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무서븐 곳을 낚수가신다고 올리셔서....궁금해서...
저도 혼자출조를 자주하는데.....붕어얼굴만 본다면....아무생각없이 다닌것같아서...
저번엔 혼자 수로 밤 낚시하다 낚시대를 끌고가서 그리 깊지안길래...물속에들어가서 낚시대를 갖고 나오는데....발밑서 물고기가 스치고 지나가는 기분
죽이더군요.....낚시를 접고 바로 집으로향해지만.....낚시대건지자는 일념으로 들어같다 나오는데....이게 뭔짓인지.....나올때...꼭 뒤서 머가 쳐
다 본다고나할까....암튼 그날 낚시대 사건전까진 아무 생각없이 다녓던게 맞고..그날 그기분으로 인해 요즘은 독조는 꺼려짐니다...
사실 보이지 안는것에 대한 자기혼자만에 생각일수 있지만.......안보이는게 혼령 그런쪽보다는....예전에 공기총 있을때도 한번 느낀 기분으로,,
깊은 산속에서..아무 생각없이 헤집고 다니다......갑자기...뒷머리가 서는 경험을 한번 한일도 있고.....그일을 아는 지인께 말씀드렷더니..
산에 사는 짐승과 사람이 서로 무언의 텔레파시라고나 할까....자세히는 말씀안하시지만...사람 보단 작지만..자기영역을 표시할정도의 동물이 있었
을 수있다는 말씀을 들은 기억이 있슴니다.
낚시가 좋아서 다니지만....혼자가만이 있으면....잡생각에...무서운 생각은 혼자 머리에서 보고 들은 것을 역어서...혼자만에 생각이라 생각하는데.
귀신을 정말로 보신분 계신가요......
귀신보단 4짜~5짜 보고싶어서 귀신도 안보인다......
참고로 혼령은 산사람을 어찌 못하다고 하네여.....
어린이날 낚수도 못가고 애들한텐 잡혀서....쓸때없는생각 주절주절쓰네여....안출하시고 항상 행복한 출조돼십시요~^^
귀신을 본적있으십니까?.....호기심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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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 말씀하시죠? ^)^
있다는데 저는 한번도 뵙질 못하고 있습니다.
연중 80%를 산속 소류지로 홀로 독조하는 편이라 언젠가는 뵐수도있겠죠.
무서울땐 낚시하실때 텐트나 파라솔로 뒤를 가려보시면 한결 나으실겁니다.
진짜 귀신사진 같은 느낌이ㅡ,ㅡ"소름돋는군요^^~!
이제 비로소 벼르고 벼르던 시즌이 다가왔는데
갑자기 예고없이 흰운동복 여선수를 출전시키면
이제사 제대로 봄와서 대물과 한판 겨룰라하는데
붕순이 얼굴보기도 전에
아예 출조조차 기권하게하면 어떻합니까??
정말 독조하는데 안개끼면서 건너편 소류지 무덤가에서 저아가씨 등장하면
붕어대표선수님 연락할테니 오셔서 수습하이소(내는 책임못집니다)
포스가 정말 후덜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늘 한 번 안면텄으니
다음에 혹 만나면 구면이라 비빌틈이 생길것 같기는 합니다
다음주 혼자 의성산속에 계곡지 들어가는데 - - -
sm525님 언제든지 그분과 주선해 주신다면 찾아뵙겟습니다.
다음주 출조하실때 저사진 한번 보고가시면 대박나실 겁니다.^)^
붕어 국가대표님..~!!
6짜터 무덤가는 혼자 찜하시고 많이 다녀오세요..으~흐~흐&&&^^~!
사진 어디서 구하셨나요?
굉장 하십니다.
가물치님 음산한마음은
자기자신의
마음에서 온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독조를 즐겨합니다.~~~~~~.
귀신이 붙습니다
꽝귀신..
처자는 무슨 원한이 있어 구천을 떠도는거요
귀신. 심심해서요
안그래도 무서움 많은데....ㅠ.ㅠ
클릭하는게 아니었어...^^
놀래서 도망갑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저도 깜짝 놀랬습니다 ㅋ
암튼 저도 아직 본적은 없고 있을꺼라는 생각은 합니다^^
"여러분은 낚시터에 무엇을 놓아주십니까? 물고기? 쓰레기?"
