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출조에서 개인적으로 만족할 만한 월척은 다수 했습니다만...(30 ~ 37cm )
놓친눔이 크게 느껴진다고...!!!???
밤새 단한두번의 입질에서 목줄.원줄 터지고.대 부러뜨리고.~ 때론 순간 챔질 타이밍을 못잡아 수초에감아 놓치
고...얼굴만 보고 상황끝이경우도 종종.~~` ㅜ
(그 눔들 중에는 분명 40이상이 있었다고 확신(?) 하기에 ~~~)
아무튼 나름 연구(?)도 채비수정 보완하느라 현재 시간과 비용도 많이 들어 가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대물을 낚으신 분들의 채비는 분명 무엇이 달라도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올해는 사짜라는 대물상면의 기대만발을 하고 아직까지는 출조대기중이지만...채비에 절대적 믿음이 확고하지 못
하기에 질의를 올립니다.
참고적으로 저의채비를 말씀드리면.. 낚시대 : 드림각각쌍포 총26대보유출조.원줄카본 : 5호~~6호 목줄: 카본4호
캬브라합사 순접사용 4~5호 바늘: 지누흑침 6~7호 사용. 낚시스타일은: 밤낚시시 생미끼만 고집사용 낮낚시:
옥수수. 출조한후 밤낚시시 짬잠도 전혀하지 않으며.. 수초.마름.갈대.부들.고사목.등이 형성되어 있는곳에서만
을 선호하며 대편성을 상황에 따라 8~~~ 12까지 포진합니다..
소류지를 주된 출조지로 선호하며 주로 시간이 없는관계로 1박을 하지만... 시간적 여유만 있으면 장박도 가끔..
월척회원님들 올해도 어복충만 하시길 바라며.~~대물사냥에 성공하신 조우님들의 뭔가 다를것 같은 비밀(?) 채비
에 살짝 귀 기울여 봅니다..^^
40이상 상면할수 있는 대물채비 분명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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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줄은 그랜드맥스FX4호
2: 모줄은 캐브라합사4호. 또는 카본줄로 원줄보다 한호수아래3호사용
3: 바늘은 감생이바늘6호
이렇게채비하고 전쟁터로 나갑니다 아직4짜조사는아니지만 꿈과 희망을않고 붕순이를만나러다니고 있답니다 제가드리고싶은말씀은 자기채비에 믿음을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대물상면하시는그날까지 아자아자화띵
딴건 저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드림
그랜드맥스5호 원줄
합사3호 목줄
7호봉동
허나 감성돔5~6호 바늘만 고집하다가
헛챔질이 많아 감성돔 3호 바늘로 바꾼그날
4짜 했습니다.
이제 저는 새우,콩,옥수수,참붕어 모두 3호로 갈까 합니다. ㅋㅋ
이래 몇년 해보고 안되면 다시 호수를 올릴지라도.....
원줄 3호와 붕어 바늘 7호로 4짜 걸어 내는거 옆에서 지켜 봤습니다....(이번 초평지 가서 )
입걸림이 확실이 되고..랜딩을 잘해서 수초를 감지 않는 이상 원줄이나 목줄 터지는 현상을 없을거라
생각 되네요 ....
그래서 대물꾼"은 무겁고 투박한 낚시대와 무식한 원줄과 목줄 고래도 잡을수 있는 바늘 억센 수초위주에 낚시라면...
어쩔수 없는 투박한 체비일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조금은 부드럽게 조금은 약하고 예민하게 결국은 꼭 결정적 일때 후회하게 만드는 체비에 연약함에 무척이나 후회 스러움
본인이 느껴야 길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님만에 체비 님이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보기에는 체비는 충분하다고 봅니다...챔질 타이밍과 초기제압 랜딩에 신경 쓰시면 4짜는 님에 품으로 꼭 올것으로 봅니다
수 초생미끼 낚시에서 님에 체비에 비하면 낚시대가 조금 약하다고 생각이 갑니다.
대형급에 붕어는 초기제압이 제일 중요합니다
수초가없는 맹탕 지역 생미끼 낚시는 3호줄 정도이면 충분하나...침수 수초 밀생지역 때장 부들 갈대 마름 지역 잘 아시겠 지만
랜딩시에 체비에 미치는 무게 감은 몇배가 됩니다...많이도 터지 지요...
