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하다보면 예신 후 본신 찌올림이 환상적으로 쭉 올렸는데
챔질은 엉뚱한 낚시대를 들어서 낭폐를 보신적이 있나요?
전 지금까지 4번 정도의 경험을 했어요
향상 낚시대 와 받침대는 일직선으로 놓는데도 이런실수가 자꾸 반복 되는 이유가 먼지
혹 고수님들도 이런 실수 해 보셨는지요
전 더 황당한 경험이 있는데...... 쿄쿄쿄
받침틀을 사용하다보면 포인트때문에 받침틀 갯수만큼 다 못 피고 한두군데 비워놓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 뭔지 아시겠죠?
찌가 쭈~욱 올라오는거 보면서 챔질할려고 낚시대를 잡는 순간..... 어라... 있어야 할 낚시대가 없다는... -_-;;
옆낚시대를 챔질하는것과 비슷하지만 그 순간 얼마나 황당할까요.... +_+; ㅋㅋ
ㅎ ㅎ 작년 직원3분과 함께 가까운 유로터로 낚시갔던 생각이~,
낚시보다는 유로터에서 파는 메운탕이 먹고싶어서 직원들과 함께 낚시대 하나씩 꺼내서
유로터에 고정되어있는 받침대(고정부가 콘크리트로 고정)에 하나씩 올려놓고 메운탕에 식사
하면서 주(소주)님을 열심히 마시고 있는데 동료한분이 잎질이 없다고 낚시대 하나를 들고 반대편으로 이동
하는것도 모르고 열심히 주님을 만나고 있던중 분명 케미가 4개가 보여야하나 3개밖에 보이지 않는것을
발견하고 술을 먹다가 상을 박차고 내려가서 없어진 낙시대의 받침대를 붙잡고 낚시대가 꼼짝도 안한다고
소리지른적이~,유로낚시터 발칵 뒤집혀 졌네요 ㅋ ㅋ.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이
개인적으로 전에 사용햇던 방법입니다
다대편성시 1-3대정도만 하시면될것같습니다
준비물:빨대 1 고무줄:1-3개(낚시대 개수에따라..) 케미 일자형 적은것(천원에5봉지??)
흔히사용하는 빨대를 적당사이즈 2-3cm 정도 자른후 위에 케미꽃고 낚시대 손잡이윗부분 적당한 위치에 놓고 고물줄로 고정하면 끝~ 또는 빨대를 중간에 테이프로 한번감아놓으면 고무줄 사용을 안해도 됨~아주쉬운방법인데 다대편성시 간격을 1대 4.대 8대정도만 표시해도 전체적으로 낚시대 분간이 한결 좋음~
귀찮으면 형광테이프나 촉광페인트를 낚시대에 부착하거나 약간만 한 방울 떨어뜨려도 어스름한 곳에서는 효과가있음
안출하세요~
그래도 윗분들은 다행이시네요 전 3.0대 잘못들고 급한 나뭐지 그걸 땅에 놧습니다..그리고 바로 다쉬 바로 쳄질하니 뭔가 모를 묵직한것이 걸리더군요..수초가많은 곳에서 챔질도 늦엇지 수초를 감싸도는 붕어 뗌에 강제집행을 선택하고 뒤로 물러 나는 순가 뭔가 발아래서 뿌지직 3.0대 손잡이가 뿌러지는 소리가 나더군요 그래도 월척급 붕어를 한수했기에 그걸로 위안을 삽앗지요;;찌올림이 있기전에 한번더 손잡을 확인하는 것 잊지안아야긋어요;
선배분이 삼진 의자부착형 받침틀 펴놓고 낚시를 하는데
한시간만에 찌가 쭈~욱 강하게 챔질을 하였는데
옆에 대가 앞으로 쑤욱 나갑니다
팔을 뻗었으나 팔이 짧았고 한쪽 다리가 받침틀위로 날라
물속으로 들어가며 낚시대를 겨우 잡았으나
빈바늘만 올라오고 받침틀 사이에 가랭이가 낀채로
한쪽발은 물속에 한쪽발은 땅위에서 ...
