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입질 할 확률 얼마나 있을까요?
그리고 그 붕어가 다시 온다면 대략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리까요
댐 밤낚시에! 0시경 멋진 찌올림에 챔질 했지만 덜컥과 동시에 핑~~~~
아시져~ㅠㅠ
합사 3호라인이 힘없이 끊어졌습니다
그넘 기다리면서 의문이 들어 질문 드려 봅니다
꼭~잡아야 하는데......
6개월째 무워리입니다~ㅠㅠ
대체적으로
다시 오기 보다는 낚시를 망처 버립니다.
그래서 터뜨리면 안되는 거죠
이넘이 놀래서 도망가면서 집어 되어있는 다른 붕어까지 몽당 도망가게 만들어서
다시 집어 해야 합니다.
경기낚시에서 봤는데 터뜨린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줬기 때문에
패널티로 몇분간인가 퇴장을 시키는 것도 봤습니다.
꼭 같은 녀석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제 경우를 보면 잉어나 가물치는 한번 도망친 녀석이라도 꼭 다시 왔었습니다.(최소 몇 십분에서 최대 10시간 내)
하지만, 걸었다가 놓친 붕어는 다시 온 경우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위 몇 분들의 말씀처럼 오히려 그날 낚시는 이후에 거의 꽝을 쳤던 경험이 많습니다.
재미 있는 경험이 있습니다.
한강에서 후배랑 대낚시중이었습니다.
수심도 낮고, 은신할만한 곳이 없는 맨땅, 물이 들락날락 정신없는데라 붕어는 생각도 못한 곳. 더블어 연안에는 강준치들이 떼로 이리저리 휘젖거 다니는 곳.
우리 옆쪽으로 릴낚시 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붕어 한마리 낚으셨더군요. 릴로 깊은데 던지면 솔찮게 나오는 곳입니다.
릴꾼이 붕어를 풀어주었는데,,5분정도 후에 후배 대낚에 붕어가 걸렸습니다.
와~ 붕어 드디어 대낚으로 붕어 잡았다~! 기쁨도 잠시,,,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까 릴꾼이 풀어준 그 붕어랑 사이즈나 외형이 비슷하더군요.
이곳에서 붕어 릴로 낚으면 가끔 충격때문인지,,풀어주었는데도 깊은곳으로 안가고 연안에 빙빙 도는 놈이 있었습니다.
저수지에서도 가끔 겪었던 일이기도 하구요.
릴꾼이 풀어준 붕어였던게 거의 확실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붕어가 입주변을 다치게 되면 4-5일정도 먹이활동을 안하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치거나 아프게 되면 식욕이 떨어지죠...무엇보다도 아픈곳이 빨리 완치되기를 바라게 되죠.
저는 예전에 월척급 붕어 방생했다가 1주일정도 지나 같은 포인트에서 정말 똑같은(크기랑 지느러미 상처부분까지)월척 붕어를 잡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붕어라 다시 입질받기 힘들것 같은데요
더군다나 작은 곳도 아니고 댐이라면 더 어렵겠단 생각이 들어요...
저도 몇번 겪어보고 터진적 있는데...그녀석을 기다리고 기다려보아도...
오지 않더군요...
한번 찬스에 승패를 가려야 합니다.
토종월척 했습니다 밤에 캐미를보니 몇번을 회유하면서 낚시대 근처로 회유하더군요
터짐과 동시에 연안에서 중앙으로 튄후 캐미가 올라오면서 다시 다가오면서 캐미를 달은채 약 한시간 간격으로
같은곳을 회유하는데 근처만 오면 약오르고 신경쓰여서 그날은 낚시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저도 올해 2번 팅~~~ 원줄잡고 올리다가... 미련한 짓을 했죠 뭐~~~
떨어트리고 난후 꼭 뜰채를 핍니다...
다시 오기 보다는 낚시를 망처 버립니다.
그래서 터뜨리면 안되는 거죠
이넘이 놀래서 도망가면서 집어 되어있는 다른 붕어까지 몽당 도망가게 만들어서
다시 집어 해야 합니다.
경기낚시에서 봤는데 터뜨린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줬기 때문에
패널티로 몇분간인가 퇴장을 시키는 것도 봤습니다.
헛챔질은 다시 올 수 잇어도 터드린 넘은 기대 안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고기가 도망쳐봐야 그 통안에 고기라서, 소음유발같은거 별로 신경 안쓰고 캠핑온듯 적당히 즐기면서 낚시해도
어느정도의 입질을 받을 수 있기에 그럴겁니다.
큰 고기일수록 꼬리 몇번 흔들면 엄청나게 멀리 가버리죠.
뱐면에 먼발치에서 내 낚시대 쪽으로 주섬주섬 먹이 활동하면서 다가오는 속도는 달아나는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느리죠.
30분을 가만히 있질 못하여 부산떠는 사람데리고, 옆에 안혀놓고 4짜한방터 가면 절대로 입질 못받아요.
부산떠는 사람들은 대부분 최대어가 차에서 자고 나왔더니 잡혀있던게 최대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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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를 보면 잉어나 가물치는 한번 도망친 녀석이라도 꼭 다시 왔었습니다.(최소 몇 십분에서 최대 10시간 내)
하지만, 걸었다가 놓친 붕어는 다시 온 경우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위 몇 분들의 말씀처럼 오히려 그날 낚시는 이후에 거의 꽝을 쳤던 경험이 많습니다.
터뜨린 입질 이후 한번도 입질이 없었습니다
옆에분은 간간히 입질 받으셨거든요
터ㄸ
린날은 입질 받기 힘들다는 말이 사실이었나 봅니다
답글 주신 월님들 감사 합니다^^
보름 걸린다고해요,
안 온다고 생각 하세요...
그러니 그놈은다시안오고 시간이지나면 다른놈이와서 물어주겟죠
한강에서 후배랑 대낚시중이었습니다.
수심도 낮고, 은신할만한 곳이 없는 맨땅, 물이 들락날락 정신없는데라 붕어는 생각도 못한 곳. 더블어 연안에는 강준치들이 떼로 이리저리 휘젖거 다니는 곳.
우리 옆쪽으로 릴낚시 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붕어 한마리 낚으셨더군요. 릴로 깊은데 던지면 솔찮게 나오는 곳입니다.
릴꾼이 붕어를 풀어주었는데,,5분정도 후에 후배 대낚에 붕어가 걸렸습니다.
와~ 붕어 드디어 대낚으로 붕어 잡았다~! 기쁨도 잠시,,,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까 릴꾼이 풀어준 그 붕어랑 사이즈나 외형이 비슷하더군요.
이곳에서 붕어 릴로 낚으면 가끔 충격때문인지,,풀어주었는데도 깊은곳으로 안가고 연안에 빙빙 도는 놈이 있었습니다.
저수지에서도 가끔 겪었던 일이기도 하구요.
릴꾼이 풀어준 붕어였던게 거의 확실합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치거나 아프게 되면 식욕이 떨어지죠...무엇보다도 아픈곳이 빨리 완치되기를 바라게 되죠.
저는 예전에 월척급 붕어 방생했다가 1주일정도 지나 같은 포인트에서 정말 똑같은(크기랑 지느러미 상처부분까지)월척 붕어를 잡아본
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