분명히 4짜 덩어리 손맛 보실것 같습니다...대구리에 행운을 기원합니다.
문제는 저저수지의 특성상 조금은 알고들어가고
시즌에 , 시간대를 잘활용하여
정숙하고 끈질기게 기다림으로 그님이 올때 애인기다리듯 ...
편한대로 하심은 건강에 좋을듯 ...
대물기본채비에 충실히 (바늘,원줄, 목줄 )
문제는 낚시대지요
연질이면 붕에도 휘감고 낭창거리고 초경대라면 무우 뽑듯 초구멍에서 바로 뽑아 낼것입니다
항산존날님 말씀처름 저수지의 특성,포인트 여건에 따라 7,8치도 쳐박구 사짜도 제압이 수얼할 수 있겠지요
부어는 붕어일뿐 입니다
사짜라고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지는 못합니다 ^^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선배님의 채비 대물채비로써 손색이 없는듯합니다.
단지,바늘 하나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가마가츠 토너먼트 지누 5호 한번 사용해보세요.
죽입니다..감생이 바늘중에는 따라올 바늘없고 야매 돌돔바늘보다 야뭅니다...
단지5호까지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최대 단점을 갖고 있지만...
가늘지만 날카롭고 강도는 엄청난 명품이라 감히 생각합니다.
4짜도 대를 부러트릴 만큼 순간괴력을 내지 않기 때문에 무리하게 장비 채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장애물(수초.갈대등)장소에서의 경우는 튼튼하게 해야하는데
이것은 붕어와의 맟춤보다는 장애물과의 맟춤 채비입니다.
간혹 대가 부러지는 경우는 최근 낚시대가 고탄성 경량화되어 순간 충격에 대한 내성이 부족하여
대물 입질에 챔질하는순간 부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장애물 지역을 제외한 일반적인 경우 원줄2호에 합사2호 목줄로 감성돔1-2호 사용하는데,
4짜걸어도 염려하지 않습니다.
특히 바늘은 생미끼(새우.참붕어 등)낚시인 경우나, 선별력을 위해 큰바늘 선택하지만
저는 대물에 대비하여 큰바늘 사용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랜 바다낚시 경험으로 5짜 감성돔,7짜 참돔 수없이 잡았어도 거의 모든 꾼들이 바늘은1~3호만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굳이 이물감 유발하여 입질빈도가 적은 큰바늘의 사용은 삼가는게 좋겠지요.
완전함의 끝을 보려는 저의 욕심이 과 함에 부끄럽습니다.
회원님들의 말씀처럼 부족한듯 하나씩 채워가는 방법이 가장평범한 낚시꾼의 진리를 잠시 잊은듯 싶습니다.
언제나 물가에서 행복과 건강을 누리시길 빌며 조언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꾸벅.~~~
채비에 공감을 합니다.
참돔채비는 해본적이 없지만 민물이건 바다건 원줄 2.5호 이상은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매듭 부위에는 엄청 신경을.......
그러나 며칠전 게으름 피우다 직결한 곳에서 !
***포스님의 말씀처럼 순접이라는게 바늘귀에 순간접착제 사용한다는 것이면 ?????????????
44 한수 39한수 해보았음 원줄길이 낚싯대 대비30센티 짧게 해서
부들밭 38 연밭 38 다 해봤음 요즘 초경질대 별거 없다고봄
정확한 챔질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봄 이상 낚시초짜의 허접한 답입니다.
저의경험(15년 새우낚시 개인적으로 대물낚시라는 말 싫어 합니다)상
짧은대가 순간적으로 제압도 잘되고 입질파악이 용이 하므로 정확한 타이밍에
챔질이 가능 하더라구여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음...
암튼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쪼아 보이소.
9치붕어따위는 챔질한방에 붕~날라서 발앞에 떨어지지만
초대형급은 매우강하게 챔질해도 별로 놀라지않고 자기갈길갑니다..
붕어가 연줄기나 침수수초 감으면 목줄 카본5호 그냥터집니다
어제 총3방 터졌습니다..정확한챔질에도 낚시대 세우기힘들더군요.
원줄6호에 목줄5호정도는 써주셔야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이하는 불안합니다
원줄 봉돌 바늘을 연결할때 반드시 물이나 침을뭍혀서 줄손상막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