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번정도간 계곡지가 있습니다.맹탕
좀 셉니다.
그런데..알 수 없는것이..
지금에 와서는 3대 4대 펼때가 씨알이던 조과면에서 나앗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8대 10대 펴면 오히려 조과가 떨어질때가 많았던것 같습니다..팔도아프고
이것이 우연한 포인트 문제인지..아님 놈들이 어수선한 분위기를 아는건지..
3대 4대 피고 할때 연안에 적당히 가까이 붙이고 하려고 받침대도 안꺼낼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수심은 1미터50정도 ...
유난히 한 대에서만 터집니다..그래서 대를 더 펴볼까 말까 고민을 합니다..
더피면 나오던 놈도 안나올꺼 같고...
그것까지 테스트를 해바야하는건지..;;
계곡지에서 대편성시 적게 피면 잘 나올때가 있나요?
-
- Hit : 295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0
최대 댓수를 6대 이내 정도로 제한하는것을 권합니다
현장 도착시간도 시간에 맞추어 최대한 늧게 도착 합니다
그이유는 물론, 현장을 잘알아야 하는 전제가 따르지만
일찍 도착 해보았자 아무리 조심해도 그 소란스러움에 붕어는 멀리 달아날 가능성이 높다 합니다
한마디로 현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소란스러움도 그 만큼 증가 한다는것이죠..
마찬 가지로 많은 댓수의 낚시대 또한
그 숫자에 비례하여 소란스러움(경계심)이 발생 한다고 지적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맹탕의 인적없는 계곡지라면
곰곰히 생각해 볼 문제 입니다....
수초낚시가 요소요소를 찾아 다대편성으로 세밀한 공략을 한다고 보면
수초없는 꺠끗한 바닥의 계곡지는
이른바 `점`~ 의 공략법으로 소수의 낚시대로 주변 전체를 커버하기에 충분 합니다
뭔가 그자리가 고기가 몰리는 지역일수 있습니다.
20번정도 가셨다면 그곳에 대해서 많이 아시겟지만.바닥 상황이 젤중요하죠
수초도 없는 맹탕이면 더욱 그렇죠 상류대 토사가 밀려와서 언덕이 됀자리 언덕에 올리면 확률이 있다보고요.
계곡지는 물속에 바위나 장애물이 있는 경우가 많요 고기가 회유를 하다 바위나 장애물을 만나면
머물렀다 돌아서 가고 바위의 이끼를 먹기도하죠. 맹탕지에서는 바위나 장매물이 있으면 뒤도 보지말도 던지세요.
기다리시면 한번은 꼭 입질옵니다.
시간이 되시면 바닥을 이리저리 한번 찍어보세요.
젤긴 낚시대로 던져서 앞으로 댕기시면 바닥집어 보기가 수월 할것입니다.
바닥지형을 그렇게 확인할수 있는것이네요^^
터미박님과 올해는오짜님께 감사 감사 드립니다.
조용한 낚시로 대구리 하이소~^^*
전 담배불 붙일때도 모자로 가려서 붙이고, 생미끼를 낄때도 감으로 낍니다. ㅎㅎ
이런 소류지을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계곡지와 평지형 저수지에 대해서 판별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은 수심이 아니라 제방입니다.
제방 높이가 얼마나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제발 길이가 짧으면서 안에 담수면적(=담수량과는 다릅니다.)이 적지만,
담수량이 많은 경우 그리고,제방 길이가 짧지만 높이가 높은 경우가
대표적인 계곡지입니다.
그외 반대로 제방 높이가 길지만,높이가 늦은 경우 그렇지만,
길이가 길면서 높이 또한 높은 경우나 낮은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현지인이 왜 무섭냐??가 여기서 나옵니다.
골자리가 있는 경우엔 준계곡형과 계곡형이 나워집니다.
골자리가 없으면서 수심이 깊은 소류지가 종종 있곤 합니다.
이러한 곳은 동네 주민들에게 여쭤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대부분 바닥 작업을 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완전한 계곡지에서 종종 생미끼 낚시가 전혀 통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곡물류만 통하고 생미끼류가 전혀 통하지 않을 때가 있곤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만큼 그 계곡형 소류지엔 제방을 막기전에
수생 생물들이 많았다란 증거입니다..
그런 소류지 공략시엔...
일단 그런 소류지 대부분은 깊은 산속 옹달샘이란 표현을 해야 맞을 듯
싶습니다. 그런 곳엔 사람의 손이 최대한 적게 탄 곳입니다.
사람도 같습니다.
원시인과 현대인의 차이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평지형과 계곡형... 현대인과 원시인의 차이점...이라고
보시면 좀 더 이해가 쉽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평지형과 계곡형 과연 포인트 차이가 있나란 이야기를
많이 듣곤 하지만, 저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선 정답은 없습니다.
