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들은 얘기로, 평지형과 계곡형 저수지의 공략시기는 큰 차이가 없다고.....
그 얘기를 들은 10여년전에는 왜 그럴까?? 내 생각으로는 그렇지 않을텐데.....????
그런데, 제 경험상 계곡형 저수지의 공략시기가 꼭 우리가 생각하는것만큼 그렇게 늦지는 않았습니다.
봄에
특히, 초봄에 중요한것은 제방의 방향과 제방의 좌측(서쪽)에 위치한 자연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계곡형이더라도 제방의 방향이 남향, 남서방향을 향하고 제방의 좌측(서쪽)에 큰 산등의 장애물이 없다면
하루종일 햇볕이 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온상승의 효과가 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계곡형 저수지의 경우 평지형 저수지보다 더 빠른곳도 있습니다.
몇일 지속적으로 받쳐준다면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닥이 뻘땅보다 마사토나 자갈밭이 햇빛의열을 흡수해서 상대적으로 수온상승이 빠릅니다.
햇빛이잘드는 준계곡지는 산란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부지런히 알자리를 찾아다니는것 같더군요.
계곡지도 제방이 동쪽을 향해있는 계곡지가 하루종일 햇볕을 많이받는 저수지라고 합니다.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다음주는 금성쪽 준계곡지를 가보려 합니다
주말 날씨가 좋다고하니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
5분만 청소합시다 월님들~~
요즘 봄같지않게 날이 춥고 바람도 장난이 아니어서 출조도 못하고
담주나 한번 기약해봅니다.
바람이 전후좌우에서 너무불어 11시까지하고왔습니다
조과는 붕어 6~8치급3수 찌올림 환상으로 들어오더라구요
내일은 작정하구 본격적으로 도전할라구요
지렁이보다 글루텐을물고 올라왔습니다
예전에 들은 얘기로, 평지형과 계곡형 저수지의 공략시기는 큰 차이가 없다고.....
그 얘기를 들은 10여년전에는 왜 그럴까?? 내 생각으로는 그렇지 않을텐데.....????
그런데, 제 경험상 계곡형 저수지의 공략시기가 꼭 우리가 생각하는것만큼 그렇게 늦지는 않았습니다.
봄에
특히, 초봄에 중요한것은 제방의 방향과 제방의 좌측(서쪽)에 위치한 자연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계곡형이더라도 제방의 방향이 남향, 남서방향을 향하고 제방의 좌측(서쪽)에 큰 산등의 장애물이 없다면
하루종일 햇볕이 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온상승의 효과가 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계곡형 저수지의 경우 평지형 저수지보다 더 빠른곳도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아마 아카시아가 흐드러지게 필 무렵이 피크인걸 감안한다면 그 전부터 가야지요.
그저께 의성쪽 밤낚시 다녀왔습니다.
계곡지에 제방이 북쪽..좌우는 산으로 되어있는곳이구요..
규모는 약 3~4000평 정도..(눈짐작이 둔해서요^^)
날씨는 엄청 추었구요..물통에 얼음얼고..
밤새 산란하는지 물뒤척이는소리에 입질한번 없이 말뚝이었습니다.
새벽에 자동빵 8치 한수 하고 왔습니다.
한 2주후면 완전 잘될거 같은 느낌입니다^^
아무쪼록 덩어리 상면하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아카시아 꽂이 필때가 되어야 본격 시즌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