무지 힘들어 하시더군요 ㅋㅋㅋ
받침대 챔질...대박입니다.
저는 입질 기다리다 지쳐 잠들었는데, 잠이 들었더라도 의자에서 자니 그리 편치는 않아서 선잠을 자게되죠.
자는 도중에 기분이 이상 야릇해져서 혹시 붕어가 입질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번뜩 들어서 눈을 떠보니 입질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얼른 챔질 했습니다.
그런데 옆에 대를 들었던겁니다.~~~
이런 허무함도 잠시...다시 생각해보니 입질도 하지 않았던 겁니다.
자다 일어나면 헛것이 보인다죠? 저도 헛것 본 겁니다.
자다 일어나서 신기루 같은 입질 보고 옆에 대를 챔질...
맞은편 조후회 형님께서 찌 올리는 것도 없는데 무슨 챔질을 저렇게 씩씩하게 하는지 궁금했답니다.
푸하하하~~~
저는 밤 낚 도중에 찌가 아예 발 앞까지 떠 내려와 둥둥~~ 떠다니 더군요.
힘껏 챔질을 했는데 그게 옆의 낚시대 더군요.
그래서 다시 옆대를 힘껏 챘는데........... ㅠㅠ
아! 글쎄 그게 제일 멀리 던저 놓은 3.6칸대라........
잠결에 3번째의 챔질 끝에 그만 수초를 감고 붕순이는 줄행랑을... ^^;;
얼굴 뻘겋게 달아오릅니다 쪽팔려서 ㅋㅋㅋㅋ
저는 두번경험했는데 ㅋㅋ
받침틀 뒤꽂이 높이를 평소보다 좀 낮게 하고 하다가
약간 졸았는지, 입질늦게보고 챔질하다가 허공에 헛손질(?) 한번하고
X됐다싶어 재차 챔질한다는게 옆에대들고말았네요..
보는사람은 없었는데 얼굴이 얼마나 후끈거리던지....ㅋㅋㅋㅋ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네요,.ㅋㅋ
많은분들이 한두번쯤은 경험 하셨을겁니다
밤 낚시뿐 아니라 낮낚시에도 손잡이는 보지 않고 찌만 보고 채다가
다른대를 챔질 해서 여러번 헛방 날렸지요
허망하기 이를데가 없지요^^
걍 헛웃음 한번 웃고 말지요
다른님들은 어떤 경험이 있는지 패스.....
파수꾼님처럼 정말 오랫만의 입질에 긴장하고 있다가 찌올림에 챔질했는데,
엉뚱한 옆낚시대를 올리고 허탈해 하던 모습으로 서로 얼굴보고 박장대소 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느즈막한 시간에 파수꾼님덕에 시원하게 웃고 갑니다.
안출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챔질을할려니 손이 안닿여서 당황했던일이 있네여. 고기는 입끝에 걸렸는지 몇번 힘쓰더니 바늘이 하늘루 부웅~~
전..케미꺾고 미끼달고...새우 실한놈 찾다가..대 들었는데...
전에 꼽았던 낚시대더군요...한두번이 아닙니다....
전 이러고있습니다~ ㅋㅋ 절 보시고 힘내세요~ ㅋ
대물낚시 예신은 한번더 확인할수 있는 시간여유가 되는것 같아.
꼭! 확인하고 챕니다.
여유~여유~그리고 경험~노하우
확인하세요.
ㅎㅎㅎ 한마디로 허탈하지요
윗분말씀처럼 여유를 가지고 챔질하시면 그런 실수를 안하지싶습니다
엉뚱한 낚시대이었고..
오르던 찌는 계속 오르고
잘못된 낚시대를 놓고 다시 제대로 챔질을 하려니
솟아 오르던 찌가 내려갑니다
한숨만 나옵니다
우왁스런 챔질을 했지만
옆의 대가 총알을 차 버립니다
상황끝....
