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물낚시 배운지 얼마되지않엇습니다~당연궁금한게 많습니다
일단 미끼문젭니다
생미끼낚시 를 추구하고 또 편하기도 하고 그런데
현지사정마다 미끼가 틀려지잔습니까
대물채비에 떡밥을 달어서 낚시하려니 좀 이상하기도하고 또한 다대편성하는데 몇대만 남기고 채비것기도 그렇고
또 대물찌 를 그냥 사용하자니 그렇고 그래서 떡밥찌 따로 가지고 다니는데 여간 불편하더군요
조용히 하자니 연신 퐁당거리면 떡밥 솨델수도 업고
건탄이네 고탄이네 떡밥 크고 단단히 만들어 외바늘에 달어 볼까 생각도 해보지만
믿음이 안가고 ~~ 선배님들 은 어께 대처 하시는 지요~ 제가넘 귀차니즘이라 그런가요?? ㅎㅎ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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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끼 대물 낚시를 하시려면 될수있으면 한두대 떡밥낚시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조바심 내지 마시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낚시를 하셔야지요.
체질에 안맞으면 그냥 두, 세대로 떡밥낚시하시는게 편안합니다. ^^
대물낚시는 ..... 기다림이다... 채비를 제대로 하셨다면 오기로 기다리다보면
떵어리 한수씩 하실겁니다.
힘내시고~~ 더 자세한 조언은 다음분에게 패쑤~~~ ^^
내 채비에대한 믿음도 덜가고 미끼도 입질없음 몇번이고 확인 또 확인하고
정말 지겨울땐 슬며시 떡밥도 한두대 달게되고...
일단 대물낚시는 믿음의 낚시고 기다림의 낚시라 생각됩니다.
일단 튼튼한 채비에 먹음직스런 미끼를 다셨으면 믿음을 가지고 밤새도록 입질없더라도
잦은 미끼교체 할필요없이 꿋꿋하게 기다리세요.
생미끼같은경우 꼭 살아있어야 대물이 무는건 절대 아니더라구여.
그러니 잦은 미끼 확인과 투척이 오히려 그날 낚시에 마이너스로 작용할 확률이 높습니다,
정 떡밥과 대물을 한번씩 병행하실꺼라면,
낚시대 줄감개는 필수고 떡밥낚시 할 낚시대 한두대정도만 낚시집에다가
떡밥용 채비를 하나 더 하셔서 감고 다니세요.
대물용 채비와 떡밥용 채비는 낚시줄부터 바늘 찌 봉돌무게... 다 다르니까요.
귀찮더라도 그렇게 하심이 좋을거 같네요.
아님 금전적 여유가되심 떡밥용 낚시대 한두대 따로 구입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죠.
ㅋㅋ ㅋ
그리고 왠만하면 건탄 대물낚시도 바늘을 무조껀 하나만 하시는게 더 유리하실 겁니다.
바늘이 두개면 오히려 월을 걸어도 끌어내다 터트릴 확률이 높으니까요.
시원한 입질을 원한다면 역시 한바늘이 더 좋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연구하는 자세로 낚시 하시다보면
대물낚시 매력에 흠뻑 빠져 계실겁니다.
저의 짧은 소견이였습니다.
낚시의 기술을 습득하시는것도 좋지만
그먼저 환경을 생각하시고 5분만 청소하는 여유도 함께 느껴가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 _ _ ) 꾸벅
5분만 청소,,, 꼬~옥 ^^
5분만 청소
자신을 못 믿으면 워리잡기 힘들죠...
넘들이 큰고기 없다고해도 일단 들이대는게
상책입니다.
생미끼나 떡밥이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한번던지면 건들지않으면 몇시간 갑니다.
이분이라도 청소합시다
10대를 펴면 무조건 10대다 대물생미끼낚시(콩,포함)
입질 없다고 2대 떡밥 물리면 오로지 2대에만 신경집중이 되더군요
허나 챔질하면 잔챙이~~~~~~~~~~~~~
그러다 새우미끼 찌가 부~`웅 솟았다가 서서히 내려가고 있습니다. 아 아까버라
그런 일 이후로 대물할땐 대물만 합니다.
간혹 포기하고 8대는 포기하고 2대 떡밥 할때도 있긴합니다.
전 붕춤님과 반대 입니다^^*
두어달을 꽝으로 일관한후
기다림이 너무 지루하다 싶을때에는
떡밥대 두세대로 낚시 하면서 최대한 장대 포인트를 찾아
대물대를 두어대 던져 놓고 그냥 놔 둡니다
이방식대로 월님을 두세차례 만나뵌것 같습니다^^*
오분만 청소하자구요?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오분이라면 자기자리 청소하는것도 벅찬 시간 아닐까요?
30분은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