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무더운 날씨속에 출조가시느라 고생들 많으십니다 ^^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것이 하나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이 부분이 참 궁금합니다
요즘처럼 무더운날에는 상류 미터권수심 쪽에서 밤낚시을 하게되면 언제쯤 입질이 들어 올까요?
제가 계곡지 저수지에서 밤낚시하다 초저녁에서 12시넘게 1시까 입질이 없길래 그냥 자버렸습니다
그리곤 날이더워 요즘 낚시를 잘 가지않는 편인데 ..
여름에는 아무래도 수온때문에 입질이 늦게 들어지않을까 하는데?
아니면 수심이더나오는 중류층쪽으로 자리를 해야되는지 ?
여름에는 어떤수심층? 어떤곳에서 낚시를 해야 입질이 빨리 볼까요>?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
고수님들 한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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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데로 나오더니 자정이 넘어가니까 좀 덜하든군요 그래도 드문드문
5시 날새니까 피래미 극성에 걷었읍니다
6 ~ 9 치정도로 한 40 여수 월이는 못했어도 그런데로 손맛 보았읍니다
더울땐 아무레도 좀 깊은 수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짧은대에서는 안나오구 29 ~ 32 권에서 나오든군요
참 그르텐 미끼였읍니다
해가 지는 방향이 등뒤에 있다면 초저녁에 한번 / 새벽에 한번 올수있구요 대략 10 ~ 12시사이에 많이옴
만약 해가 지는방향이 내 몸쪽이라면 보통 새벽 3 ~ 5시사이에 많이 온다고 볼수있습니다
항상 낚시하시면서 물에 손을 담구어보세요 물수온이 떨어졌다싶은 항상 고기가 올라붙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시원한곳에서 놀겠죠 그래서 여름에 새물이 아주미미하게 들어오는곳을 찾는곳이 좋습니다
아니면 아예 못뚝을 선택하시는것이..
계곡지에 고수는 아닙니다만 한말씀올려 봅니다.
평지형이던 계곡형이던 여름철에 고수온 낚시는 분명히 년중 제일어렵고 힘든 꾼"에 계절인것은 분명 합니다.
대부분 이계절에 평지형 보다는 계곡형에 저수지가 고수온 현상이 덜 한것도 사실이구요.
물속에 자연이란 낚시에 정답을 내리는것 만큼 어려운것이 없는것 또한 사실이구요.
붕어란 뜨거운것 보다는 차거운것을 좋아 하는 냉혈에 동물인것 또한 부정 할수없는것이구요.
여름날씨에 계곡지에 낚시놀이 매력이 있는 것이라 생각을 해 봅니다.
수심이 깊은 계곡지 그날에 물에 색갈을 보고 포인트를 결정을 해보곤 합니다.
미끼를 무엇을 사용하는냐에 따라서 포인트 선정을 하겠지만 주로 상류로 많이 대를 펴겠지요.
짧은대를 펴도 중류는 3~4M는 기본이지요.
알수없는것이 물속이라 새우미끼에는 상상도 못할곳 수심4M 이상에서도 월척 대박을 맞다가도 어느날은 완전히 쪽박"이라.....
물에 색갈이 괜찮다면 제일 무난한것은 바닦이 깨끗하고 경사가 완만히 진곳과 턱진곳에 채비를 내려보십시요.
요즘에 계절은 밤이 굉장히 짧습니다 한마리 낚시를 즐기신다면 피곤 하더라도 잠을 자지않는 꼽빡 지세는 낚시를 권해 봅니다.
입질이 오는 타이밍이 제일 어려운것이 지금 계절에 낚시 입니다.
조금있으면 계곡지에 여름 밤낚시에 고수님에 댓글이 많이 올라올 것입니다.
계곡지에 적병은"""독하고 독한 산모기 조심 하세요.ㅋㅋㅋ
계곡지에서 대구리 하이소~~~
고기가 많아도 계곡지는 자리 잘못 앉으면 무저건 꽝칠 확률이 높습니다.
