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4번 소류지 낚시 다녀왔는데요^^

드디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낚시대는 마름과 부들이 빼곡히 차있는관계로 3대만 편성 했구요(귀찬이즘 발생^^) (21 25 28) 25하고 28대는 수초제거기로 찌를 새울정도로만 구멍을 내서 낚시를했구요 21대는 육초 바로앞 수심 30cm정도에 자연 구멍에 넣고 낚시를 했습니다 미끼는 옥수수로 했구요 3~5cm정도 참붕어가 맣은걸 확인은 했으나 미끼로 사용은 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새로 만든 구멍에선 간혹 입질은 있으나 건들기만 할뿐 찌를 올려주진 못했고 21대 수심 낮은 낚시대에서 6치에서 9치까지 확인을 했습니다 총 9마리 멍때리다 입질 놓치고 다른짓 하다가 놓친 입질은 대여섯번정도 있었습니다(죄송하고 창피하네요^^&) 자생새우는 아직 확인을 못했는데 새우를 써도 잘 먹을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옥수수에서 뜨거운 낮인데도 활발한 입질을 경험 했기때문에 밤에도 꾸준히 옥수수를 써도 좋을지 아님 다른 방법으로 낚시를 해야할지 선배 조사님들의 고견을 기다려 봅니다 제가 먼저 월하고 나서 살짝 귀뜸 해드릴께요 소문 안내실 한두분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