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쓴 체비는 아니구여 아는 형님이 쓰는 채비입니다
36걍 들어올리더라구여 4짜는 잡는걸 못바서 패스
원줄5호(시가)목줄 케브라4호 낚시대 독야1 36칸
그냥 마름 줄풀 등등 왠만한 수초는 뜨더버리구여
36급 잡는대도 그냥 뽑아 올리더라구여 물론 부를밭이였구여
하지만 채비가 좀 둔한면도 있더라구여 하지만 낚시대도 질기고
채비도 튼튼해서 그런가 왠만한 수초는 수초제거기 없이 걍 다 뜯더버리더라구여 ㅎㅎ
약간 무식하긴 하지만 그만큰 채비및대가 튼튼하다는 증거겠죠
제일 중요한 선택이 낚시대입니다.
원줄-목줄-바늘이야 얼마든지 강하게 하면 되지만,
낚시대의 탄성에 의한 허리힘으로 붕어의 힘을 빼는게 낚시대의 기본 기능인데,
이 과정을 생략하고 강제집행으로 개 끌듯이.....
제 생각은
강원의 자수정 대물대 부터~바다용 돌돔대 정도는 되어야 하겠지요.
갠적으로 수초 전문으로 큐 짧은대 5~6대 운용 합니다 원줄 카본3호 목줄 케브라3호 감생이3호
에 부력은 가볍게 해서 3자급은 수초및 연 과 같이 당깁니다
일단 제대로 후킹이 되면 살짜기 반동을 주면서
앞으로 당겨내시던지 훅킹후 수초나 연위로 붕어 스키 태우시면 쉽게 제압 됩니다
참구로 수초대.맨 바닥.강계 낚시대 따로 운용 합니다
수초 구멍에서 4짜를 뽑아 수상스키를 태운다 너무 어려운 문제입니다
동절기 수초(연,뗏장,갈대,줄풀덩어리,부들)를 이길 수 있는 낚시대나 원줄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즌중(수초가 파릇한 경우)에도 이길 수 있는 낚시대나 원줄은 경우에 따라 많지 않습니다
해서 가능하면 수초 속 보다는 수초 언저리에 찌를 세우거나 수초작업을 많이해서 구멍을 넓게 가져가는 것이 4짜를 잡을 수 있는 확율이 높지 않겠나 생각해 봅니다 일단 수초를 감았을때 내 괴기가 되는 경우는 행운이 많이 따라 준 경우 였습니다.
원줄 5호, 봉돌아래 목줄은 원줄보다 강한 합사종류 5호,
감성돔6호이상(역시 후킹이 제대로 안되면 챔질과 동시에 펴지거나 부러집니다.),
이세형바늘 12호(아직까지 뻗거나 부러진 경험없음)
일반적인 경질대만 되어도
35cm 전후 붕어는 밧줄당기듯 낚시대를 당기는 스무스한 연속동작 스킬로 챔질과 동시에 바로 발밑까지 점프시킬수 있습니다.
5짜급(잉어)도 1m수심 전후의 수초구멍이라면, 챔질과 동시에 수면으로 띄워올릴수가 있습니다.
(어체가 무겁더라도 머리 방향이 수면으로 향하게 되므로 챔질후 고기가 놀란상태에선 거의 수면위로 일단 곤두박질 칩니다.
그후로 작용하는 힘에 반대방향으로 저항하니 고기가 수초로 박지 않도록 컨트롤을 잘 해야죠)
다만 어떤 낚시대라도 큰고기 걸었을때는 뒤로 물러서지 않으면 고기위치가 발밑에 가까워질수록
낚시대는 부러질 확률이 높아집니다.(휘는 각도가 커져서 강한대 일수록 버티질 못하죠. 또 휨발란스가 안좋은 대 일수록...)
대물을 걸었을경우 낚시대의 적절한 휨을 유지하면서 뒤로 물러서는게 정석이죠.
2.2~2.3칸대급 이하는 챔질과 동시에 곧바로 발밑싸움이 전개되니 물러날 일이 그다지 없지만,
그 이상 긴대는 큰고기를 걸었을경우 일정한 각도를 유지하면서 뒤로 물러서면서 수상스키 태우는게 정석입니다.
