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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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이상 원줄 굵기 문의드립니다

25대부터~ 52대까지 쌍포 운영중입니다

주로 가는 곳은 관리형 저수지 자연지구요 가끔 노지 갑니다~

여기서 문의점 드립니다 지금 제 채비가

원봉돌 원줄 카본3호구요 목줄은 소야목줄 1.5호5합사인데요

40대이상은 카본2.5호(시가그랜드맥스) 원줄 목줄은 소야5합사 1.2호로 바꿀려고 하는데 긴대일수로 조금 원줄을 낮쳐도 될까요?

관리형 저수지지만 마름있구요 자연지 비슷하게 꾸면놓은데 자주 갑니다 찌맞춤은 케미수평맞춤이구요 찌부력은 3.5~6g 이구요

조언 부탁합니다


정말 예민한 부분이지만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얇고 가벼운줄) 1,2호 정도로 잡을께요 기준을 . 3호는 약간 전천후라 생각해서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 빼는게 좋겠습니다. 3호는 건들면 선넘을듯
현대추세는 그만큼 찌의 예민성을 올려서 작은 어떠한 입질에도 빠르게 대응하겠다. ( 줄이 두꺼우면 불가능합니다 ) 3호도 약간 벅차다고 생각함.
장점 : 안테나의 반응이 좋다 , 예민한찌들을 구입후 찌맞춤을 예민하게 가져갈수있다 , 낚시대에 오는 데미지가 적다 , 꽝칠확률이좀 적다.
단점 : 수초지대에서 내구력이 약해서 채비손실이 많다 , 손님고기들한테 잘터져서 채비손실이 많다 , 줄을자주갈아주어야한다 , 대부분 내구력문제

(두껍고 무거운줄) 카본 4,5,6호 정도기준
장점 : 수초지대 , 장애물많은곳 , 손님고기 기타등등에서 내구력이 강하고 줄을 자주갈아줄 필요가 없으며 채비손실이 적다.
가벼운 찌맞춤을 할수가 없으니 이런쪽으로만 특화되겠네요. 수초지역 그리고 바닥이 지저분한곳들 기타 등등에 사용됩니다.
단점 : 낚시대에 데미지가 많이오고 , 예민한맞춤을 할수가 없다


약간 분류를 이런식이다 라는 기본개념을 잡아두시고 자신의 스타일을 찾으시면 될것같습니다 ^^ 하지만 이것이 어느정도의 설명일뿐
확실한 기준은 절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채비에 정답은 없고 포인트와 시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이것은 부과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양쪽다 노려볼만한 줄이 저는 3호나 3.5호 정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연구는 해보고있어요 항상 5호줄만 사용해가지고...)
저는 항시 1.9~4.4 까지만 사용을 하다가,짧은대 빼고 지인과 모르시는분들 에게 정리하고
이번에 2.4~5.0 까지 쌍포로 구입을 하였는데 아직 대기중입니다 ... 몸이 근질 근질 합니다.....< 낚수대야 어서 내품으로 오거라 ㅠ_ㅠ>
관리형 저수지나 , 유료터 , 노지 라도 맹탕지를 선호하시면 얇은줄 예민한 채비를 추천드리며.

관리형 저수지와 유료터 자주다니시는 노지가 수초가 강하고 잘터지는 곳이라면 두꺼운줄 무거운 채비를 추천드립니다.

당연히 상황에 따라 다른 질문이기때문에 이렇게 밖에 답변을 못하겠네요 ㅠㅠ. 채비는 정말 상황에 따라 달라요 흑흑
또한 예민한 채비를 하는 이유는 잔챙이가 잘없고 터가센곳에서 라이트유저들이 조금이라도 입질확률을 높이기 위해 태어난 채비들이고.
무거운 채비를 하는 이유는 잔챙이가 많고 덩어리도 많은 토종터에서 사이즈를 선별하기 위해서 태어난 채비라고 생각을 합니다.

둘다 미끼와 바늘사이즈도 다르겠지요 ?

작은바늘과 먹기좋게 작은 미끼를 사용하는 이유는 터가센곳 잔챙이가 잘없는곳 에서 조금이라도 잘먹게 하기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이며
큰바늘과 먹기불편한 생미끼와 먹기어려운미끼를 사용하는 이유는 토종터에서 잔챙이들에게 덩어리들이 오기까지 버티기위해서 사용합니다.

참 글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어려워 대충 이런거지요 뭐 있겠습니까. 저는 그냥 물가에 가믄 좋습니다 좋아 ㅎㅎㅎ
바람직한 생각입니다.
긴대일수록 한호수 낮게 가져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긴대일수록 챔질도 살살하시구요.
2.5 에 1.2나 1.0 정도 추천합니다.
안출하세요.
장대 챔질 때 의식적으로 주의하지 않으면
강한 챔질에 목줄 터질 확률이 높습니다.

원줄 또한 장대일수록 운동부하가 많이 걸리므로
무작정 가는 원줄을 쓰는 것이 좋다고 할수는 없구요
가는 원줄을 쓴다면 목줄 또한 호수를 나추어야 밸런스가 맞습니다.
긴대로 갈수록 원줄이 길어져 충격흡수는 좋아지지만 같은 챔질폭이었을때의
이야기 이고여 길수록 챔질폭은 1.5배에서 2배까지도 나지만 원줄길이가 길어짐
으로 얻을수있는 충격흡수율은 챔질폭
증가를 커버할수 없을 뿐더러 얇은줄이
캐스팅에 도움이 될수 있지만
길수록 원줄의 꼬임이나 트러블 발생율이 높아지니 원줄홋수를 내린다는건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네요ᆢ
저는 세미4호 목줄2호 로 통일 민데요
그랜드맥스 줄이 카본줄중의 상위를 자랑하는 줄인만큼 사용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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