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염...조사님들 질문 짧게 드릴께요..
저는 초보인데요...낚시를 하고나서....철수시...무시에..꽃아있던..찌를 어케 해야.쉽게 뺄수있는지요....낄때는..그냥..침이나...물정도..찌날나리에..묻혀서..무시구멍에..쑥..하고 넣으면 넣어지는데..뺄때는...마땅히...잡을만한곳도없고..어케빼야 잘빼지나요??괜히..찌날나리잡고 뺄려구 하다..찌가 손상될것같고....쩝....
간단히..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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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집어 넣은는데..왜빼
저는 찌를 한번 끼우면 빼지는 않지만 찌를 교환 할때는 이렇게 합니다
고무를 동서남북으로 방향을 나누어서 한쪽씩 조금씩 손톱으로 밀어서 조금씩 조금씩 움직여서 뺍니다
그냥 찌를 잡고 빼다보면 약한 고무는 망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튼튼한 것도 좋지만 조심조심 사용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위 공자님의 말씀과 ^^님의 말씀처럼....찌를 단단히 끼운뒤에 대를 접을때 빼지 않아도 됩니다...
참고로 예전 고무는 잘 늘어나서 문제가 있었지만 요즘은 그냥 끼워 둬고 관계없습니다. 또한 수심을 맞출때 원줄에 물이 묻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찌를 움직이면 고무와 원줄의 마찰열로 인하여 원줄이 파마현상이나 약해 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물에 한번 담구었다가 찌를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이런 현상은 원줄이 4호나 5호일때 자주 발생합니다..
공자님의 설명처럼 찌다리의 하단쪽이나 찌다리가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짧다면 찌의 하단을 잡고 손톱으로 찌고무를 밀어내는 방식으로
빼시면 안전 합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
지 날라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찌의 손상은 거의 없죠.
유동이기때문에 지를 배지 않아도 케이스에 넣을때 별로 지장을 받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