포인트에 대한 정답을 갖고 있는 것은 자연과 그리고,그 대상 어종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지만,확률에선 어느 정도 일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평지형 맹탕지와 계곡형 맹탕지.. 수초가 있는 맹탕지와 수초가 있는 계곡지..
아무리 이런 지역이라도 공통지역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래서 갓낚시란 것이 생겼는지 모릅니다..
일명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대물 붕어는 바로 낚시대 바로 밑에서 낚시인을 구경한다라고...
어쩌면 맞다라고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한 때 서찬수씨가 유행이었던 것이 이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갓낚시의 특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낚시 쟝르 또한 여러가지가 있듯 정답은 언제나 없습니다..
단지 확률 싸움 밖엔...
그렇다고 계산기 갖고 열심히 두둘기셔도 정답은 없습니다..
그럼 과연 갓낚시엔 낚시대 편성이나 아니면 낚시 방법...
평지형과 계곡형 구분 없이 본다라고 가정을 갖고 대충 적어 보겠습니다.
낚싯대 편성 댓수는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단지 낚시하는 방법이나 찌맞춤 기타 채비 미끼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수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작은 미끼에 작은 바늘.. 10대이상 펴 놓은 상태에서 과연 입질 파악이
가능할까요?? 더구나 갓낚시의 특징 중 하나가 빠는 입질입니다..
그래서 채비의 변화를 열심히 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아니면 단 한번이라도 큰 녀석이 좋다라고 가정을 갖으신다라고 하며
낚싯대 편성 자체가 많이 달라집니다..
그리고,포인트에 대한 것도 많이 달라집니다..
어느 소류지건 잔챙이가 많다.. 적다.. 분명 대물은 존재한다..
아니 단지 월척급만 존대한다..란 정보가 없이 처음 낚시를 하실 때는
잔챙이부터 낚는 것이 기본이겠지만,그렇질 않고 분명 대물이 있다란 확실한 정보가 있을 때는
채비나 미끼 그리고,낚싯대 대수부터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흔히 새우나 참붕어 대충 크기를 어느 정도 정해져 있지만,
의외로 계곡형 저수지에선 대물 확인이 가능한 시점이라면
미끼나 채비 그리고,모든 것을 그 상황에 맞게 연출하셔도 무방합니다.
제가 아는 소류지인 경우 아주 작습니다.. 말풀 엄청납니다.
수심 대략 4m권 이상입니다.
새우 버티질 못합니다. 참붕어 3~4cm급 버티질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한 방법은 5cm급 정도 되는 녀석을 사용했습니다.
낚싯대 편성 총 10대...
점심쯤 와서 어느 정도 낚싯대 편성 후 채집망 설치..
그리고,확인 작업...
참붕어 대충 size 7cm급이상 다수...
새우 어느 정도...
초저녁 새우를 사용했지만, 버티질 못함..
참붕어 3 ~4cm 버터질 못함..
그래서 윗 글처럼 5cm급 이상 사용...
미끼 갈아주는 횟수 총 2번 ...
이렇게 했습니다. 딱 한번 입질 받더군요!!
약 35cm급 붕어...
이런 것이 계곡지에 대한 매력이라 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그래서 만든 채비가 현재 계곡지에서만 사용하는 채비입니다..
휴~~ 잠소리가만 많아 졌네요!!
그럼 계곡지나 평지형 이 두 군데의 공통적인 포인트..
전 수초가 전혀 없는 곳에선 항상 경사가 진 부분 중에서
마사토가 있는 부분을 무조건 선택을 합니다.
단 경사면이 어느 정도 완만해야 한다란 공통점이 있습니다.
만약 배수가 이루어진다라고 하면 급경사 지역을 찾지만,
그렇질 않을 경우엔 어느 정도 경사가 이루어 진부분을 찾습니다.
이 포인트에선 거의 꽝이 없는 것을 확인 합니다.
그럼 결론...
낚싯대 댓수.. 그렇게 중요하질 않습니다..
단지 어떻게 낚시를 하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보여집니다..
전 항상 출조 아니 낚싯대 편성을 할 대..
내가 붕어라면?? 이란 생각을 합니다..
아~~ 여기가 좋겠군!!
그럼 이것 저것 상관하지 않고 낚싯대 편성을 합니다..
그리고 편안하게 놀고 어떨때는 그냥 즐기는 편입니다..
잡으면 좋고 꽝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낚는 것에 너무 치중하시면.. 낚시에 대한 본질을 잊을 수 있습니다...
너무 잡소리가 길었네요!!
함 전화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