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을 모두접고서..

생미끼 낚시를 곡물 건탄으로 갈아타기로 맘 굳히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예인찌 구하느라 2일을 소비햇네요.. 대물찌로는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인지 몰라도 곡물(콩) 낚시에는 언발란스란 느낌이.. 2마디 올리고 마는 입질이 많아서.. 4~6호 부력의 찌로 함 대물사냥 해보려고 패턴을 갈아탔습니다. 예인찌로 사용해보고 후기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얼마나 좋길래 정교하길래 그만큼의 가격인지... 빠사묵음 뭐 반장들및 요야지들 말안들어 탁배기 한사발 한걸로하고 일단 찌를 갈아탑니다. 월요일 출조하고 입질에 대한 평을 함 올려드리겠습니다. 55~60센티 찌로 도전 함 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