그닥 큰 죄를 짓지 않아서 무섭진 않습니다...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총각이라는게 좀 걸리긴 합니다...
깜짝놀랫네요 ..ㅋㅋ
공간 사랑님의 글 중 "총각이라 좀 걸리긴 합니다."란
글귀가 좀 웃음을 주네요!!
요즘 처녀 귀신들 순수 총각만 좋아한다라고하네요!!
순수 천연 기념물 총각이시라면..... 조심 많이 하셔야 합니다...ㅋㅋㅋ
목요일 아침 즐겁게 시작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ㄳ 합니다....
할머니나 아줌마는?????
귀신국가대표!
본적은 없는데 ~~~~~~~~~~~~~~~~~~
본적이 없어니 주소도 없을것이고 귀신도 없겠죠
붕어국가대표님, 태풍애비님 책임지세요....ㅎㅎㅎ
말도 안나오고 팔다리도 안움직이고.. 겨우 일어나서 주위 두리번 거리다 욕 한번 크게 했습니다. ^^
독조시 뒤를 쳐다보면 국가대표님이 올리신 사진과 비슷한 구신이
뒤에서 쳐다보고 있어서 머리가 바짝 서고 몸에는 소름이 돋고 한기가 밀려오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느낌이 될까봐서 뒤를 보기 싫어합니다.
저도 조용한 곳에 독조를 자주하는 편인데 대표님 책임 지세요
동출을 해 주시던가 여태는 잘 이겨 냈는데 여기서 봐 버렸으니 말입니다.
서방니이~~임~~~~~
쓰~레기 가지고~~오~~ 가이~~~~~~소~
발소리가 갑자기 들리는데.. 식겁...
있는거겠죠???????????????????
한번 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그님을 보는 그날까지(할매 귀신은 사절 합니다)
.....그날따라 잠도 잘 안오고 어거지로 잠을 잤는데...똑...똑...똑......소리에
잠을 깼습니다..눈을 뜨고 가만히 누워 있는데...소리가 안나더군요..잘못 들은줄 알고 다시 잠을 잘려는데....
똑.........똑...................똑.............식겁했습니다 시계를 보니...2시쯤 됐더군요...누구세요?누구세요???
말을 해도 대답은 없고..사실 무서워서 문 근처로 가지도 않았습니다.....대답이 없어 또 잘못 들었나 하고 침대에 다시
몸을 뉘울 찰라.......똑..............똑.............똑............이젠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누가 집을 잘못 알고 문을
두드리나 해서 문에 있는 조그만한 렌즈로....... 보는 순간 전 복도 전등 색깔에 무관심했습니다....빨간색.....아무도
없는걸 확인하고 돌아서는데...복도 전등 색깔은 빨간색이 아니죠? 누런... 그런 색입니다...백열등...다시보니...
빨간색에서 백열등 색으로 돌아오면서 여자의 형체가 보이더군요 말그대로 소복에 긴생머리....그 귀신은 저하고 같이 문밖에서
저를 보고 있었던겁니다..........눈은 빨갛더군요 살아 생전 원한이 많고 죽어서 귀신이 되면 눈이 빨개진다는 소리를 들어본거
같기도 한데....그리고 바로 가위에 눌리더군요 그 귀신은 어느새 베란다 문에서 보고 있고...정말 꼼짝 달싹 못하고 미치겠더군요
지금도 일년에 한두번씩 가위 눌립니다 지금은 걍 그런가 보다 하는데...이상하게도 가위는 눌려도 귀신은 나타나질 않습니다
월님들..새벽에 초인종 소리가 아닌...손으로 두드리는 소리면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꼭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얼핏 잠든사이 살살 걸어오는
시커먼 그림자 의 사람이 정말 무섭더이다!
한손에 렌턴 한손에는 5단 받침대를 들고
다행히 평소 연마한 무공실력?으로 도둑은 도망 쳤지만...
그후로 단독출조시에는 꾼없으면 밤낚 안하고 철수함돠!
