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가지채비에 대해 궁금한 점 여러 조사님들께 문의드립니다.
물사랑님과 여러 자료를 보고 채비를 만들어 보면
가지채비 목줄과 원줄이 붙어 있게 되고 때론 꼬이기도 하지요
그럼 붕어가 미끼를 먹으려고 할 때 아무래도 원줄이 지장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줄과 가지채비 목줄이 좀 떨어지게 해볼려고 하는데
여러 조사님들의 노하우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사용 합니다.
일명 경상도식 가지채비인데
에이스 4호목줄을 25센치~30센치쯤 잘라서
8자메듭으로 원줄 직결고리매듭 만들고
5~8센치 아래지점에 윗바늘고리매듭 서너바퀴 돌려 8자 메듭(2~4센체) 다시짓고
5~8센치아래 조개봉돌로(1~1.5매)단단히고정시키고 이때
밑 바늘달 매듭 서너바퀴감아서 8자매듭짓고 나머지 남는부분을 위로 올려
조개봉돌과함께 꽉 찝어주고 봉돌위로 나온 줄을 잘라줍니다.
윗고리에 에이스3호로 목줄길이 5센치정도로 바늘묶어 연결하고
아랫매듭에 마찬가지 3호목줄로 7~10센체쯤 아랫바늘달아사용합니다.
주의할부분은 바늘달 매듭을 꼭 3~4회 돌려서 매듭을 지어주어야
바늘이 수평으로 서며 힘을 받을수있읍니다.
이상 제가 사용하는 가지채비였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지나가다 님처럼 조개봉돌을 이용한 가지채비는 썩 내기키 않더군요.
실컷 찌맞춤 해놨는데, 낚싯터 가보니 감탕이라서 가지채비 써야겠다하면,
그냥 바늘 하나만 봉돌 위에 더 달면 되는 채비를 생각하다가 면사 매듭을 이용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찌멈춤고무를 사용할까 해봤지만, 챔질 후 붕어를 끌어 낼때 바늘은 봉돌쪽으로 계속 미끄러져 내려갈것인데 찌멈춤고무가 견뎌내지 못할것 같아서 면사매듭으로 사용합니다.
물사랑님께서 소개하신 구슬을 이용한 방법 또한 이용해보니 원줄의 꺽임이 심해서
원줄 손상이 심해지고 원줄에서 퍼머현상이 많이 발생할것 같았습니다.
원줄과 가지 목줄이 벌어지게한다면...
지나가다님의 조개봉돌을 이용한 가지채비 방법에서는 가지바늘이 벌어지게 묶는 법이 있긴합니다만...
제가 쓰는 방식이나 물사랑님의 방식에서는 좀 어려운 방법일 듯합니다.
합사줄에 본드칠해서 뻣뻣하게 할수 없고, 차라리 원줄에서 가지바늘 연결용 고리를 만들어버리면 원줄 매듭부분이 약해지고....
방법이 있을듯 하지만 언뜻 떠오르지 않네요. 고민해 보십시요.
가지채비님 어서 오십시오.
가지채비는 생각만큼 꼬임이 심하지 않습니다.
가라앉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벌어지기 때문 입니다.
굳이 벌리시려면 가지바늘의 목줄에 튜브를 끼우면 가장 확실하게
벌리는 방법이 될것 입니다.
또한 이방법은 가지바늘의 탈착에 불편을 주지 않으므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
일명 경상도식 가지채비인데
에이스 4호목줄을 25센치~30센치쯤 잘라서
8자메듭으로 원줄 직결고리매듭 만들고
5~8센치 아래지점에 윗바늘고리매듭 서너바퀴 돌려 8자 메듭(2~4센체) 다시짓고
5~8센치아래 조개봉돌로(1~1.5매)단단히고정시키고 이때
밑 바늘달 매듭 서너바퀴감아서 8자매듭짓고 나머지 남는부분을 위로 올려
조개봉돌과함께 꽉 찝어주고 봉돌위로 나온 줄을 잘라줍니다.
윗고리에 에이스3호로 목줄길이 5센치정도로 바늘묶어 연결하고
아랫매듭에 마찬가지 3호목줄로 7~10센체쯤 아랫바늘달아사용합니다.
주의할부분은 바늘달 매듭을 꼭 3~4회 돌려서 매듭을 지어주어야
바늘이 수평으로 서며 힘을 받을수있읍니다.
이상 제가 사용하는 가지채비였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실컷 찌맞춤 해놨는데, 낚싯터 가보니 감탕이라서 가지채비 써야겠다하면,
그냥 바늘 하나만 봉돌 위에 더 달면 되는 채비를 생각하다가 면사 매듭을 이용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찌멈춤고무를 사용할까 해봤지만, 챔질 후 붕어를 끌어 낼때 바늘은 봉돌쪽으로 계속 미끄러져 내려갈것인데 찌멈춤고무가 견뎌내지 못할것 같아서 면사매듭으로 사용합니다.
물사랑님께서 소개하신 구슬을 이용한 방법 또한 이용해보니 원줄의 꺽임이 심해서
원줄 손상이 심해지고 원줄에서 퍼머현상이 많이 발생할것 같았습니다.
원줄과 가지 목줄이 벌어지게한다면...
지나가다님의 조개봉돌을 이용한 가지채비 방법에서는 가지바늘이 벌어지게 묶는 법이 있긴합니다만...
제가 쓰는 방식이나 물사랑님의 방식에서는 좀 어려운 방법일 듯합니다.
합사줄에 본드칠해서 뻣뻣하게 할수 없고, 차라리 원줄에서 가지바늘 연결용 고리를 만들어버리면 원줄 매듭부분이 약해지고....
방법이 있을듯 하지만 언뜻 떠오르지 않네요. 고민해 보십시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가지채비는 생각만큼 꼬임이 심하지 않습니다.
가라앉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벌어지기 때문 입니다.
굳이 벌리시려면 가지바늘의 목줄에 튜브를 끼우면 가장 확실하게
벌리는 방법이 될것 입니다.
또한 이방법은 가지바늘의 탈착에 불편을 주지 않으므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