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에서 바다 낚시로 6년 외도하다가 다시 대물낚시로 돌아 왔네요..^^:
민물이나 바다나 주말꾼 인지라 특별히 내세울만한 조과는 없었지만
바다낚시 입문3년동안은 감시 구경도 못했는데 3년쯤 지나니까 그래도 일년에 몇번씩은 감시 얼굴을 보게 되더군요..작년 가을에는 거칠리도에서 53짜리 기록도 세웠습니다..물론 실력이 아닌 운이 많이 따랐지만요..
갑자기 궁금증이 드는데요..감성돔 5짜이상이 귀할까요?붕어 4짜가 귀할까요?
일년에 낚이는 횟수나 조황등을 보면(바다:디낚,인낚)(민물:월척,입큰 등)감시5짜나 붕어4짜나 출조인원 대비 비슷한듯 싶은데요..
대물낚시로 복귀하고서 아직 무월인 저로서는 붕어가 더 힘들다 생각되지만
여러 고수님들의 활약상을 보고있노라면 아닌듯도 싶고..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고 노무현 대통령님..편히 잠드소서...
감성돔VS월척? 어느쪽이 더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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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바다 민물 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붕어 4짜가 조금
더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바다는 넓고 고기 수는 무한정이니까요~^^ 바다에는 무수한 고기들이 살고 있으니
민물에 작은 소류지 같은 귀여운 곳에 4짜잡기가 더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ㅋㅋㅋㅋ
아직 월척도 못해 봤지만... 그렇다고 바다에 5짜는 -_-;;;
하지만 저의 직장 동호회(즉 바다낚시팀들이 있는데... 매번 갈때마다 잡아서 가주고 오는걸 많이 봐서 ㅋㅋ)
민물이 조금더 힘들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
아직 어느쪽도 성공 못했습니다.
둘다 어려버요.
그래도 붕어4짜가 더 힘들지 싶네요
바다 십수년 갯바위 누비며 1990년 이전 민장대 맥낚(다이아플렉스)부터 그후 흘림낚시까지 쭉 했는데,
감시는 거문.추자..등 남해서부가 아니어도 남해 동부(통영-거제권)에서도
시즌(12월~3월)5~10수 충분히 했습니다만,
붕어는 7년만에 작년44cm 처음 했습니다.
제 생각은 돌돔(이시다이)5짜와 붕어4짜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즌(7~8월)2개월 낚시에 3년에 한번 정도 5짜 가능하니까요.
감시 5짜도 쉬운건 아니지요
감성돔은 2005년 6월 12일에 62.2cm 잡았는데
붕어는 30후반도 못잡아 봤어요. ㅜ.ㅜ.
이유 절대없음
바다는 물때가 안맞고,민물은 포인트 선점부터 문제지죠 그러면서 늘 궁금한것이있습니다
바다나 민물이나 주중에 민박,장박해가며 낚시하는분들 직업이 뭘까요 ? 경기가 어렵다해도 먹고살것이 넉넉한 분들인가싶네요
어복이 좀 있는 저도 년에 감생이 30이상3~5마리,붕어 월척 한두수 만날까합니다
언제쯤 편안히 장박하며 낚시할수있을지 그때쯤엔 힘없어 바다가에 서지못하고,민물은 장비 들힘없어 초라한 늙은 조사가 되어있겠지요 어쨌거나 저의답은 민물이 잡기 힘든것 같습니다
어제도 물좋고 공기맑은 군위 물가에서 하룻밤 잘 자고 왔습니다.
감생이 4짜는 몇번 걸어봤지만 5짜는...쩝
추자도에서 다른사람걸은거 한번 봤네요^^
붕어 역시 30중반까진 걸어봤어도 4짜 얼굴도 본적없구요...
아직 민물은 실력이 딸리는 지라 좀더 접해봐야 답이 나오겠지만 그놈이나 그놈이나 별차이 없이 어렵다고 봅니다.^^
경기도일대를 못벗어나는 붕어낚시나 원도권이 아닌 내만권에서 하는 감생이낚시나 별반 차이가 있을까요? ㅎㅎㅎ
어자원은 바다쪽이 풍부하지만......
대신 넓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넓은곳에서 감성돔 5짜를 잡는다는건 저수지에서 4짜 잡는거와....
둘다 너무 어려워요 ㅋㅋ
어느쪽이 더 쉽다고 말할수가없을것같네요 ㅋ
바다 낚시는 조금 많이 했는데
감생이 5짜는 일년에 좀 많이 잡습니다
붕어 4짜랑
벵어돔 5짜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바다낚시 프로까지 20여년 하면서
벵어돔 5짜 딱 두마리밖에 아직 못잡아봤습니다 국내에서입니다
외국에서 특히 대마도에서는
간간히 5짜를 기록하고 했습니다만 국내에서는 어렵습니다
벵어돔 5짜랑 붕어 4짜랑 저는 동급이라 생각합니다
붕어 4짜 턱걸이 넘어봤습니다
바다는 개체수가 무궁무진하지만, 뭐 민물이야 나온다하는곳은 그물쳐버리니...
