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낚이셨을라나...ㅠㅠ
넘 급해서요~ 어차피 이동되겠지만 ㅎㅎ
월님들 안녕하세요. 30중반 달리고 있는 서울에 서식지를 둔 흑심입니다.
업무와 시즌이 아니라는 걸 위안 삼아 근 6개월을 못갔더니 미치겠습니다. 내일은 다 놓고 고딩 때 지기와 무조건 달려가려합니다.
주로 서산, 서천 쪽 자주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쉬고 온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가 되었다고 해서 처음으로 경북 쪽에 도전해보려고 하는데요. 물론 위 제목에 언급한 지역도 재작년부터 월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곳이란 걸 잘압니다. 그래도 그나마 좀 조용한 소류지가 많을 것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쪽지고 주셔도 좋구요. 봉화쪽이 손 덜 탄 곳이 많을 거 같긴 한데 정보가 전무한지라...
아니 다녀간 듯 정리하고 오겠습니다. 월님들 아시는 보물터 살짝 알려주시면 가슴에 담고 살다 조용히 가겠습니다.^^
어복충만하시구요~
군위? 의성?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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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사는데요 ... 봉화쪽은모르겟고 요즘 영주쪽은 유동지..산란직전 성곡지는 밤낚시에 4짜 나온다는 얘기만들엇는데 한참 산란중임다 참고만하세요 두곳다 영주근처구요
감사합니다. 마즈까님^^ 친구 녀석이 일정 땜에 넘 멀다고 해서 부여쪽 소류지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붕어 상면만 하고 왔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흑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