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 토요일(12일) 작은 소류지로 출조계획을 잡아놓았는데 처음 접한 그곳의 저수지 정보에 의하면 밤에 구구리가 미끼를 많이 훼손시켜 힘든 낚시를 한다고 합니다. 구구리 성화를 이겨내는 최선의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ps:그 저수지가 아늑하고 맘에들어 꼭 가보려 합니다.
구구리 당연 식물성 미끼쓰면 성화를 피하겠지만 한뼘반님이 모를일 없을태고....
그냥 포기하시던.
아님 끝까지 뽑아 내시던... 둘중에 하나 아닐까요.
새우, 참붕어, 지롱이등 큰넘 (엄지손 싸이즈)이나 여러방 장전해도 중태미는 물어 버립니다.
지보다 큰 참붕어를 탐하는걸 직접 격었는데...
이런 식이었습니다...
어떻게든 그넘은 먹습니다... ㅠㅠ
별에 별짖을 다해보았습니다.
결국 답은 없더군요.
밤세도록 기다리다 잠깐에 구구리에 성화가 들할때 미끼를 교체하여 집중해 보곤합니다.
아주 작은 세끼 구구리를 미끼로 (등꿰기로)써서 큰붕어를 잡아본 경험은 있습니다만
요즘 새우야 물론이고 메주콩 옥시기 까지 잡식성이라 닦치는데로 탐하는것이 산속소류지에 뿌구리들입니다.
좀 무겁게하는 채비로 꾸준히 들리대는 방법이 외에는 아직은 답이 없습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구구리 살로해 보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붕어 입질이 활발하면 하면 좀 자자듭니다...
잠잠해집니다.
붕어 들어오면 구구리 도망갈 때 생미끼 끼웁니다.
제가 이 방법으로 구구리 탕에선 안해봤는데요.. 구구리가 만약에 바닥에서만 먹이 활동을 하고 바닥에서 약 10여 센티 정도 뛰울시
에는 건들지 않는다는 전재 조건입니다.. 저도 구구리탕가면 해보려고 벼루고 있는데 아직 기회가 없었습니다.
서찬수씨 채비..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런식으로 해서 바늘을 뛰우는 건데 이방법으로 하심 올림입질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개사료나 연주찌를 써도 되는데요.. 개사료가 부양성이 무지하게 좋아 새우나 지렁이 글루텐 정도는 가볍게 뛰어줍니다..
그냥 바늘로 찔러 관통만 시키는 식으로 바늘에 걸어주시구요..
연주찌도 갠찬긴한데.. 개사료 같은경우는 미끼로서의 역활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중통 낚시하면서 하우스 유료터에서 바닥 하다가 중층 고기기 잡을때 쓰는 방법입니다.
이런식으로 뛰워서 구구리가 떠서 먹지만 안으면... 가능한데요.. 떠올라서 먹는다면 답은 없지 싶네요 ㅎㅎ
한, 두대 정도 하시어 테스트 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옵고 혹여 좋은결과가 있음 사용기 함 올려주세요
구구리 장난 아닙니다~ 바늘은 왜또 목구녕 까지 삼키는지... 빼기도 힘듬니다..ㅡㅡ
악동님말씀대로 구구리 머리통 날리고 쓰시거나 작은구구리면 그대로 쓰시면댐
근데 구구리 살을 미끼로쓰니까 징거미가 달려들던데;;;
옥수수로 바꾸었지만 반응이 없어 다시 지렁이...
바늘 빼느라고 디지는줄 알았읍니다...
하나만 빼고(위턱에 후킹 ㅋㅋㅋ)...
그래도 토종이라고 담날 방생 했읍니당(8마리 ㅎㅎㅎ) 1마리 서거
머 있읍니까? 찌는 움직이 자나여 ㅋㅋㅋ
붕어 입질이 너무 그리울때!!
구구리!! 입질!! 그래도 감사합니다~~
중태미 (버들치)
괜히 주접떨어봅니다 죄송
잡어인 붕어등살을 피하고 싶어질거임 !!!!!!
구구리가 많은곳에서는 옥수수, 떡밥류도 통하지 않습니다.........둑음입니다.
물 깨끗한 산속소류지.......가방 메고 700m 걸어올라가서.......밤새 구구리만 잡은적이 있습니다.
41마리까지 세다가 포기했습니다.....
제경우 낚시대마다 1~5마리의 구구리를 잡아내면 붕어 입질 받을수 있었습니다 ^^;;
구구리 하도 많이 잡아봐서 척보면 압니다!!!!!
바늘이 목구멍 깊이 들어가기전 주둥이 근처에 있을때 홱~~~~~~~~발밑에 풀어줍니다........토종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