개체수 감소.. 씨마르고...
감싱이5짜 붕어4짜.....붕어4짜가 두배는 어려울것 같은데요...
바다낚시에 대물이나 민물낚시에 대물이나 책이나 미디어 쪽으로 밝혀지지 않고 쉬쉬 하면서 넘어 가는것이 엄청 스럽게
많습니다...
윗분에 말씀따나...돌돔5짜와~붕어4짜 비슷 하다고 생각합니다...
11님 4짜에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바다낚시 한번씩 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돌아오는 길도 힘들고.....
민물낚시 왠만한 낚시꾼이면 연 50회정도 출조한다고 본다면 4짜!!!몇년 아니 몇십년이 될 수도 있지만
바다낚시 그정도 출조한다면 몇 년 내에 감시5짜 구경하지 안을까요?
저는 바다 낚시 15년 했지만 출조 횟수가 적어서인지 아직 5짜 감시 못잡아 봤습니다.
채비도 바다채비 보다 대물채비를 더 튼튼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잡지를 보면 붕어4짜보다는 감성돔 4짜의 출현이 훨씬 많다는 것이...
월척붕어 또한 감성동4짜 보다 잡기 힘들 것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감시5짜 대 붕어4짜
지는 붕어 4짜에 올인합니다.
어자원이 풍부한 바다가 더 쉬울듯 하네여..
어지간한 소류지는 물 다 빼서 2,3년골로 훌터버리지 안나요
그럼 4짜리 잡기가 더 어려워 지죠,
바다는 양수기로 물 뺄수도 없고.....ㅋㅋ
하긴 수산 시장 가면 그물로 올라온거 겁나긴 하죠...
붕어는 방생하지만
감성돔은 회 떠먹고, 매운탕 해 먹고
입맛을 즐깁니다.
그래서 감성돔 1표 ㅋㅋㅋ
개인적으로 붕어4짜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ㅋ
전 붕어4짜요~^^
전 붕어4짜가 더 한표
바다낚시 사이트에 이와같은 질문을 하면 어떤 답글이 올라올까요..^^
다음 목표가 세워 질텐데 희망사항 ^^
토종붕어.. 4짜
지는,, 요리 볼랍니다~~~ㅎㅎ
민물이든 바다든 어자원 고갈은 당면한 현실이라...바다는 어자원이 무궁무진하다는 말은 좀..
제가 느끼기에 민물 출조와 바다출조는 정보의 공유 차이인것 같네요..바다는 출조점이나 선장들이 조황 정보 올리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관계로 4짜,5짜 상당히 흔하게 구경 할것 같지만(일부 몰상식한 업주들은 고기 한마리 사진으로 몇년을 우려 먹기도 하더군요..ㅋ) 조금만 찬찬히 들여다 보면 감성돔 5짜..붕어 4짜 만큼 이나 흔하게 만날수 있는건 아니더군요..
반면 민물은 각 낚시 점주들의 조황 정보 게시가 바다 출조점과는 달리 그리 활성화 되어 있지도 않고,또 출조 하시는 조사님들도
조황정보를 쉬쉬하는 경향이 많은지라..
"어디어디서 4짜 마리수 뽑았다 카더라"...말그대로 카더라 통신은 넘쳐나는데 실체는 확인이 안되죠..
실지로 지난달 자주 다니는 청도권 낚시점에서 ㅇㅇ지 요즘 어떠냐고 물으니 현지꾼이 4짜만 마리수로 뽑았다는
사장님의 증언도..(월척 특파원 이시죠..청도권 올해 조황만 사진으로 뒤져봐도 4짜 몇수는 보이더군요..)
그런점에서 빼빼로님의 의견에 공감 하며..
감시5짜나 붕어4짜나 둘다 구경하기 힘든 귀하신 몸이란건 여러 회원님들의 증언을 통해 새삼 확인하게 되네요..^^
증언해주신 회원님들 모두 덩어리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바다 낚시싸이트 디낚이나..인낚에 똑같은 질문한번 해보세요^^
그곳에서의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붕어 4짜가 더더욱 어려울듯합니다...
이유인즉 고기가 서식여건과 서식지의 크기를 비교하면 더빠를듯 합니다...
바다에서 5짜가 되기 보다 저수지에서 붕어가 4짜가 되는 시간이 훨씬 오래걸릴듯 싶네여~~
그래서 저수지의 4짜가 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