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물낚시 몇년 안한 사람중에 한명입니다..하지만 낚시하다보면 별에별일이 다 있죠...
하지만 이거는 아니다 싶군요..
전..대물낚시..올해 연세가..무려 여든여섯이신 할아버지에게 배웠습니다..
심신낚시라고 할까여? ㅋㅋㅋ
근데..어르신이하고 같이 다니다가 정말화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솔직히 여든이신 어르신 밤낚시 조차도 힘드신데.. 저보다 올밤을 찌를 보며 세월을 낚고 계십니다.
특히... 제가 김씨입니다 ㅋㅋ 어르신..말씀이..."김군 나 죽거든 내낚시대 꼭 김군이 써...알었지?"
눈물이 핑~~납니다..근데..개념상실한 낚시꾼 땜에 정말 화가 나는군요 정말 낚시에 위아래도 안보입니까?
여든이신 어르신이 밤낚시 하시는데 밤에 미끼 교체한다고 모자라이트 키면 건너편에서 꼴에 대물낚시한다고
아~~불 좀 끄소? 이게 멉니까? 낮에 분명히 어르신이 낚시하는거 봤으면서..이말이 나옵니까?
제가 하도 화가 나서 그넘 면상에 케미를 꼽을려고하니깐 어르신이 그냥 입가에 웃음만 짓어서..꾸욱 참았습니다.
근데..12시..라면 먹자고 어르신이 저를 부릅니다..."김군 라면 먹자 출출한데.."저랑 어르신 거리..10m안팍입니다..
목소리 커 봐야 얼마나 크게습니까? 그러게 그 잘난 대물꾼 왈 " 아놔..개뻘꿈땜에 짱나 디지겠네?"
니뮈 ;;사시미로 그냥 회떠벌리려고 가니 낫을 들더군요 ;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어르신이.."김군..나땜에...참...미안하네.."이말 들는순간 정말 화가 나;; 골병 들었습니다..그넘에 대물낚시? 위아래도 없습니까?
저수지에 케미하나 그리고 삽질한번 안하시는 이 어르신한테 배우면서 당신들의 대물낚시가 개뻘꾼아닌가요?
개념 좀 가지고 낚시합시다...제가 이런 경우 한번만 겪었으면 제가 말도 안합니다..벌써 올해 3번재 경험이라..
이렇게 글을 옯니다.
그 잘난 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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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경우를 당해 봐서 그심정 이해 합니다...환장 하죠...
얼마전 아들놈 이 방학이라 오랬만에 낚시 데려 갔읍니다....12 시쯤 미끼 교체하려구 렌턴 을 켠 순간
10 여미터 떨어진 곳 에서 ...한소리 불좀 끕시다...예 죄송 합니다...하고 참았읍니다..
한2시간 지나 미끼 확인하고 교체 하는데 이번에도 불 끄랍니다... 대꾸 않했읍니다...
미끼를 왜 랜턴 키구 교체 하냐구 하네요?....
그럼 새우를 한밤중에 어떻게 끼우냐고 한소리 했읍니다...
그날 아들놈만 없어으면 그놈 물속에 쳐박아 버렸을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대물낚시 라도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친한형님도 장인어른 모시고 낚시를 자주 다니셨는데...
미끼투척 할때마다 불을 켜시고 투척하시고 식사준비 하시고 `라면 먹어라!!!`소리치신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그형님은 눈치가 보여 장인어른 모시고 낚시 가실땐 대형지 제방에만 앉는다고 하시던데...씁쓸하더군요...
낚시도 사람이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사람된 도리가 윗어른을 섬겨야함은 당연한 이치...
술먹은 개꾼한테는 조금의 자비도 필요없지만...
어르신들한테는 젊은분들이 조금의 양보와 예의를 지켰음합니다.
정말 정중하게 캔커피 들이대면서 제가 오늘 이러한 사유로 어르신과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정을 이야기 하고 낚시를 합니다.
그런대도 인정사정없이 들이댄다면 험한꼴까진 가겠지만 개꾼과 부딪치기전에 나름 사전 작업 해놉니다.
낚시 다니면서 어른보면 인사하고 취미생활인것을 ~
무슨 대물낚시가 벼슬 하는것처럼~ㅉㅉ
대물 하시는분들 생각좀 해야 됩니다...
안그런분들도 만지만 ~
그럴때는 신속하게 떡밥낚시로 전환 하여 밤새도록 퐁당 퐁당 하시면 됩니다.