거의 대부분 월님들 경험있을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예신을 보고 챔질했는데 계속 찌가 상승하더군요
어라 이상하다 하여 보니 다른대를 챔질했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한참웃다가 말았습니다 ^^
여기 댓글 달면 일단 고수맞나요 ㅎㅎ 고수분들께 질문 올렸어니까요 ㅎㅎ
저도 그런 경험이 수두룩 빽빽합니다.
이런 낭패를 안 볼려면 찌간격을 넓게 잡고
낚시대를 캐미와 일직선을 맞추는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고기가 물고 다른 찌쪽으로 이동해 있다면 환장하죠 ㅎㅎ
항상 놓친 고기는 큰 놈이죠
놓친 괘기가더 많은것같네요
이런 실수 예전에 자주 했습니다.
방송에서 송 귀섭님도 이런 실수를 하더군요......누구나 한번 쯤 경험하는 일 아닐까요~?
특히 새벽녁에 졸다가보니 3.1칸대에서 찌가 스물스물 올라오고있는중에
왜 어째서 아무잘못도없는 옆에대를 힘차게 챔질하냐구여 ㅋㅋㅋ
챔질후 허탈하고 챙피도하고 그냥 쓴웃음만...
자다가 총알찰때 정신없습니다...ㅋㅋ...
잠도오고요
피곤학도 하고요
한마디로 집중력이 떨어진다고할까요
여러번 이런일이 있어요
웃음이 행복이라하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난번 저의 조우는 ...
취침하러 가기전 ...낚시대 2대를 뒤곷이에 바늘을 걸쳐두고...자고나와서
찌가 사라졋다며...
있는힘을 다해서... 챔질...
결과는....ㅎㅎㅎ
새벽 고요함에 ...받침틀 재설치하고 + 낚시대 뿌러지고 + 주위 웃음바다에 = 새벽 눈비비고 일어나 잠깐의 퍼포먼스를...
특히 밤낚시할 때 자주 헷갈립니다.
다른 대로 헛챔해서 허탈해하고 있는데... 동반 출조한 친구놈은 깔깔대면서 웃고 자빠졌고... ㅡㅡ;;
환장할 노릇이지요 ㅋㅋ
전 더 황당한 경험이 있는데...... 쿄쿄쿄
받침틀을 사용하다보면 포인트때문에 받침틀 갯수만큼 다 못 피고 한두군데 비워놓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 뭔지 아시겠죠?
찌가 쭈~욱 올라오는거 보면서 챔질할려고 낚시대를 잡는 순간..... 어라... 있어야 할 낚시대가 없다는... -_-;;
옆낚시대를 챔질하는것과 비슷하지만 그 순간 얼마나 황당할까요.... +_+; ㅋㅋ
요즘은 비워놓는곳은 항상 제일 끝쪽만.... 절대 중간에 안비워둡니다.... ㅡ,.ㅡ;;
낚시보다는 유로터에서 파는 메운탕이 먹고싶어서 직원들과 함께 낚시대 하나씩 꺼내서
유로터에 고정되어있는 받침대(고정부가 콘크리트로 고정)에 하나씩 올려놓고 메운탕에 식사
하면서 주(소주)님을 열심히 마시고 있는데 동료한분이 잎질이 없다고 낚시대 하나를 들고 반대편으로 이동
하는것도 모르고 열심히 주님을 만나고 있던중 분명 케미가 4개가 보여야하나 3개밖에 보이지 않는것을
발견하고 술을 먹다가 상을 박차고 내려가서 없어진 낙시대의 받침대를 붙잡고 낚시대가 꼼짝도 안한다고
소리지른적이~,유로낚시터 발칵 뒤집혀 졌네요 ㅋ ㅋ.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이
깜박 잠이 들면서 눈을 스르르 떠는데
찌불이 밝아 오면
근처에 있는 낚시대 다 듭니다
진작 오르고 있는 찌는 계속오르는데
그 옆에 낚시대 2대를 다 들어야
그 찌가 서서히 내려 갑니다
환장하죠...ㅋㅋ
참 허탈하지요. 쓴웃음도 나오고......
