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나만의 노하우를 갖자"
항상 따라가기 보다는 한발 더 나아갈수 있는 사람이 되려 노력합니다.
밑밥에 대한 선배님들의 노하우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판모양 겉보리 수직 투하는 어떨까요??
냉동실 또는 냉장실 보관으로 모양 만든 직후 바로 못에서 밑밥을 주면 더 효과적이지는 않을까요??
여섯 구멍 작업에 한구멍에 두판씩...
가로 25 세로 30 높이 3 으로 제가 직접 삶아 준비한 밑밥입니다.
아기 머리 만한 황토공 2~3방 깔아 바닥 작업후에
판겉보리 살며시 내리기...
선배님들의 더 좋은 노하우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공들이기 1탄..(밑밥 작업)
-
- Hit : 365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9
유심조님께서는 저번에도 글을 읽었듯이 상당히 노력파 조사님이신거 같습니다.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항상 좋은 발상의 글 잘 읽고있습니다.^^
유심조님 예전에 설못에서 뵌 것 같은데..
3칸 기준 유심조님 얼린 떡밥 던질라면..
두덩이가 아니라 10덩이라도..
제대로 안날아갈 듯 해요. ㅋㅋ
근데요.
유심조님...
밑밥은 왜 뿌리는 걸까요?
학구파이신 님의 열정에 찬사 드립니다.
빼xx 선배님이 침 튀기시며 칭찬하시던데 허언이 아님을 님이 실감케 하십니다
저도 낚시 열정은 이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더하면 더하지 줄지는 않는다는것을 먼저 말씀 드리면서..
예전엔 저도 공들인 낚시를 좋아라 했읍니다.
이삼일 동안 작업하고 밑밥 뿌려 3~4일씩 낚시를 하곤 했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ㅁ ㅣ ㅊ ㅣ ㄴ ㄴ ㅓ ㅁ 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네요..
낚시는 취미로 즐기면 되는것을 무엇이라고 그리 매달렸었던지..(하지만 아직도 출조때 꽝치면 스팀 이빠이~^^)
지금은 그저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라는 인사말만 하고 다닙니다.
노하우라고 자랑할것은 없읍니다.
그저 최고 치수 3호 원줄에서 내려와 수초 낚시에 원줄 1.5호까지 가능한지 정교한 낚시 방법을 모색하고 있읍니다.
올해는 1.75호에 머물러 있어야 하겠지만..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_._)
붕붕사님과함께 대백회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고마움에 박수드립니다
저도 일박이라면 겉보리밑밥은 뿌리지않지만 이박 이상이라면 구멍구멍에 겉보리를 투여합니다
그러나 올해는 붕순이 귀경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붕순이 대면이 쉽지가 않네요
가을의힘찬 붕순이의 몸부림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대백회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토욜에 뵙겠습니다.
참고로, 전 겉보리 안칩니다. 치나 안치나 어차피 꽝~!ㅎㅎㅎ
그냥 즐기신다고 생각하시면 잔챙이 붕어의 입질도 재미있습니다.
겉보리 뿌리는 건 한 번 더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환경문제요. 오해는 마십시요.
낚시가 즐거움이 되시기를......
유심조님 참고로 대네실은 ... 겉보리를 치지 않으면...
갈겨니.. 참붕어 .버들치..새우 ..납자루.. 등살에... 미끼가 아주 남아나질 않읍니다.
않쳐야 하는 저수지도 있읍니다..
그리고 반드시 쳐야 하는 곳도 잇읍니다.
붕어는 공들인 사람이 만날 확률이 높은것 맞읍니다.
붕어 만나기 싫은데...
그저 물만봐도 좋다...
저는 그럴땐... 괜스레 포인트 차지 하지 않고...
그자리 붕어입질 목마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그옆에서 의자만 깔고 물만 쳐다보고 잇읍니다...
그리고 가끔 다른 분이 펴논... 케미 구경도 한참을 하고요..
이것이 진정 물만 봐도 좋은겁니다.
물만 보고 도 너무 행복하신분들... 저 따라해도 욕않합니다..
아시죠...의자만 꺼내서 포인트 다른 분에게 양보 하시고... 그분 캐미 뒤에서 쳐다만 봐도 저는 행복하던데여
물만 봐도 좋읍니다...
님의 열정 참 대단하십니다....진정 노력파 낚시인입니다....^^
밑밥작업이 효과가 있냐? 없냐? 라면 저는 있다 입니다....
다만 시간과 열정이 부족해서 미리 작업도 잘 해두지 못하고....
작업하더라도 수초제거기 겉보리 투척기로는 귀찮아서......손으로 대충대충 두어봉지 정도 던지고 마는데요.....
