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지형 작은 소류지로 상류에 부들과 연이 혼재하여 있으며 올해 초여름 옥수수에 마릿수 붕어가
나온곳인데 9월5일 출조시 새우와 콘을 병행하여 사용하여 보았으나 전혀 입질이 없고
주위에서 글루텐을 미끼로 사용하신 조사님들은 마릿수 붕어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10대의 낚시대를 새우와 콘으로 약 3시간정도 사용하다 전혀 찌의 미동도 없어 글루텐으로 미끼의 변화를
주었더니 입질을 하더군요
계절별,저수지별 붕어가 취하는 먹이를 달리 하는지 여러분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곧 추석이 다가옵니다. 올해도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길 기원하며...
계절별 미끼의 변화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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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겨울에는 동물성미끼(지렁이,새우)..특히 초봄에는 지렁이가 좋고..
여름에는 옥수수,콩,떡밥류가 좋겠지요~
나만의 작은 소류지가 있다면..계속 들이대셔서..
나만의 자료를 만들어 보는것도 괜찬겠져..ㅎ
저도 계속 들이대는 소류지가 있었는디...
낚시금지 ~! 푯말이 붙어서리...포기했심다..ㅎㅎ
풍성한 추석명절 맞으시길 바랍니다.ㅎ
그럴때는 떡밥을 개어 아주 작게 한번 써보시지요. 그러면 시원한 입질을 받는경우가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글루텐을 사용을 않하시는게 환경에 좋아서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