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만 대물꾼으로 한1년 열심히 전력을 다해 보았지만...
역시나 아직 4짜 조사가 되기엔 아직 조력이 부족한가 봅니다...
고수를 뒤를 따라 흉내네 보지만...
거기에도 미세한 차이 그 차이가 아마도 4짜조사 5짜조사가 되는것이 아닌가 싶네여...
같은 미끼에 같은 자리에 낚시를 해도 어떤 사람은 4짜, 월척 몇수,80cm급 잉어 한수...
난 7치급 붕애 2마리...ㅋㅋㅋ
물론 대물을 걸긴 걸었지만...왜 해필 케브라 줄에 묵인 바늘이 빠지냐고요,수초를 감고, 줄이 터지냐고요..밤세 줄터지고 찌날라고... 스스로 포기 하게 만드는 구먼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나요...답답한 일이죠...
아마도 열심히 한다면 눈먼 대물 한수는 하지 싶은데...
될꺼 같으면서도 안되는게 낚시 같네여...
대물들은 수심 80전후에서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1과연 찌는 어느정도 길이가 정당할찌???
-찌가 짧다면 찌올림이 작아 성급하게 챔질할 가능성이 높고...
-찌가 길면 포인트에 넣기가 힘들고 찌를 세우기 힘들꺼 같은데..
@2그리고 봉돌의 무게는 어느정도가 적당할찌???
-물론 옥수수나 식물성 미끼는 내림으로 찌를 세우고...지렁이나 새우같은 동물성 미끼는 바닥으로 찌를 세우지만...봉돌의 무게에 따라 찌올림의 차이가 클꺼 같은데... 과연 6-7푼정도로 맞출것인지..아니면 9푼이상의 찌를 사용하는게 좋을찌
고견을 부탁합니다..
고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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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을 포획한다는 것이 쉬운 조사님은 초보때 잡아냅니다.
운8기2라 할까요. 그러나 극히 적은 숫자이고요. 대물의 장비와채비는
튼실한 것이 요구됩니다. 물사랑님의 채비를 보면 목줄은 옛날 빨래줄로
쓰던 나이론 노란줄을 씁니다. 절대 끊어지지않지요. 바늘 또한 크고,강한
이세형의 바늘을 씁니다. 무식하리 만치 크고,강한 채비로 무장합니다.
원줄은 4~5호로 쓰시면 무난합니다. 찌는 수심이 80이면 25~35의
막대형의 스기목의 찌를 사용하세요.대물 생미끼의 찌는 막대형이나
유선형이 좋습니다. 데스크에 좋은 찌들이 많이 있습니다.
찌맞춤은 조금무겁게 하셔도 대물붕어는 올려줍니다. 물사랑님의
대물찌맞춤을 참고하세요. 봉돌의 무게와 찌올림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보통 고부력의 찌를 선호합니다.9푼이상을 선택 사용
하세요. 미력한 글이 답변이 될런지요. 생각나는대로 옮겼습니다.
항상 기쁨의 낚시하시고요. 안전하고 건강함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낚시실력이 쌓여서 정확한 낚시를 구사 한다면
대물의 확률이 높기는 하지만 의외로 짧은 조력에
대물을 낚는 분들도 많습니다.
늘사랑님의 안내처럼 튼튼한 채비를 하셔서
언제 올지 모를 대물의 입질에서 실수가 없도록 하시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대물낚시용 찌는 까불지만 않는다면 짧을수록 유리 합니다.
길이가 길지 않고 튼튼 하면서도 까불지 않는 찌를
개발하기 위해서 대물낚시 매니아들은 많은 공을
들이는것 같습니다.
봉돌의 무게는 어느정도는 무거운 것이 편한 낚시에
도움이 될것 입니다.
그리고 찌맞춤도 무거운 찌맞춤을 하는것이 잇점이 많고요.
9푼 이하 보다는 9푼 이상의 찌가 대물낚시용 찌로 많이 쓰입니다.
시간이 나실때에 본란의 글들을 읽어 보시면
대물낚시에 대한 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보실수 있어서
상당한 도움이 될것 입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
전쟁은 국방비를 쏟아부어도 안 일어나면 좋지만 대물은 많이 잡히면 좋다는 차이일뿐이죠. 근데 대물이 미국에서 전쟁일으키는 만큼 잘 나오지가 않네요.
항상 채비의 튼튼함을 생활화 하십시요.
@1. 대물낚시는 1미터 전후의 수심에서 이루어진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세요.
상황과 시기에 따라 3미터의 수심에서도 대물이 나옵니다.
@2. 찌는 길면 좋지 않아요. 길면 수초에 엉킬 가능성도 많고 찌 올림볼때도 더 헷갈려요. 보통 30센치 찌톱은 15센치 내외로 사용해도 야간 낚시에서는 케미가 수면에 반사되기에 우아한 찌올림을 만끽할 수 있거든요.
한 번 수면에 내려가면 바닥까지 잘 내려가는 무거운 1호에서 2호 부력을 가직 놈이 좋아요.
물사랑님이 만든 대선이가 대물낚시찌로서는 손색이 없는듯 하던데요.
사용하시는 찌 못 쓰게 되면 대선이 한 번 구입해보세요. 저도 가지고 있는 찌 못쓰게 되면 대선이 한번 구입해 볼려고 하거든요.
즐낚하세요
고수님들 충고대로 채비, 찌, 줄, 식량까지 전투 준비 완료 상태 입니다...
낼은 아마 일 낼꺼 같은데...
고수까지 대동하여 밤낚시를 할려고 하는데....ㅋㅋㅋ
하늘을 처다보니 보른달이 휘영청 밝네여..
달은 좋은데 내가슴에 보름달처럼 뻥 뚤리는기분...
달기경온 4짜함 낚아 볼랍니다...
기대하시소^^*
사람들은 어떤것을 잘모르고 구입할때는
보통적으로
평상시에 메스컴을 통해서 학습 한데로
메이커를 선택 하드라구요!
왜냐면 잘은 모르지만 어디선가 믿음이가고
또 일반적으로 모든 분 들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품질면에서 다른 분들이 보증을 선 샘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낚시에서도
메이커가 있다고 봅니다.
조력이 깊어 혼자서도 부력 및 찌 맞춤을 하실 수 있는 분들은
자신의 타입되로 가겠지만
초보나 대물 입문하시는 분들은
검증이된 낚시 채비를 하시면 되는데
그 채비가 물사랑 님께서 다년간 연구하고 실전에 경험한
물사랑표 대물채비를 하신다면
님께서는 최 단 기간에 가장 좋고 안전한 대물 채비을 준비 하셨다고 봐야겠지요!
다른 사람이 몇년간 고생해서 터득한 기법을 바로 내 자신에게 가져 올 수있다면 행운 이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위의 내용은 선전용이 아니라 이해을 돕기위해 예를 들은것이므로 오해가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