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5년째 월척을 못잡고 갈때마다 꽝을 치고 있는 천년붕어라고 합니다.
오죽하면 저하고만 가면 꽝이라고 할까요
어제 바닥이 지저분한 연밭에 낚시를 갔습니다.
밤새 입질 한번 못받고 밤을 세웠습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올리겠습니다
바닥이 지저분하다고 하니까 지인이 가지바늘 채비로 하라고 하길래
8대 전부 가지바늘 채비로 바꾸어 낚시를 하였습니다.
봉돌에서 1cm,5cm,10cm 높이를 조절하여 낚시를 하였는데
입질이 전혀 없었으니가 어느게 옳은 방법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고수님들 좋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두번째 질문 대물낚시를 하고 있는데 저는 무식할정도로 큰바늘을 사용합니다.
적당한 바늘크기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지바늘을 어느 위치에 두는게 입질이 가장 빠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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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파악후 조절하심이 좋을듯싶네요.
대 깔고 밤새도록 잠만주무시는 분들의.... 고도의 자동빵기술은...
일년의 몇마리의 중대형 월척의 결과로 이어집니다.
그런데...5년동안...꽝
분명히 열심히 낚시 하시고.. 밤새 잠을 않주무시는 분일 거라는 저의 추측입니다.
자정이후 아랫바늘 에만 입질..시간대 별로 달라지는 수온 변화..바닥 수온, 표층 수온..
10대 편성시 덧바늘 채비는 3대정도 ..대물 낚시..기다림..꽝 아니겠어요..적정수온과 대물붕어가 내채비에 온다면 아랫바늘,윗바늘 중요 하지 않는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언제가는 498..하겠지요..저도요..ㅋㅋㅋ
혹시 천녀을 기다려야 입질 받는건 아니실지~~~~~~~~~~~~농담입니다.
가지바늘채미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전 요즘 물트림채비 연구에 정신 모으고 있습니다.
물트림채비로 바꾸어 보시죠
그렇치 않을수도 있구요 참고용으로만 !....
덧바늘 채비두 좋치만 물트림채비라고 혹시 아시는지요 물트림채비또한 괸찬더라구요 우선 물속에서
바늘 수위를 맘대로 조절할수있으니 좋터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