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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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선과 낚시..

3월 7일 2012년 처음으로 밤낚시를 갔다왔습니다. 워낙 터가 센 곳이다보니 10번 중 1 ~3회 정도 붕어 얼굴 볼 수 있다라고 곳이었습니다. 최근 조황이 좋아서 갔지만,보름달 탓이진 아니면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인지 거의 입질은 보질 못했습니다. 그 소류지 근교에 아주 큰 고압탑이 몇 개가 지나가더군요!! 오자 마자 "앗 소류지 선택을 잘못했군아!!"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먼저 온 동생이 벌써 낚싯대를 모두 펴 놓은 상태라 다른 곳으로 이동하쟈란 말을 할 수가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 아니 아직까지 머리가 좀 아프고 몸도 많이 좋질 않네요.. 동생은 속이 좋질 않다란 말만 열심히 할 뿐.. 과연 고압선의 영향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그냥 기분 탓일까요?? 참조로 전 고압선이나 탑이 있으면 낚시 절대 하질 않습니다. 장소를 옮기거나 아니면 낚시를 하지 않으면 않았지.. 이 날 핸드폰 빳데리도 엄청 빨리 달더군요.. 자기장 탓인가??? 혹시 월 회원님들께서 어떠하신지요?? 고압선 생각을 전혀 하지 않으시는지.. 아니면....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제가 자주가는 대호만 지류도 고압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문제로 저도 궁금해서 한전 대전지사에 전화로 물어보았죠

인체에는 영향을 안주나 낚시는 하지 말랍니다라는 아리송한 대답을 들었네요...

고압선 바로 아래는 논농사를 지는 분들이 많은데 문제가 된다면 논농사도 금지시켜야 될것같은데

편하게 농사를 짓는 농부를 보면서 위안을 삼으며 낚시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작년 대청댐에 낚시를 갔는데 어느나이 지긋이 드신분이 고압선이 지나가는 아래에는 고기들이 자기장 때문에 잘 모인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갔습니다.
인체에는 안좋겠지만 고기들이 모인다는 말은들었습니다...
참 신기하고
신기하네요ㅎㅎ
낚싯대나 줄이 고압선에 닿지 않을 정도면 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낚시 하루 한다고 건강에 이상이 생길것 같지는 않지만 장기간 노출되는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십몇년쯤인가 다큐에서 미국 어느동네 사람들 암 걸리고 백혈병 걸리고 해서 마을이 폐쇄되었던가 하고 전력회사에서 마을 주민들한테 엄청난 보상을 하고요.
고압선이 지나가는 동네였답니다.
고압선이 지나는 철탑아래 논농사는 잘됩니다...
하지만 철탑부근 1M정도는 벼가 잘 자라지 않더군요..
붕어가 모인다는 말은 자기장 영향으로 붕어가 길을 잃은것이겠지요 ㅋㅋ
참,, 신기 합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예전에 tv에서보니까 우리나라도 고압선땜에 암환자가많이생긴 마을이라고 나오는걸봤습니다..
하루정도낚시야 별거아니겠지만 썩 내키지는않습니다..
아마도 머리아프신건 찬바람때문이아닐런지요~
첫번째 답글에 말씀하신 대호만 정미권에서 낚시해보면 낚싯대를 번쩍 들기만해도 손이 찌릿찌릿합니다.

그 정도가 어떤때는 깜짝 놀랠 정도입니다.

머리위에 고압선 철탑이 지나가는데...

그렇다고 고기가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 뒤로는 되도록이면 철탑 바로밑은 피해서 합니다.

실제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잘 몰라 패스합니다.
휴대폰 전자파도 안좋다는데
고압선이면 더 안좋을거 같습니다
철탑 바로 아래에 사람이 산다면 건강에 좋을리 없습니다

반경 50m 이내에는 살지 말도록 하는것이 행정적 권고 사항 이기도 하지만, 강제사항은 아니구요

하지만

하루이틀 낚시 한다고 건강에 이상은 안생길것 같습니다

담배 하루이틀 피운다고 암에 걸리 겠습니까 ㅎㅎ

고압선 아래 낚시 보다 훨 해로운것은

휴대폰 장시간 통화나 줄담배가 몇배더 해로울 겁니다

윗분이 말씀 하신 자기장의 고기 집어는 전혀 근거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집어기의 원리는

큰불빛을 이용하거나 작은 깜박이는 불빛을 이용 하거나
고기가 활기차게 움직이는 소리나 먹이를 먹는 소리를 이용 하는걸로 압니다

아직 자기장만을 이용한 집어기는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여러해 낚시를 하면서
카더라 통신은 이 이외에도 여러가지로 많습니다
고압선 밑은 카더라 통신인 듯.
되도록 피하고 싶습니다.
어쩔수 없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년 가을쯤 아산호 신대리권 고압선 아래에서 낚시중 저는 괜찮은데,지인은 낚시대를 치켜 세울때마다 "찌릿하다"라고 하더군요
사람마다 느끼는 감도가 다른 것인지?
고압선 아래서 낚시하는것은 위험합니다
대도록이면 피해서 낚시하세요
제소견 입니다만 철탑 밑에선 절대 낚시 안해야 합니다

첫째 머리가 지끈지끈 많이 아픕니다

둘째 변형된 붕어들이 자주 출몰합니다

세째 고압 지나가는 소리에 귀가 많이 아픕니다

이런상황에 비추어 볼때 절대 철탑 밑에선 낚시금지 입니다

모든 님들이 저와 같을순 없겟지만 제 경험 입니다
조용한 시골마을에 철탑이 들어서면서 암환자가 속출했다죠
게가 현재 기계/전기쪽 담당부서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메인 변전실까지 관리하죠

답부터 말하자면 고압전류가 몸에 좋을리 없습니다.

100% 몸에 좋지 않습니다. 이건 전기계통에 근무하시는 모든분이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못나니 말씀에 강력하게 표 몰아??줍니다~ㅋ

분실된 찌하나 수거할려고 잘못했다 수장될수있고, 포인트나 조과에 어두워 감전사 하면 남은 가족은 얼마나 불행할것이며 이는 전적으로

안전불감증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일로 뉴스에 나오는 스타는 되지말아야죠..

안출하세요~
고앞선이지나가면 조심은해야겟지만 머리아프고
속이미싱그린다는겟은 글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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