뭐 노하우랄껏도 없는 잡꾼 행위이죠~ ㅎㅎㅎ
유심조님글처럼 하시려는 방법 괜찮아 보입니다... 한번 도전해 보시고....좋은 결과물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이제는 일교차를 넘어 두터운 옷을 입는 계절이네요
그렇게 좋아하시는 낚시 오래오래 하시도록 건강 유의 하면서 출조하세요~ ^^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집어의 효과도 무시할순 없지만 잡어 성화에 미끼가 감당 안될때 뿌려줍니다.
흐미~ 근데 뿌려도 뿌려도 잡어가 만으면 감당이 안될만큼 달려들어 미끼가 없어집니다.
무튼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님의 열정 식지 않았으면 하네요~ㅎㅎ 한수 하이소~
경북 지역만큼 꾼들의 수가 적어서인지는 몰라도...
장박낚시를 할 경우에는 포인트 수초 작업 확실히 하고(수초제거를 위해 보트까지 동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닥 작업 황토로 해 놓고..
3박 정도 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겉보리 밑밥은 사용해 보지 않아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재산 29만원의 전통이 그 지역에 낚시예정이면
며칠전부터 바닥에 황토와 찐깻묵을 깜니다
군발이가 직접 잠수 해서요...
그리고나서
점빵채리고 소파의자놓고
다시 한번 한자리에 꾸준히 밑밥 줍니다..
그런 자리에 앉으면 한 낮에도 고기 잘 나옵니다 ㅋㅋㅋ
회유가 많은곳
특별한 특징이 없는곳
온통 다 수초밭인곳
예를 들면
강, 연밭,대형댐, 썰렁한 대형지, 횅한 계곡지 등..
효과 인정 합니다
뿌리는 수고 할필요 없는곳
특정 지역에 수초가 몰린곳
혼합 수초지역
산란기 수초지대 (새물포함 )
한마디로
먹이사냥하러 필히 들어올수 밖에 없는곳이라 하겠슴니다
추가로 입질시간 3시간 전에완료..
겉보리밑밥 20년이 훨신넘게 바닦지형에 따라 황토와 버물서 넣기도 하고 그냥도 많이 사용해 오고있습니다.
낚시에 학구파인 님께서 겉보리는 수질오염에 원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잘못하마 고기에 환장한 사람으로 비춰 질수가
있었어 심히 걱정이 됩니다...
내가전에 말씀을 드렸지요...겉보리를 집에서 푹~퍼지게 보리 알맹이가 툭~툭 터지게 삶아서 사용하면 저수지에 어종 들에게
좋은 먹이 감이 된다는 말을요.
몇년간에 내 개인 저수지에서 겉보리에 연구를 나름데로 해보았지요...
잡어들과 잔챙이가 많은 곳에서는2~3일안에 많은 양에 겉보리가 침전되어 환경오염이 되는것이 아니고 물고기 들에게 먹이감
으로 휼륭 하다고요.(단 덜 삶은 겉보리는 작은 소류지 에서는 한여름에 청태를 유발할수가 있습니다.)
겉보리 밑밥.....우리 꾼"이 어떤목표에 도전 하면서 많은 생각과 나름 대로에 연구와 경험을 토대로 자기에 꿈을 이루기를 원하며
남들보다 더 나은 조과에 낚시 기술을 연마 하고자 하는것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한 포인트에 많은 양에 겉보리는 실이 더 많았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째째 찌던 저수지에서 한 포인트당 1개식 꽝꽝~얼린 겉보리 투하 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헛빵 이였습니다.^^*
이제는 붕어도 꾼님"들에게 지배 되는것이 아니고 붕어도 꾼"들에 진보된 모습과 같이 진보하는 붕어가 많은것 같네요.
우리가 바라는 붕어 이제는 점점 어려워 집니다...10배나 더요.
대백회때 봅시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그냥 조용히 기다림심 내공이 축척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필사기가 필요하심 개사료에 소사료 한포대 썩어 두손으로 살포시 던져넣어시면 그날은 대밥(?)입니다.
그동안 출조하셔서 성과가 좋으셨는지요..?
아무리 생각해도..제 짧은 생각으로는...
겉보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겉보리에 신장이나 닭사료를 첨가하는것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것외에는 별다른 방법을 찾기가 어렵더군요..
얼린 판 겉보리도 상당히 좋은방법인것 같습니다. 집에 삭히고 있는 겉보리를 한번 얼려봐야겠습니다.
ㅎ황토는 저수지 바닥에다라치고 안치고 입니다 ( 죽은새우는 대물시즌 보약 밑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