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절묘한타이밍님이 설명을 잘 하셨습니다.
덧붙임으로
건탄은 주로 곡물류의 입자가 있는 떡밥류로 부슬부슬하게 반죽하여
바늘에 잘 달리지 않으므로 힘을 많이주어 뭉쳐서 달고
던져 넣으면 풀림이 빠르므로 일반 떡밥낚시로 집어성을 염두에 둔 채비로
떡밥교체 빈도가 어느 정도 있으며
입질을 기다리는 동안 떡밥과 바늘이 분리된 상태로 흡입시 바늘이 떡밥과 함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형태이고
바늘은 7호(감시2호 이하)쌍바늘 채비가 일반적입니다.
고탄은 글루텐 단품이나 글루텐+고운(신장)떡밥을 섞어서 습기가 많게 차지게 반죽하여
바늘에 잘 달리며 이탈이나 풀림이 더디므로
미끼교체 빈도가 몇시간 또는 하룻밤 3~5회로 집어를 고려하지 않은 생미끼 대물낚시 처럼
수초,장애물 언저리에 던져두고(길목)입질을 기다리는 "글루텐 대물낚시"라 일컫는 방법으로
입질을 기다리는 동안 글루텐이 바늘에서 붙어있는(완전 이탈이 아님)상태로
입질시에 글루텐과 바늘이 동시에 빨려 들어가는 형태로
바늘이 8호이상(감시3호 이상)외바늘 채비가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깜댕님의 포인트 같은 불루길,배스터에는
글루텐을 이용한 고탄 낚시가 효과적이며 대물을 만날 확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떡밥을 미끼로 하는 낚시에 있어서 건탄은 떡밥 반죽에 있어 물기가 많이 없는 상태로
떡밥을 바늘에 달때 손으로 꾹꾹눌러서 달아줍니다. 이런상태의 떡밥은 조금 딱딱하다고 해야하나요~
고탄은 물기를 많이 머금고 있는 상태입니다. 쫀득쫀득하니.
물속에서의 풀림은 딱딱한 건탄떡밥이 오래갈거같지만 고탄떡밥이 더 오래 지속되구요~
이상 짧은 지식이었습니다. 더 좋은 내용은 다음분께 패스합니다.
덧붙임으로
건탄은 주로 곡물류의 입자가 있는 떡밥류로 부슬부슬하게 반죽하여
바늘에 잘 달리지 않으므로 힘을 많이주어 뭉쳐서 달고
던져 넣으면 풀림이 빠르므로 일반 떡밥낚시로 집어성을 염두에 둔 채비로
떡밥교체 빈도가 어느 정도 있으며
입질을 기다리는 동안 떡밥과 바늘이 분리된 상태로 흡입시 바늘이 떡밥과 함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형태이고
바늘은 7호(감시2호 이하)쌍바늘 채비가 일반적입니다.
고탄은 글루텐 단품이나 글루텐+고운(신장)떡밥을 섞어서 습기가 많게 차지게 반죽하여
바늘에 잘 달리며 이탈이나 풀림이 더디므로
미끼교체 빈도가 몇시간 또는 하룻밤 3~5회로 집어를 고려하지 않은 생미끼 대물낚시 처럼
수초,장애물 언저리에 던져두고(길목)입질을 기다리는 "글루텐 대물낚시"라 일컫는 방법으로
입질을 기다리는 동안 글루텐이 바늘에서 붙어있는(완전 이탈이 아님)상태로
입질시에 글루텐과 바늘이 동시에 빨려 들어가는 형태로
바늘이 8호이상(감시3호 이상)외바늘 채비가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깜댕님의 포인트 같은 불루길,배스터에는
글루텐을 이용한 고탄 낚시가 효과적이며 대물을 만날 확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도움 되었으면 좋겠고 설복 많이 받으시고
낚시와 함께하는 삶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바늘에 꾹꾹 눌러서 밤톨만하게 달아 던지면 됩니다. 입질없는한 미끼 갈지 마시고요. 정 심심하시면 2시간에 한번정도...
시각적인 효과를 보기 좋고요..
고탄은 건탄보다 물기를 많이 흡수 시키고 위분 말씀 처럼 쫀득쫀득 할정도로 개어
물속에서 아주 천천히 풀어지게 개는 형식입니다.
개는 정도에 따라 미끼 갈아주는 시간을 늘릴 수 있으며 대물 떡밥낚시에 적합.
제조방법?은 제경우에는 계량컵을 사용합니다
정확한 비율도 있겠지만 쓸데없는 낭비를 줄일수 있어서입니다
제가쓰는 가장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어분1컵 곡물류2컵 물1컵(100cc기준입니다)
손가락만 이용해서 휘~휘 저어주고 약2~3분 기다린다음에 적당량을 대충손가락으로떠서
모양을 만들고 바늘을잡고 엄지 검지 중지 이렇게 양쪽손가락을 이용하여 힘껏~ 꾹꾹 7~8번정도
눌러줍니다 그러면 1시간이 지나도 풀어짐이 거의없습니다(모양은 삼각형을 만들어요)
불루길이 많다면 어분은 아주조금이거나 안넣는것이 낳겠죠? 그럴경우에는 어분대신
곡물류3컵 글루텐1컵 물은 2컵이 계산상으로는 맞지만 조금덜넣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그때그때 달라요 (날씨에따라서요) 습도에따라서 조금씩 조절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제가쓰는 고탄낚시엿구요 건탄은 이보다 물을 덜넣으시면 될듯합니다
즐거운 설연휴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