인생살이도 그런 경우가 있어요. 어쩌겠어요. 그냥 웃으며 살아야지.......
다대편성시 1-3대정도만 하시면될것같습니다
준비물:빨대 1 고무줄:1-3개(낚시대 개수에따라..) 케미 일자형 적은것(천원에5봉지??)
흔히사용하는 빨대를 적당사이즈 2-3cm 정도 자른후 위에 케미꽃고 낚시대 손잡이윗부분 적당한 위치에 놓고 고물줄로 고정하면 끝~ 또는 빨대를 중간에 테이프로 한번감아놓으면 고무줄 사용을 안해도 됨~아주쉬운방법인데 다대편성시 간격을 1대 4.대 8대정도만 표시해도 전체적으로 낚시대 분간이 한결 좋음~
귀찮으면 형광테이프나 촉광페인트를 낚시대에 부착하거나 약간만 한 방울 떨어뜨려도 어스름한 곳에서는 효과가있음
안출하세요~
쌍포를 펴고 하다가 떡밥 갈아줄려고 한대를 걷어 떡밥 달고 투척~~~
수면에 퐁당 떨어지는거 보고 , 다른대를 걷어서 떡밥달려고 봉돌을 쥐는데
오잉? 던져넣은 찌가 몸통까지 올라와있네??
잽싸게 챔질...챔질....
눈치채셨나요???
조금전 던져넣은 찌가 이제서야 자리잡고 일어선걸 가지고 입질이라고 챔질했습니다....
미쳤나봐요... 이짓도 한두번 해본게 아닙니다~(수심 좀 먹으면 찌 일어서는데 함참 걸리다보니..)
한번은 욕심내어 15대깔고서 살짝 잠들고
실눈으로보니 환상적찌올림 헛챔질
옆에있는 대들고 또다시 헛챔질
낚시대 허공에서 칼뽑는소리 쉿 쉿
어이없는 웃음
졸다 입질보면 그럴 확률은 더커집니다.. ^^*
제께온줄알고 챔질한적도 있습니다...ㅎ
뒤꼿이을 챔질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달밤에 처음부터 다시 낚시대설치 시작....,ㅠㅠ
60대 장대로 잉어치기할때 입니다 인천 남촌양어장 잉어치기
전부 꽝인데 저만 유독 입질이 활발하게 들어오니 주위분들이 많이 구경을 하고 있었죠 쌍포로 운영했는데
전 손맛도 볼만큼본지라 찌올림구경하면서 느긋하게 즐겼죠 지인 자기는 찌가 꼼짝도 안한다고 제자리와서 구경하다가 자기도
손맛좀 본다고 애기하는중 왼쪽대에서 샤하게 찌가 거의 두뼘정도 찌가 올라옵니다 주위분들도 저도 올라온다 하는데
주인공께서 고개돌리고 급한마음에에 챔질을 했습니다 하이라이트 입니다 ^^
챔질하고 순간에 어소리와함께 바로 물속으로 다이빙하는거있죠 거꾸로 들어가는데 모두가 놀랐죠 잉어가 사람도 끌고 들어가나?
다행히 수심은 안깊어서 나왔는데 왜들어갓는데 하니 키키키키 낚싯대를 챔질한게 아니고 받침대를 챔질했네요 그반동으로 바로
팅겨서 물속으로 다이빙 한거죠
다행 입니다..
저같은 분이 많이 계시네요...ㅎㅎ
저만 그런줄 알았음다...
케미를 물위로 내놓으면 덜한데..
잠궈 두면 꼭 이런경우 생깁니다..ㅋㅋ
정말 재미있는 사건이 많으시군요...
한참을 웃습니다...
월님들의 재미있는 사연을 모아서 책한권 내도 되겠습니다...
아마 베스트 셀러는 안되도 잘 팔리지 안을까요...
한시간만에 찌가 쭈~욱 강하게 챔질을 하였는데
옆에 대가 앞으로 쑤욱 나갑니다
팔을 뻗었으나 팔이 짧았고 한쪽 다리가 받침틀위로 날라
물속으로 들어가며 낚시대를 겨우 잡았으나
빈바늘만 올라오고 받침틀 사이에 가랭이가 낀채로
한쪽발은 물속에 한쪽발은 땅위에서 ...
