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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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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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염.고수님들... 혹시 " 방죽'이 먼지 아세요??방죽?? 빵쭉??ㅋㅋㅋㅋㅋ 사투리인가...ㅡㅡ 정말.....등잔밑이 어둡다고...... 제가...초등학교 다닐때부터.....시내권.......도시권 한 가운데에...아담한...소류지가..존재해왔습니다...신기하죠....도시권에..시내권에..이런....소류지가 있다는거...아담하구요..그렇타고..몇평(몇천평??)되는지는 모르구요..... 전에부터...모든사람들이..전해오기를...그 소류지를 똥방죽 이라 불러왔습니다..... "왜 그렇케 불렀을까??" 어느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x푸는차가...그 소류지에..x을 마구 버렸다는...말도....혹은...원래...아주...오염된....물 근처에만가도...x냄새가 날 정도의...완전 오염된 소류지였을지도......하지만...몇십년이 지난.....지금도...가끔씩...지나가곤...하지만....일반....노지 저수지보다....물상태는 매우 깨끗한것같구요..... 물근처에...풀(수초 등등)이 빽빽히.....잘 발달되어 있구요..말씀드렸듯이...물상태는 깨끗하던데...ㅠ.ㅠ 글구....몇십년이 지난 지금도..그 똥방죽??에서..지금껏..낚시했다는 사람이 없거든요??ㅋㅋㅋㅋ 제가 함 해볼까요??정말...괜찬을까요..지나가는 사람들이..혹은...제가 낚시하는 광경을 목격하고..."저사람 미친사람아냐" 이러면 어쩌죠? 어쩜..낚시한다는 자체가.쪽팔릴수도....시내권..복판에....그 소류지가 있어요...그앞쪽엔..나이트 클럽이있고..아파트 단지도 있고....ㅋㅋㅋㅋ 하지만....그 소류지를 보니....왠지..쪼으면.....대박터질것같아서요..정말...잉어는 미터급으로 등장할것같고...붕어도..대물붕어...특 자로 다가...오십센치정도 이상은 될수도..... "다시금 말씀드려서...정말루...물은 더럽지않구요...몇십년이 흐른뒤에도.그곳에서 낚시했다는 사람 못들어 봤구요...수초들이 잘 분포되어있구요...." 이정도로 어떨까요 단...시내근처라..보는 사람도 많을테고..혼자 낚시할려니...쪽팔리다는 생각이.. 또한..어쩜.....정말 붕어들이 없어서..하나두없어서..않갔을경우도 있네요..근처에 낚시가게들도 많은데......말씀 듣고싶습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아주 어릴때 중학교 고등학교때 부지런히 다니던 마을에 저수지가 있었죠.....산밑에인데 아파트 단지에서 걸어서 10분도 체 안걸림니다...차량진입은 불가능하구여....얼마전 갑자기생각이나서 지렁이 몇통 사들고 들어 갔더렜습니다...저는 꽝했구여..ㅎ 제 소견으로는 충분히 도전할 만한거 같습니다...붕어들이 주변의 소음과 불빛에 많이 익숙해져 있을꺼라 생각이되므로 밤에 지렁이 3-5마리씩 끼워 외바늘 체비로 도전해보면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또한 만약에 포기 한다면 두고두고 궁금해서 결국은 가보게 되거든요? 그러니 어차피갈꺼 마음 단디먹고 밤중에 사불짝 가보세요~ 참고로 붕어는 꼬옥 있습니다..월과 함께요..
궁금해졌어요....님 안녕하세요
일단 한번 가보시고 시도를 해보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혼자 가시기 뭐 하시면 같이 쪽팔아 드릴께요
대구인가요? 같이 쪽팔아드리죠!!!연락처!!011*823*6466 밤낚시 함땡기죠!!
저도 그런못 아는데 시내 한중간에 낚시하는 사람 아무도 못봤는데요....
못도 엄청크구 고기는 엄청 많다구 하네요 잉어도 메타급으로 있는거 본사람이
많아요 서부정류장 근처에 있는데 ....... ㅋㅋㅋ
님 아무리그렇더라도 고기에 욕심내지 마시고 야외로 나가세요.
넗은 호수 아님 경치좋은 곳, 낚시로서 호연지기를 키우세요.
고기가 다가 아닙니다.고기가 다라면 칠성시장에 얼마던지 있읍니다.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뭔지를 생각 하세요.
네~~에
저요^^님...어디서 사셈/?ㅋㅋㅋㅋㅋ
방죽이라 함은 보통 강뚝이나 못뚝을 일컷는 말이아닌가요?
옛날에 방목을 할때 염소나 소 등의 가축을 못뚝이나 강뚝에 많이
방목을 했고 배설물이 싸였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 배설물들을 보고 똥이 많다고 해서 똥방죽으로 불렀던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옛날에는(그리오래전도 아니지만) 인분도 거름으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퇴비나 비료가 부족했던 시절엔 인분도 밭에 다 뿌렸습니다.
거름으로도 모자라는 인분을 저수지에다 뿌릴 이유가 없겠지요?
이상 그믐달 생각이었습니다.......
강뚝 못뚝을 방죽이라고 하지는 않구요
저수지를 방죽이라고 하죠 사투리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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