낚시대가 초경질대인데 물러설곳이 없는 자리라면 대물을 걸었을때를 대비해서 적절한 길이를 가진 뜰채를 항상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뜰채는 환경 적응성이 좋은 갯바위용 뜰채가 좋죠. 낚시대는 일종의 무기이지만, 스펙(초경질이냐 연질이냐)에 맞춰서 적절히 잘쓰는건 주인의 실력입니다.
36걍 들어올리더라구여 4짜는 잡는걸 못바서 패스
원줄5호(시가)목줄 케브라4호 낚시대 독야1 36칸
그냥 마름 줄풀 등등 왠만한 수초는 뜨더버리구여
36급 잡는대도 그냥 뽑아 올리더라구여 물론 부를밭이였구여
하지만 채비가 좀 둔한면도 있더라구여 하지만 낚시대도 질기고
채비도 튼튼해서 그런가 왠만한 수초는 수초제거기 없이 걍 다 뜯더버리더라구여 ㅎㅎ
약간 무식하긴 하지만 그만큰 채비및대가 튼튼하다는 증거겠죠
원줄은4호5호정도 목줄 케브라 3호4호정도면 되지안을까싶습니다 ~~
그래야 확실하게 뽑죠 더약하게한다는건 조금 불안합니다 ㅎㅎ 불안한거보다 무식하고투박해도 확실한게낫자나요 ㅎㅎ
전조마조마느끼면서 안해서리.. 문제는 가끔손님고기로 잉어나 가물치가 오는데 그걸들하고도싸울라믄 이정도채비는대야
얼굴보죠.. 안그러면 다터지고 3호 2호목줄로는 턱도업을듯합니다 맹땅도아니고 ㅎㅎ
원줄을 과감하게 짧게 셋팅해보세요..
36대기준 손잡이대 1칸은 과감하게 날리셔야 합니다..
너무짧아서 원줄잡기가 힘들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고리봉돌 7호 이상을 쓰시다면 아무문제없을겁니다..
건강하세요..^^
낚싯대는 제왕을 생각하는데, 더 적합한 낚싯대가 있으면 추천부탁 드립니다.
무뽑듯 뽑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우 다이내믹명상대 큐는 저리가라 할정도로 경질대입니다
발앞에 붕어가 날아오던데요..
올해 창원 북면에서 총알찬 녀석 43짜리; 마름을 감았는데도
뜰채없이 강제집행 32대
울 조우회장님이 추천해준 큐대....추천합니다 ㅋ
대는 제가 사용해본 것중 498,블랙X 마름을 감고도 그냥 끌려 나옴니다.
수심1미터권...월척붕어34..새우미끼에올라온거 발밑까지 날려본적 있습니다...
더큰대물은 아직 못걸어봐서몰르겠네요...
참발갱이 50정도되는거 쉽게제압됩니다...수초밭에서나 부들밭에서요...
대물낚시 하다보면 가끔씩 본입질을 놓쳐 4짜급들이 찌를 끌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죠....
이때 바로 늦은 챔질에도 수초로 박히는 붕어를 강제진압 하는데 걱정을 안하네요~^^
헤밍웨이님 노인과바다 감명 깊게 잘 읽었읍니다~~ㅎㅎㅎ498하십시요~!
용성 슈퍼포인트 30대로 땟장 6m거리를 걍 들어올리셨다는데..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용성 슈퍼포인트 쓰는데... 아직 구경을 못해바서리.. ^^;;ㅎㅎ
빽~빽히 찌던 수초위주에 한마리를 겨누는 낚시에도 꾼에 따라서 채비는 천차마별이라 생각합니다.
땟장 부들 갈대밭과 빽빽한 마름밭 침수수초인 말풀과 물수세미등 억센 수초밭에서는 간단하게 좀 강한채비가 안정성이있습니다.
아직도 사용합니다.
원줄 FX5~6호 목줄 듀폰 케브라줄 6합사를요.
낚시대 부들시리즈 또는 자수정Q대 후회하는 일들을 대풀이 하지않기위해서입니다.
올 가을 시즌에는 꼭"4짜붕어 기원합니다.^^*
원줄-목줄-바늘이야 얼마든지 강하게 하면 되지만,
낚시대의 탄성에 의한 허리힘으로 붕어의 힘을 빼는게 낚시대의 기본 기능인데,
이 과정을 생략하고 강제집행으로 개 끌듯이.....
