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이십여년 가까이 대물을 합니다만...
아직 떡밥 반죽조차 시원찮을 정도로 오로지 배울때부터 대물만을 쫓아 왔읍니다
황토물이 일땐 아직 지렁이만한 미끼를 본적이 없는 것 같읍니다
흑탕물이던 황토물이건 물의 탁도가 심할때일수록 지렁이의 입질이 지저분하지 않고 시원하게 올려주곤 했읍니다
그리고 덪붙인다면 붕어는 강붕어가 아닌이상 물살 거스르기를 싫어 합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흑탕물이 일었다면 약간은 후미진 홈통이 유리할것입니다
대어하시고 건강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수잘장군님,propos님.어젯밤 주변 소류지에 잠깐 갔다와서 접해보았지만
상류쪽 이번 비로 인하여 들어오는 새물은,아직까진 많이 차가운 것을 느꼈으며
상류 새물 유입구에서 가까운쪽 자리한 곳 에서는
캔옥수수미끼에 잔씨알의 입질만 간간히 보였습니다
이번 적지많은 않은 량의 비로 인하여,뻘물이 들어오는 곳도 많을 듯 하고
이번 비로 인하여 주말 출조 고민이 많으신 분 들 께서 많으시던데요
오늘은 볕이 따가울 정도로 좋긴 하나,밤낚시시 수온은 오늘 당일의 날씨로
그리 오르진 않을 듯 하고
그렇다하여 이 시기적으로 이런 비로 인하여 조황의 부진을 보이기보다
오히려 더 나은 작용을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미끼의 운용법도,propos님의 의견과 저의 의견은 같습니다
식물성 미끼 보다,아무래도 지렁이를 비롯한 새우나 참붕어 미끼도
같이 지참해보시어 사용해보시면 좋겠지만
작년 새물찬스때,높지만은 않은 수온에서 초저녁과 새벽녘에
캔옥수수 미끼로 낚이는 준 월척급 씨알도 접해본 경험이 있기에
식물성 미끼도 결코 무시 할 수 없는 부분이겠지요
어느 곳 으로 출조 예정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작년이든 그 전 이든,자주 접해보셨던 곳 이라면
그 해와 지금 이 시기를 생각해보시며
어떤 미끼에 잘 낚였는지 돌이켜보시는 미끼 운용법도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직 떡밥 반죽조차 시원찮을 정도로 오로지 배울때부터 대물만을 쫓아 왔읍니다
황토물이 일땐 아직 지렁이만한 미끼를 본적이 없는 것 같읍니다
흑탕물이던 황토물이건 물의 탁도가 심할때일수록 지렁이의 입질이 지저분하지 않고 시원하게 올려주곤 했읍니다
그리고 덪붙인다면 붕어는 강붕어가 아닌이상 물살 거스르기를 싫어 합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흑탕물이 일었다면 약간은 후미진 홈통이 유리할것입니다
대어하시고 건강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상류쪽 이번 비로 인하여 들어오는 새물은,아직까진 많이 차가운 것을 느꼈으며
상류 새물 유입구에서 가까운쪽 자리한 곳 에서는
캔옥수수미끼에 잔씨알의 입질만 간간히 보였습니다
이번 적지많은 않은 량의 비로 인하여,뻘물이 들어오는 곳도 많을 듯 하고
이번 비로 인하여 주말 출조 고민이 많으신 분 들 께서 많으시던데요
오늘은 볕이 따가울 정도로 좋긴 하나,밤낚시시 수온은 오늘 당일의 날씨로
그리 오르진 않을 듯 하고
그렇다하여 이 시기적으로 이런 비로 인하여 조황의 부진을 보이기보다
오히려 더 나은 작용을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미끼의 운용법도,propos님의 의견과 저의 의견은 같습니다
식물성 미끼 보다,아무래도 지렁이를 비롯한 새우나 참붕어 미끼도
같이 지참해보시어 사용해보시면 좋겠지만
작년 새물찬스때,높지만은 않은 수온에서 초저녁과 새벽녘에
캔옥수수 미끼로 낚이는 준 월척급 씨알도 접해본 경험이 있기에
식물성 미끼도 결코 무시 할 수 없는 부분이겠지요
어느 곳 으로 출조 예정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작년이든 그 전 이든,자주 접해보셨던 곳 이라면
그 해와 지금 이 시기를 생각해보시며
어떤 미끼에 잘 낚였는지 돌이켜보시는 미끼 운용법도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럼,새우 한팩 정도는 지참하셔서 출조 즐겨보시구요
즐거운 주말낚시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