무지 힘들어 하시더군요 ㅋㅋㅋ
제친구는 낚싯대 대신 받침대잡고 챔질하여
물속에 거꾸로 쳐박힌적 있답니다.
두 다리가 허공을 가르다 일어섰는데 얼굴이 온통 흙투성이
웃을수 없는 상황에 웃음은 나오고
웃음참느라 무척 힘들었슴니다....ㅋㅋㅋ...
뒤돌아서서 씨원하게 일보는데.....그래도 혹시나 해서 뒤돌아 찌를 응시하면서 말이죠...
찌가 올라옵니다....천천히.....
없던 입질에 너무 반가워서 오줌 끊고 지퍼 올리고 뛰어내려가려던 순간...
너무 급했나요
지퍼가 저의 소중한 거시기에 콱 끼어가지고(찝혀가지고..)
저수지 떠나가도록 "으악" 고함지르고,
급하게 지퍼 다시 내리려다가 물건은 더 찝히고...
피는 흥건히......
옆에서는 웃느라 다 뒤로 자빠져있고....
총각때일인데, 장가도 못갈뻔했습니다
아직도, 약간 흉터가 남아있어요.....
황당해서 겉으로 웃지도 못 하겠더라고요 ^^
저역시 댓글을 보면서 배꼽 잡았읍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고수님들도 황당무게한 실수 역시 하시네요
월척 회원님들 모두 넘 재미있어요
그럼 모두들 498도 좋지많 그중 최고는 안전과 행복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졸다가 총알 차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허겁지겁 들고 나니 옆 낚시대 였던 적은 있습니다...ㅎㅎ
총알 고무줄 늘어나고.....
암튼 9치 였었는데...총알 차는 소리가 꽤 크데요....ㅎㅎ
총 7대 중 5대를 하나씩 챔질했는데 헛챔질...
찌는 동동 떠있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맨 오른쪽에 찌가 가운데쪽으로 파고 들어가 결국
붕어는 놓치고 줄엉키고 수초 감고..
결국 채비풀다가 새벽 되었다는...
수도없이 졸다보면, 딴 생각하다보면 ~
찌올림은 그나마 양호합니다.
미끼갈려고 대드는데 예신들어왔던 어만넘을 들어올려, 한 1m딸려와버리면 재 투척 안할수도 없고...본신은 없고
청기올려, 백기 내려, 총알 때려~~~~으악!! 머리를 쥐어박습니다.
맥주병에 손이 가지요.. 아쉬움도 낚시 일부일것같습니다.
나만 그런거 아니었네요. ^__________________^
주말에 낚시갔다가 엄지손가락에 바늘이밖혀 응급실도 다녀왔습니다 ㅎㅎ
급한 마음에 서두루다 보면 여러대가 엉키기도 하니 조심....
그러면 날새기로 고생만 합니다. 저처럼
저는 입질 기다리다 지쳐 잠들었는데, 잠이 들었더라도 의자에서 자니 그리 편치는 않아서 선잠을 자게되죠.
자는 도중에 기분이 이상 야릇해져서 혹시 붕어가 입질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번뜩 들어서 눈을 떠보니 입질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얼른 챔질 했습니다.
그런데 옆에 대를 들었던겁니다.~~~
이런 허무함도 잠시...다시 생각해보니 입질도 하지 않았던 겁니다.
자다 일어나면 헛것이 보인다죠? 저도 헛것 본 겁니다.
자다 일어나서 신기루 같은 입질 보고 옆에 대를 챔질...
맞은편 조후회 형님께서 찌 올리는 것도 없는데 무슨 챔질을 저렇게 씩씩하게 하는지 궁금했답니다.
조우와 밤낚시를 했습니다.
조우가 잠든틈에 입질을 하더라구요 제가 봣구요 올라왓다가 끌고들어가서
야~잡혓다 했더니 일어나서 다른 낚시대를 체대요 ㅋㅋ
그러나 그것이 문제가 아님 자동빵된 그낚시대를 끌고 저멀리 들어가버렸습니다.