제 생각은
강원의 자수정 대물대 부터~바다용 돌돔대 정도는 되어야 하겠지요.
사구팔24대 원줄은 카본5호 목줄을 케블러 합사4호 청강바늘11호
챔질과 동시에 발앞에 있습니다. 연밭에서 바로 뽑아 올림니다
4짜는 아니지만...^^
목줄 모노4호
바늘 감성돔5호
연과 마름이어우러진 축구공만한구멍에서 가물치88수초한포기 안건드리고 일자로 집행했습니다.
낚시대는 케브라한반도
붕어였다면 제아무리 커도 강제집행됐을듯..
목줄 4호
바늘 11호 이상...
에 부력은 가볍게 해서 3자급은 수초및 연 과 같이 당깁니다
일단 제대로 후킹이 되면 살짜기 반동을 주면서
앞으로 당겨내시던지 훅킹후 수초나 연위로 붕어 스키 태우시면 쉽게 제압 됩니다
참구로 수초대.맨 바닥.강계 낚시대 따로 운용 합니다
땡기니 날라오던데요.. ㅎ 두손챔질이 중요~하지요^^
4호줄에서 이제는 5호,
릴용6호줄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4짜 후킹만지대로 되면 바지내립니다.
원줄은 30대 기준 손잡이대 한칸 날리고 쓰시면 됩니다.
38cme도 그냥 뽑습니다.. ㅎㅎ
매듭만 잘 되어 있으면 왠만하면 다 끌어 냅니다.
동절기 수초(연,뗏장,갈대,줄풀덩어리,부들)를 이길 수 있는 낚시대나 원줄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즌중(수초가 파릇한 경우)에도 이길 수 있는 낚시대나 원줄은 경우에 따라 많지 않습니다
해서 가능하면 수초 속 보다는 수초 언저리에 찌를 세우거나 수초작업을 많이해서 구멍을 넓게 가져가는 것이 4짜를 잡을 수 있는 확율이 높지 않겠나 생각해 봅니다 일단 수초를 감았을때 내 괴기가 되는 경우는 행운이 많이 따라 준 경우 였습니다.
원줄 5호, 봉돌아래 목줄은 원줄보다 강한 합사종류 5호,
감성돔6호이상(역시 후킹이 제대로 안되면 챔질과 동시에 펴지거나 부러집니다.),
이세형바늘 12호(아직까지 뻗거나 부러진 경험없음)
일반적인 경질대만 되어도
35cm 전후 붕어는 밧줄당기듯 낚시대를 당기는 스무스한 연속동작 스킬로 챔질과 동시에 바로 발밑까지 점프시킬수 있습니다.
5짜급(잉어)도 1m수심 전후의 수초구멍이라면, 챔질과 동시에 수면으로 띄워올릴수가 있습니다.
(어체가 무겁더라도 머리 방향이 수면으로 향하게 되므로 챔질후 고기가 놀란상태에선 거의 수면위로 일단 곤두박질 칩니다.
그후로 작용하는 힘에 반대방향으로 저항하니 고기가 수초로 박지 않도록 컨트롤을 잘 해야죠)
다만 어떤 낚시대라도 큰고기 걸었을때는 뒤로 물러서지 않으면 고기위치가 발밑에 가까워질수록
낚시대는 부러질 확률이 높아집니다.(휘는 각도가 커져서 강한대 일수록 버티질 못하죠. 또 휨발란스가 안좋은 대 일수록...)
대물을 걸었을경우 낚시대의 적절한 휨을 유지하면서 뒤로 물러서는게 정석이죠.
2.2~2.3칸대급 이하는 챔질과 동시에 곧바로 발밑싸움이 전개되니 물러날 일이 그다지 없지만,
그 이상 긴대는 큰고기를 걸었을경우 일정한 각도를 유지하면서 뒤로 물러서면서 수상스키 태우는게 정석입니다.
낚시대가 초경질대인데 물러설곳이 없는 자리라면 대물을 걸었을때를 대비해서 적절한 길이를 가진 뜰채를 항상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뜰채는 환경 적응성이 좋은 갯바위용 뜰채가 좋죠. 낚시대는 일종의 무기이지만, 스펙(초경질이냐 연질이냐)에 맞춰서 적절히 잘쓰는건 주인의 실력입니다.
연밭에서 37 스키함태워 줬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