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찌맞춤통(찌름 약20센티)에서 고추형수초치기찌 봉돌 7호 찌맞춤할 때
케미외에 아무것도 안달고 케미꼬지가 전부 노출되도록 맞추고 현장에서 유동찌꽂이에 꽂고 바늘(바늘호수9호)달고
찌맞춤하면 좀 급히 가라앉습니다.
그래서 찌를 서서히 가라 앉게 다시 깍는데요, 이 방법이 맞는 건가요?
아니면 케미가 수평이 되도록 해야 되는지요?
케미 꽂이가 전부 노출된다는 말씀인데, 케미고무 길이 대략 2cm정도가 나왔다하시니 대략 표준 찌맞춤인거 같습니다.
현장에서는 라인의 무게와 바늘의 무게, 그리고 캐스팅시의 봉돌의 착수시 입수 속도에 따라 찌가 끌려들어가므로 수조통에서보다 현장이 빠르게 입수하는게 맞습니다.
단순히 봉돌 무게만 보더라도 9호 봉돌이 입수하는 속도는 빠른 속도입니다. 그 빠른 속도를 따라서 찌가 끌려들어가니 찌가 빠르게 기립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장에서 찌도 천천히 내려가게 하시려면 저부력찌를 사용하여 봉돌의 호수를 낮추어야 하고, 표준 찌맞춤보단 영점 찌맞춤하셔서 출조하시거나 현장 찌맞춤을 다시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대물낚시를 하시는거 같으니,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그대로의 채비를 사용하시되, 정말 입수 속도를 좀 늦추고 싶으시면 9호 봉돌보다는 5-6호 봉돌을 사용하시길 추천드리며 더불어 카본사가 아닌 세미플로팅 계열의 라인을 사용하시면 좀 나을겁니다.
현재의 찌맞춤에서는 채비 변동없이 대물낚시에 맞는 느린 찌의 기립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현장에서는 라인의 무게와 바늘의 무게, 그리고 캐스팅시의 봉돌의 착수시 입수 속도에 따라 찌가 끌려들어가므로 수조통에서보다 현장이 빠르게 입수하는게 맞습니다.
단순히 봉돌 무게만 보더라도 9호 봉돌이 입수하는 속도는 빠른 속도입니다. 그 빠른 속도를 따라서 찌가 끌려들어가니 찌가 빠르게 기립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장에서 찌도 천천히 내려가게 하시려면 저부력찌를 사용하여 봉돌의 호수를 낮추어야 하고, 표준 찌맞춤보단 영점 찌맞춤하셔서 출조하시거나 현장 찌맞춤을 다시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대물낚시를 하시는거 같으니,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그대로의 채비를 사용하시되, 정말 입수 속도를 좀 늦추고 싶으시면 9호 봉돌보다는 5-6호 봉돌을 사용하시길 추천드리며 더불어 카본사가 아닌 세미플로팅 계열의 라인을 사용하시면 좀 나을겁니다.
현재의 찌맞춤에서는 채비 변동없이 대물낚시에 맞는 느린 찌의 기립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