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전인가 대물낚시가 유행처럼 번지시 시작할무렵.... 월줄 카본6호, 목줄 케브라4합사, 봉돌 9~11호 풍덩채비를 썼었던것 같습니다.
그로인해 6대였던 낚시대가 20대가 되고 30대가되고...지름신을 못이겨 한 최근 5-6년동안 100-150대정도는 바꾼것 같습니다. ㅠㅠㅠ
새거사서 팔고,,,새거사서 팔고,,,
꽝의 연속이 계속되자 내림도 해보고,,, 옥내림도 해보고...
다시 바닥낚시로....
서론이 길었네여...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지금은 가벼운 대물낚시가 대세를 이뤄가고 있는데여...
주미끼는 외바늘에 구르텐과 옥수수낚시를 주로합니다.
질문 =====
1. 중부력의 6-7호봉돌의 찌를 가볍게 맞추어서 사용하는것과 저부력의 4-5호봉돌의 찌를 무겁게 맞추어 쓰는것중 어느것이
잔챙이의 입질은 어느정도 걸러내며 효과가 좋을까여?
2. 위 봉돌홋수에 맞는 찌 추천좀 해주세여....너무 싼거, 비싼거 말구여 적당한 선에서 내구성좋구 도장 마무리 좋은걸로여..
이제부터 장마시즌인데...오름수위 대박들 누리시고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입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질문/답변] 가벼운 대물낚시?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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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이야기의 석조 연지 저력중 석조 추천합니다.
연지는 제일 예민하지만 찌톱이 약함니다.석조와 저력이 비슷한데 저력이 봉돌이 좀 더 먹습니다.
행낚의 저부력찌는 튼튼하지만 부력에 비해서 찌가 좀 무거워 장대를 날리기 쬐금 불편합니다.
붕어하늘의 청비어천은 좀 둔해보입니다.(입질을 못 받아서 판단 불가..^^;)대신 튼튼해보입니다.
저는 석조찌를 튼튼하게 튜닝해서 사용중입니다.
이중에서 취향대로 골라쓰세요..
채비날리기에는 6-7호가 좋겠으나 좀 둔하다고 생각되어 4-5호 정도 찌를 사용합니다.
..저는 고기 잘 못잡는 주말꾼입니다.
잔챙이의 입질은 어느정도 걸러내며 효과가 좋을까여?
중부력의 6-7호 봉돌의 찌를 가볍게 맞추어서 사용하는것이 좋을듯싶네요.
2. 위 봉돌홋수에 맞는 찌 추천좀 해주세여....너무 싼거, 비싼거 말구여 적당한 선에서 내구성좋구 도장 마무리 좋은걸로여..
나루예 묵향 사용중입니다. 7-8호정도구요, 글루텐,옥수수 사용시 일반적인 찌맞춤이나 예민하게
새우나 참붕어 사용시 좀 무겁게 찌맞춤해서 글루텐,옥수수,새우로 각각 월척해보았습니다.
4.5호봉돌인데 봉돌홋수에 비례해 찌톱이 너무 두껍더라구여...어찌 해야하나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