총알도 장전해놧는데 조우는 비몽사몽 어이가 없어 하드라구요 ㅋ
얼마나 웃엇던디 조우는 저보고 니가 체지 뭐했냐고 하데요 ㅋㅋ
그냥 미안하다 했어요 낚시대 뺏긴것도 안좋은 일이니까요 ㅋ
생각나서 써봅니다
다대편성 밤낚시에는 누구든 한번쯤 당해보셨을겁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찌불이 환상적으로 올라 오는데
옆 낚시대를 챔질했을때의 낭패감이란...
그러나 환상적인 찌올림을 본것만으로 만족해야겠죠.
누구나다 그러니까
즐거운 마음으 로 즐기시도록-----
저는 자주 그럽니다.매물 낚시를 해서,그런지 간만에 입질 받으면,깜짝 놀라 긴장한 나머지 다른 낚시대를 집어 듭니다 ㅎ
낚시대를 다대편성 해놓으니,이거 영 밤에는 햇갈려요 ㅎㅎ
그래두 예신들어 본신때좀 버벅 댔지~챔질타이밍은 끝내주게,채어 여지껏 놓친적은 없었읍니다~^^
저는 옆낚시대는 물론이고...
받침틀을 들어 올린적도 있습니다. -_-
그날 낚시는 The End...
그것도 전부 비슷한 경험이.... 저도 졸다가 옆에분 낚시대에 입질온걸 내껀지 알고
챔질한적도있고 어느분 말씀처럼 찌는 가만있는대 혼자 입질인줄 알고 챔질도 하고
종종 그러죠.... 후배도 얼마전에 그러더군요
이쁘게 올라온 찌를 보더니 연속으로 세번챔질....
결과는 없더군요 주위에 웃음보따리만..ㅋㅋㅋ
새로 산 의자커버가 얼마나 편하던지 위자를 뒤로 최대한 제끼고 커버목받침되어 있는거에다 또 보조 목받침 한개 더장착하니
찌 보기도좋고 자세도 편하고 그렇습니다( 아시겠지만 뚝방에서는 이렇게해도 찌 좌우로 잘보입니다)
하도 입질이 없어 미끼나갈아줄냥으로 일어서 대를한대 들고 의자에 앉는데 그대로 앞으로 엎어집니다 ㅠ ㅠ
아프고 놀랜거는 둘째치고 아이고~ 내점빵 @$@#%^$&
의자가 너무뒤로 제껴지고 커버무게로 위자가 뒤로 누운겁니다 점빵차려놓고 쪽만 마~이 팝니다 ㅎㅎㅎ
다대 편성의문제점이지요
아직도 챌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잠시 한눈 팔다 찌와 찌 사이로 찌가 움직이면
이게 어느 대야...?
어쩔 땐 몇 대를 들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좌로 부터 1.2.3 , 4.5, 6.7.8, 9.10...
이런 식으로 자꾸 찌와 대의 순서를 눈 마추지만
눈과 손은 별개로 움직입니다.
분명 6번 대를 챘는데.....
심지어는 좌우로 1대 더 건너 챌 때도 있으니.... 쩝....^^
그래서 예신 들어오면
찌와 대를 미리 미리 맞춰 보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입질이 없어서 졸다가..
살짝 실눈을 뜨고..입질이 없으면 다시 조불다가..
어느순간 찌가 불쑥 올라와있어 옆낚시대 채다가..
이건아니다 해서 옆낚시대 들었는데..이것도 아니고..ㅎㅎ
눈 비비고 자세히 보니..
맨 왼쪽 부들에 붙여놓은 찌가 이동을 해서리...
애꿎은 4~5번대를 챔질했을때가 제일 허탈했습니다..ㅎㅎ
다행이 자동빵으로 걸린넘이..6치..ㅋㅋㅋ~
아휴 부끄러...안출하세요~
저는 밤 낚 도중에 찌가 아예 발 앞까지 떠 내려와 둥둥~~ 떠다니 더군요.
