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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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밥이 삭는(없어지는) 시기는...??

요즘 저수지에 가보면 수초외에도 개구리밥이라고 부엽수초가 물위에 둥둥 떠있는 관계로 낚시를 할 수가 없네요. 구멍을 만들어도 금방 메워지곤 합니다. 언제쯤이면 개구리밥이 삭아 내릴까요..?

10월 초정도 되면 괜찮지않을까요??

개구리밥을 막기 위해서는 부지포를 띠워 그 공간에 비게 만들고 그렇게 해야합니다...

아니면 계속 떠다니니 찌를 끌고 갑니다....
무거운 찌맞춤하면 퐁퐁 잘들어 갑니다....
개구리밥 사이에 올라오는 찌맛도 한분위기 합니다....
구멍 만들지 마시고 무거운 채비로 그냥 던지세요....분위기 좋습니다....ㅎㅎ
흐름님.. 무거운 채비로 하면 찌 반응이 어떨지 궁금 하네요 . .

개구리밥 골치 거리 입니다 . .

좀 있으면 개구리밥 없어 지고 낚씨 하면 월척 입니다 . .
개구리밥 뚫고 잘 올라 옵니다....
전 갠적으로 대부분의 찌를 물속에 1센치 정도 잠기게 하는데...
늦은밤 불빛없는 수면을 오르는 찌....죽음이죠....개구리밥 신경쓰지 마세요...ㅎㅎㅎ

가을이 깊어가네요....몽환적 낚시미학 어어가세요~~~~~
흐름님 말대로 한번 해볼까해요 . .
그런데 왜 개구리밥 있는데서는 낚시를 안하죠 . .
무거운 채비를 몰라서 안하는지 ... 일반 낚시로 안되니까 포기 인지. . .
직접 해봐야 답이 안 나올까 . . .
채비투척의 불편함, 줄에 감겨오는 개구리밥이 싫어서 아무리 명당이라도 포기하는편입니다

개구리밥에 밀려 찌가 기울기라도하면 신경이 쓰여서 못하겠더라구요

서늘한날씨에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에 짬 내서 낚시를 해 봤는데 . . 역시 꽝 이였읍니다 . .
이유가 있었네요 . .
그냥 개구리밥만 있으면 가능 한데 개구리밥과 비슷하게 생긴 긴 수풀이 썪여서 채비가
가라 앉지 않네요 . .어휴 삭을때 까지 기다려야 속 편 하겠읍니다 . .
날씨가 선선하면은
그 때부터 서서히..!
서리가 내리기 시작 하면은요!
개구리밥 무시하구 약간 무겁게 찌 셋팅하면 잘 들어갑니다.

찌톱은 2마디 올려 놓고 하면 찌 잘 올라 옵니다.

개구리밥 무서워하면 498 못해요...
부평초 떄문에 고민되시지요?
지금쯤(10월말)이면 다 가라앉고 낚시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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