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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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호조황 아직은 아닌가요?

제가 알고 있기를 붕어는 겨우내 다소 깊은 곳의 수온이 안정된 곳에 있다가 봄이되어 새싹 수초가 자라면 수초속에 은신하게 됩니다. 수초는 수초와 더부살이하는 각종 유충 벌레등의 먹이 활동이 원할하고 산란장소에 적합하며, 여름의 뜨거운 태양의 더위를 나면서 가금씩은 먹이 활동을 위한 회유를 합니다. 가을이 되어 수초들이 삭아내리면서 그 동안 집으로 살아오던 줄기 사이의 공간도 없어지고 삭아내리는 수초에서 나오는 냄새,가스등을 피해 밖으로 나오게 되며, 또한, 겨울을 나기 위한 영양보충에 전력을 다합니다. 바로 이 때가 가을 낚시 호조황의 특수를 누리게 됩니다. 그런데 아직은 수초가 덜 삭아내려 수면에는 안보여도 수면 바로 아래에 뭉쳐져 있음을 지난 주말부터 세번 출조에서 확인 했습니다. 따라서 아직은 수초속에 붕어들이 박혀 있습니다. 9치~33까지 10여수 하는 동안 수초를 피해서는 전혀 입질을 못받았으므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지역(중부, 남부)별 차이가 있고 현장 별로도 차이는 있지만, 이곳 남부권은 추석을 지나고 일주일 정도는 더 있어야 호조황이 예상됩니다. 제 의견에 대하여 회원님들께서는 어떻게 판단하시는지요?

반가버요 소쩍새우는밤님!

아직 시기가 이르다고 봅니다.

밤에 추워서 돌돌 떨어야 붕어가 슬금슬금나옵니다.

제기억으로는 더 추워져야 될것 같습니다.
못에따라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평지형 이냐...계곡형 이냐..
벌써 가스 올라오는곳도 있습니다..
가스올라오는 곳 많습니다
물속에 있는 수초나 뗏짱수초지역에 낚시하기가 힘든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저수지 마다 다르지만
아직은 온도가 더 내려가야 대물들이 머리를 내밀지 않을까 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십시요
악동님! 어젯밤 3일째 갔던 곳도 양 옆에 뗏장수초 틈에서 했는데,
푹푹 썩는 냄새가 이건 환전히 하수구 바닥 냄새입니다.
바람이 약간 불면 괜찮고.......
살림망은 20m맹탕에 넣었지요.
예전에 이것도 몰라서 붕어 거름 한망태기 했습죠.

지난번에 사온 공주한복 예쁘게 입혀서 가족모두 행복한 한가위 맞으시길......
소쩍새우는밤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자주가는 경기도 화성권저수지 (평지형 ) 아직까지
말풀이 생생하게 잘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기온이 더떨어져야 수초가 삭아들고
10월 말이나 11월 초순경이 제가가는저수지는 적기라고 판단이 됩니다
소쩍새우는밤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잘 보내시고 가을붕순이의 힘참 몸부림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쿠마님께서도 늦은밤에 기꺼히 도움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괜찮은꾼님의 미남 얼굴 보게되어 오늘 기분 좋았습니다.
1빠로 도움주신 붕춤님!
어제 사진 속의 시골정경에 한참을 취했습죠.

시원한 가을 밤이 깊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편안히 주무세용~
소밤님 안녕하시죠^^

채바는 허접이라 고수님들께 패쑤 ~

온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맞으소서 ^^
이젠 거의 때가 된것 같습니다...벌써 고기 타작한곳도 있구요...
엉덩이 무거운 분이 유리한 계절입니다..함 쪼아보셔요..
꼭 대물 상면 하실겁니다..
좀더 추워져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밤낮의 기온차가 더 벌어져....밤기온이 뚝 떨어지고 물안개도 피면서 저수지표면과 수중의 기온차가 생겨

대류현상이 활발히 일어나야만 조과가 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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