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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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밥은 언제 없어지는지요?

안녕하세용 월척님들 초보조사입니다. 제가 눈여겨본 작은 둠범이 있는대 개구리밥이 완전히 수면을 덮구 있습니다. 갈쿠리로 휘휘 저어서 걷어내도 금방 다시 채워지네요 없어지길 기다려야 겠는대 언제쯤 없어질까요? 지역은 경기도 남부입니다.고기 펄쩍 펄쩍 뛰는게 눈으로 보았기 때문에 꼭 잡아서 얼굴 봐야겠는대 말이지요 ㅎㅎ

예은이아빠님 반갑습니다.
개구리밥 및 생이가래 같은 부엽수초들은 11월달은 넘어야 삭습니다ㅡ 참조하시고 안출 하십시요
개구리밥(부평초),그리고 생이가래는 없어지지 않습니다.(삭아도 물위에떠다닙니다)
수면 전체를 덮고 있다면 구멍을 내어서 낚시를 해도 낚시가 잘 되지 앟습니다.
구멍을 내는 방법은 나뭇가지나 수도관 보온덮게 속에 철사를 넣어 동그랗게 만들어(팬스역할)
그속에 것을 겉어 내시면 낚시는 할실수가 있는데(수초제거기에 겉보리 담아서 투척하는 망사로 된것 있음)
입질을 하지를 않더군요 개구리밥 겉어 내는것도 장난이 아닙니다.
한번 도전해 보시는것도...
워메 ㅠㅡ 어째 여름보다 더 많아지고 커져가지구선 바늘하나에도 한움큼 올라오더군요
방법은 팬스가 그나마 가능성 있어보이네요.초보에 대는 연질대고 줄 짧게 매도 같은자리 잘 못던지느디 ㅎㅎㅎ
요새 낚수대 업글 생각중인대 업글해야겄네요
두번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상황이 이러니 손 안타서 고기는 많을거 같습니다. ㅎㅎ
악재가 많아야 고기가 많습니다... ^^

건투를 빕니다... ^^
생각해보았는대 팬스는 동그랗게 40cm정도 지름으로 긴대에 붙여서 잠자리채모양 나오겠네요 구멍낸 곳은 2칸대 투척할거구요ㅎㅎ설마 이것도 못하려나;;;더 짧은대는 없는디 ㅎ줄도 짭게 ㅡㅡ;
팬스안에 개구리밥은 수초제거기에 뜰채묶어서 퍼내는게 제 머리로 생각해볼수 있는 최대치네요 ㅋㅋ
주변이 풀밭인지 늪인지 모르겠고 정글이라 뱀 나올까 무섭습니다~
신경써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이번주 일요일 오전 비워놨습니다.ㅎ
저도 외가근처에 둠벙에 개밥과 이래저래 수초들과 부유물이 너무 많아서 하루 날잡아서 뜰채와 수초제거기로 푸고 걷어냈지만 그날 밤낚시는 꽝치고 2~3일 후에 다시 낚시하러 가보니 다시 개밥과 부유물이 다시 사람 괴롭게 많더라구요 ......
ㅎ꽝치더라도 바로 근처에 다른대가 있어서 갠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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