생에 한번 올지모를 대물, 원줄이나 목줄이 터져서 놓친다면 얼마나 아쉬울까요.
행복한 출조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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