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는 계곡지에 장마로 인해 뻘탕물과 부유물 꼭 낙엽을 가루내어놓은듯한 띠가 저수지의 거의 반을 차지하길래...처음에는 발길을 돌렸고 일주일 뒤에 다시가니 역시...또 삼일뒤에 가니 역시...ㅠㅠ
하는수 없이 낚시대를 부유물이 없는 쪽으로 펴니...부유물이 물길돌듯이 돌더군요...
찌도 보이지 않고 낚시줄도 가라않지 않고...수심이 깊은 쪽을 일부러 택했는데...
이럴때는 아예 낚시가 되지 않는가요?
선배님들 좋은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계곡지 부유물 대처법 가르쳐 주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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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와 작업에 공을 들여야 합니다.
재료 : 기둥으로 쓸 것 (파이프, 각목... 등등 )
수도호스(또는 빨간색 포장용 노끈), PET병 2개
낚시자리를 기준으로 사각형의 부유물 안전지대를 만드시되 만드는 요령은 재료를 보시면 딱 아실것이기에 글로 적기도 어려워서 생략합니다. 오름수위때 댐낚시 많이 다녀보신분들은 대충 감 잡으실 겁니다만... 글쎄요, 이렇게 까지 하면서 낚시를 해야한느건지??? ^^
그것을 둥그렇게하여 포인트에 넣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옛날 모낚시티브이에 이상한거 둘러치고 낚시하는거 봤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