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꾼님들 마음아픈 현실..

월님들 방갑습니다^^ 아름다운섬 거제도에 사는 (곰패이) 입니다 이제 이렇게 글로남아 소식접합니다 올 가을 조행기 댓글 달아주신 월님들께 깊은 감사을 드리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고 바래봅니다 사실 조행기 계속 올리며 아름다운섬 거제도 좋은소식 전하고 싶었지만 그렇게하기엔 아름다운섬 거제도가 너무나 작은거 같습니다 사실 제가 올린 저수지 조행기.. 물론 제 잘못도 크지만 제가 다녀간 그자리.. 그 다음은 쓰래기부터 해서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왜 그렇게들 하고 가시는지.. 다 저때문에 일어난 일인거 같아 마음아파 하고 있습니다 늘 죄송할 따름이지요..ㅠㅜ 알게모르게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꾼님들이 다 저와 같다는 생각은 이제 절대 하지않습니다 당신이 머문자리 그 흔적마저 아름답다고 누가 그랬을까요? 제발 부탁드리고 부탁드립니다 거제도 꾼님들.. 아니 모든 낚시꾼님들.. 아름다운 흔적과 추억만 남겨 주시고 가시기를 말입니다.. 늘 함께 공유 할수있었던 거제도 좋은 조황정보 좋은 조행기 좋은글 이모두가 생각없으신 꾼님들 하나하나 때문에 함께 할수 없는거 같내요.. 아름답고 소중한 자연 함께 지켜나가고 함께 나눌수만 있다면 그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답고 좋을까요.. 그러지 못함에 참 마음이 아파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모든분께 겸손하게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또한 쓰래기을 안버리는 사람은 아닙니다 단.. 우리가 최소한의 양심은 지키고 살아같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기분나쁘게 생각들 마시고 거제도의 한 젊은꾼의 소박한 바램이라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월님들 늘 건강하시고 가정의 평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