누구나 죽으면 한번쯤다가올 형상인데 무섭기는요...예뻐해야하지 않나요??
ㅎㅎ낚시가서 뒤돌아보시지 마시고 앞만 똑바로보세여!! 집에계신마나님 생각안하시고 딴생각하시니까 귀신이나오는듯...ㅋㅋ
미워잉~!!
항상 마음속으로 되네입니다
귀신이 나온다면 친구하자고 서로 부탁들어 주기로
전 돈 많이 벌게 해 달라고 부탁 할껍니다
뒤통수쪽 하늘을 바로 보세요.
귀신들은 사람에게 장난질을 좋아해서 따라가다가 뒤돌아보려는 순간
하늘로 부웅~ 올라가서 내려다봅니다.
대신.
눈 마주치지마세요.
절대...
너무하시는 구만요!
젠장 겁이나서 낚시 가겠나!ㅎㅎ
좋은구경하고 갑니다 ㅋ
비포장이라 4륜구동 아니면 넘어오기 힘든 길 이었는데 뭔가 하얀 물체가 따라오더군요
차를 세워서 확인 해봤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평지로 다다를 때쯤 속도를 내는데 그 하얀 물체가 차앞으로 튀어 나왔습니다
제가 분명 치었고 차가 덜컹하는 느낌이 났습니다
내려서 확인하는 순간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리고 순간 안개가 확 퍼지면서 소름이 돋는 말로 설명할수 없는
묘한 기분이 돌더군요
뒤에서 다시 지나가던 하얀 물체....
확인은 하지 못하였지만 지금도 귀신이라 생각합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귀신의 존재를 반반 이라 생각 했던 저이지만
그이후로 존재한다고 확신합니다
못 느껴보신분은 모르시겠지만 당해보시면 특유의 느낌 자체가 다릅니다
제가 겁이 많은 성격아닙니다.
대물 다니시는 분들 거의 대부분이 야밤에 산속 소류지에 혼자 밤을 지세울정도의 간은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대물 다니니 간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군대도 특전사 나왔습니다
그런 제가 느낀 그때의 느낌은 지금도 생각 하기 싫습니다
믿거나 말거나겠지만 저는 있다에 한표 던집니다
수고 하십시오
노지낚시터 명당이 묘지 앞이 많은데...
아까는 분명히 없었는데.. 헛챔질을 힘껏한 나머지 뒤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까
제 뒤에 흰옷을 입은 할머니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으~ 으~
지금 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
할머니가 늦게 저수지 옆을 지나가다가 다리가 아파서 묘지옆에서 쉬고 있는데...
앞에서 낚시중이라 못봐서 놀란경우가 한번 있었씀다.
그날 바로 정리하고 집에 갔슴다.
미치겠다 요번주에 사람들 안오는 산속 소류지 혼자갈낀데
미처미처 못가잔아요 괜히 이새벽에 인터넷볼꺼라고 ㅡ,.ㅡ;;
안보인다고 없는것이 아닙니다.
물가엔 유독 많읍니다.
ㅎㅎㅎㅎ
저수지에 밤낙시꾼 제발 좀 적어젺으면 하는 바램에서..^^
벌써 맘 속에 자리 잡았다는,,ㅠㅠ
위그림보고아들한데보여주려다가
집사람한데혼만나네요..
잘보고갑니다..
저두 텐트안에서,가위 눌린적이 한번 있었읍니다..
찌는 말뚝에 다른때와는 달리 잠은 솔솔 오고...
낌새가 새벽녁에나 입질좀 들어 오겠다 하고,날씨가 쌀쌀한 시기인지라,텐트에 난로 피워놓고,텐트 앞문을 얼굴 내밀 정도로
만 열어놓고,잠들었는데,자다 눈을 뜨니...헉,,,,귀신이 텐트문으로 얼굴을 들이 밀고 빤이 처더보더군요~화들짝놀라 일어나려해도 몸은 안움직이고...다리는 경직이되 쥐나 나버리고,그러다 확깨 밖에 뛰쳐나가 몇번 두리번 거리다,가위 눌렸다 시퍼 다시 잠들다 또~가위 눌리고...그러기를 3~4번 하다 새벽을 맞이 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