힘껏 챔질을 했는데 그게 옆의 낚시대 더군요.
그래서 다시 옆대를 힘껏 챘는데........... ㅠㅠ
아! 글쎄 그게 제일 멀리 던저 놓은 3.6칸대라........
잠결에 3번째의 챔질 끝에 그만 수초를 감고 붕순이는 줄행랑을... ^^;;
저두 ㅜ얼마전 모 낚시회 정출지서본건데요 ㅋㅋㅋㅋ
자정에 야식먹고 자리들 찾아가면서 앞선 분이 지나면서 낚시대 건드려서
손잡이가 떨어졋죠
뒤에 오던분이 야 찌 올라온다
사정없이 당기대요
총알 받침틀에 걸렷죠 하필 바늘은 수몰나물에 걸렷죠
원줄 터지고 ㅋㅋㅋ뒤꽃이 날라가고
그래도 입질 왓다고 난리들 ㅋㅋㅋㅋ
옆에서 보고 있던저는 속으로 빼꼽빼는줄 알았읍니다
잼나게 한찬 웃다 갑니다 ~~~
전부 경험이 이잇으신분들이네여 ~~~
아무쪼록 건강하고 ~~~~즐거운 낚시 시간 대시길 ~~~~
다시한번 더 ~~웃고 갑니다 `~~~~~~
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당황해서 옆에 낚시대 들때가 많죠 ㅋㅋㅋ 저는 한두번씩은 꼭하는거같음 ㅋ
그 낚시대를 들기는 했는데요.. 총알을 당겼습니다 ㅡ,.ㅡ
해보셨습니까? 붕어와 줄다리기 ㅜ.ㅜ
X팔려서 어디다 말두 못해보고.. 비슷하길래 함 털어놔 봅니다.. ㅋㅋ
받침대를 들어버렸네여..참..얼마나 웃었는지~!!ㅋㅋㅋ
다른낚시대 챔질한후...이런?? 하죠!!!ㅋㅋ
새우나 참붕어 미끼로 낚시하신다면 챔질 타이밍 늦게 해도 챔질해도
괜찮습니다~ 찌올림 충분히 보신후에 챔질해도 후킹되드라구요~
주무시지마시고 낚시하세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요...ㅎㅎ
걍 1대만 하시면 절대로 두번다시 그런일이 없습니당.
가끔씩 일어나곤 하더군여 ㅠㅠ
그래서 요즘은 예신이오면 먼저
손을 올리고 기다립니다.
찌도 올라가따 내리가따 하고~
그러다 보믄 한두번씩은 크크크
받침대 뽑는일은 없어야 할텐데................
낚시대와 찌캐미와 총알은 일직선이 되어야 그런경우가 없습니다
아주아주 죽을맛입니다 자주있는일이라 ㅋㅋ
그런경우는 한눈 팔때
경험이 많으신 분은 예신이 오면 예신한 낚시대에 손을 갖다대고 찌가 올라오면 챔질해
실수를 거의 안합니다.
점점 엉뚱한대 챔질이 잦아지는건 다됐다는건지...ㅋㅋ
전 예신이 오면 찌와 낚시대를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그런데... 확인중에 쭉 올려버리면, 가끔 챔질이 늦을때도 있습니다요.
올핸 올꽝이라, 아직 그런적 없구요, ㅋㅋ
가만 있으니 찌한개가 빠르게 올라가더군요... 깜짝놀라 대(?)잡고 바라보니... 반딧불이 휘리릭~~~
쪽 팔려서리.....
저는 두번경험했는데 ㅋㅋ
받침틀 뒤꽂이 높이를 평소보다 좀 낮게 하고 하다가
약간 졸았는지, 입질늦게보고 챔질하다가 허공에 헛손질(?) 한번하고
X됐다싶어 재차 챔질한다는게 옆에대들고말았네요..
보는사람은 없었는데 얼굴이 얼마나 후끈거리던지....ㅋㅋㅋㅋ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네요,.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