꼭 상류만 고집하시지마시고 상류에서 물이 내려오는지는 모르겠지만.자리를 바꿔보세요
일반적 고수온기 계곡지 포인트는 찬물이 콸콸 내려와서 저수지와 만나는 곳이 포인트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렇다는것이지 백프로 맞는것은 아닙니다.
저는 자리 이동을 추천합니다.
붕어가 좋아하는 수온은 18~20도 사이라고 하는데
한여름 무더운날 여름밤 계곡지는 수온이 20도를 훌쩍 넘어갑니다.
사람이 기온이 너무 높으면 숨을 헐덕거리고 불쾌한 것처럼 붕어들도
수온이 너무많이 올라가면 산소부족으로 다소 깊은곳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이런날은 상류 1M전후 수심보다는 2~3M로 다소깊은 중류권이
그나마 수온이 덜 올라가는 이유로 중류권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계곡지는 자정을 넘길 시간쯤 되면 우리가 느끼기에 선선하다 싶은정도로
쾌적한 느낌을 받습니다.우리가 약간 선선해서 상쾌하다고 느낄때
붕어들도 똑같이 쾌적하다고 느끼고 그때서야 얕은 연안가까지 나와서
먹이활동을 하는것 같습니다.사람이 쾌적하고 상큼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느끼는
그런 온도에 붕어들도 똑같이 쾌적하다고 느끼고 활동합니다.
물론 그분들 실력이야 탁월한 분들이지만요...
아마 그 말씀은 조과에 미치는 변수가 하나가 아니라는 말일겁니다.
가령, 수온만 맞으면 되느냐? 아마 아닐겁니다. 다른 변수들이 어떠냐에 따라 결과는 전혀 다를것 입니다.
대물 한마리 기대하고 여러번 탐색하고 복기하고
꾸준히 기다리며 입질 타이밍 잡아내는것이 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낚시에 정석은 반드시 있는거지만
쪽집게로 집어내는 정도의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낮엔 그늘진곳과 깊은곳 수초가 형성된곳 비오는날 새물유입구 가장자리 다른분들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
낮낚시는 가능한 피하시고(저녁을 위해 휴식)
자리는 새물유입과 기존 물?이 만나는 경계로 수심 깊은쪽 이 좋구요~
글치 않으면 재방권 최소 2.5미터 ~ 3미터권을 노리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시간대는 그때그때 약간씩 다르더라구요.
어재는 10시 오늘은 새벽녁 이런식으로 ~~~
계절 관계없이 이쁜 계곡지만 고집합니다
거의 대부분 그림 좋은 상류권을 좋아하지만
요즘 같은 고수온기에는 1.5미티 전후의 수심층을 찾아
대를 드리웁니다
붕어야 오든지 말든지 하룻밤 깨끗한 곳에서 즐기고 올수 있는 것만으로 좋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횐님들 대물상면하이소^^
그이하가 더좋고,대길이 편성은 짧은대로 가능하고 유영층이 보통 짧은대 유효수심 (평균)임다, 무뢰한이거나 초심자가 좌중을
무시하고 긴대를 뽑아휘들러 모두 입질을 죽이는 경우있는데 계곡지가면 이런자들 꼴보기 싫어 기피함니다.(특별한 경우 전에
충주땜에 긴대라야 먹혔음다)다음 요즘땡볓 고려해야 되므로 차는 그늘에 정차는 더좋고,조사도 해를 등지고 하는 포인트선정이
좋음다.남쪽에앉아 북으로친다.왜냐면 여름해가길어 남이나,동쪽을 등지는게 좋음다.계곡지 주로 떡밥,옥수수 등 곡물위주라면
평지때 찌맞춤보다 한리듬 무게감
있게 찌맞춤이 좋더군요(잡고기.대류현상.수압.새물유입에 찌밀림현상) 이상 일반적 보통 채비낚시 일때임다.감사함니다.
대략..봉돌이 시원하면 입질이 빨리 오더군요..
열대야때는 늦어지기도 하는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