지는 대물낚시..미남붕어님은 떡밥낚시...
혼자 낚시하고 싶으면 깊은 산속으로~
저도 옛적에(핝참 혈기왕성할때ㅋㅋ)그런일 격은적 잇엇는데 전 저수지 모서리에다 쳐벅앗습니다..
난리법석이었죠 ㅎㅎ
그런 개념없는 사람들은 물속으로 쳐박아뿌야 합니다..
저수지 전세 낸것도 아닌게 어따가...
언젠가는 그사람도 나이들어 젊은사람한테 똑같이 당할겁니다..
그땐 자기가 한일을 기억하겠죠...
대물낚시를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더 설칩니다...
담번엔 그런일 또 생기시면 어르신부터 내려보내시고 장비 정리후(바로 갈수잇도록..)그쪽으로 가서 부른다음 죽통 후려 날리고 가세요...
즐기자고 하는 일인데...... 너무 여유가 없어 보입니다.
저도 낚시를 수십 년 다녔지만 그렇게 무례한 경우는 많지가 않았던 것 같은데요.
전 등치도 작고 용기도 없어서 너무 심하다 싶으면 그냥 접습니다. 싸워봐야 내 기분만 더 상할 거고...... 세상도 험하고......
낚시를 하다보면 좋은 사람들을 훨씬 많이 만나지만 어쩌다 보면 개망나니같은 사람들도 만날 수 있겠지요. 세상에는 온갓종류의 사람들이 다 살고 있으니.......
그런 경우에는 그냥 오늘 똥 밟았다고 생각하시고 접든가 마음을 완전히 비우든가 하십시요. 성질머리 더러운놈 있군 하면서요.
낚시가 즐거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분들은 대물낚시인이 아니라 대물 사냥꾼입니다.
자고로 낚시란 큰고기 낚은 행위보다가 자연과 합께 하루를 즐긴다고 생각하고 낚시를
해야지 꼭 대어를 낚기위한 행위는 좋지않타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용한 분위기에 즐기는것도 좋지많 그와 반대로 친구 또는 아는 지인들과 도시에서 보기
힘든 밤하늘에 별을 벗삼아 소주한잔하면서
환담을 나누는것도 그리 나쁜은 행위는 아니든 십습니다.(저도 대물낚시한지가 한6년정도 됨니다.)
너무 심한 고성방과는 삼가해야겠지만 그런치 아니면 서로가 조금 양보하는미덕으로
낚시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고로 낚시인이란 추억과 발자욱만 남기고 돌아오는 그런낚시인이 되야겠지요
본인이 기름 꼬시르고 가서 낚시하려고 갔다지만, 이건 아니지~ 싶네..
싸가지를 바가지에다 말아 쳐먹었는가 씨플~ X같아서. 본인한테 집적적인 피해를 입힌것도 아니고 적당히 해야지.
낮에 나이 많이 드신 어르신인걸 봤으면 좀 적당히 해야지 물가에다가 확 짜개를 포대로 뿌려버리지 그러셨어요...
잡어에 디져부라고~ 지가 낚시터 돈주고 전세를 냈어 아니면 지 자리 자리값내고 앉은거야..
유료낚시터면 좀 이해를 하겠는데 노지에서 저런 싹수 없는 짓을 하니 고기 얼굴을 못보지 쯔쯔~
그정도도 이해 못한다면 완전군장 메고(그 잘난 대물낚시 장비) 한 5Km쯤 걸어서 인적이라곤
찾아볼래야 볼 수 도 없는 그런 곳으로 혼자 낚시 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몰래 제가 지켜보겠습니다....통틀때까지 후레쉬 한번 켜나 안켜나...ㅡㅡ^
자기는 얼마나 잘난 낚시하는지 꼭 관찰해보고 싶네요~~!!!! @_@
내 맘에 안드는 낚시를 한다면 한걸음에 달려가 삽자루로 풀스윙~저수지에 쳐박아버리겠습니다.
위 사연을 상상하니 괜시리 저까지 흥분이 되는군요....ㅠㅠ;
사실 주말꾼들에겐 오랜만에 출조에 조용히 낚시하고 싶은맘이 클터이고...
서로 상호간의 이익에 문제가있습니다 사실 냉철히 판단하였을경우는..
그리고 잦은 미끼 교체로 렌턴을 켜는 행동은 사실적으로 삼가하는게 좋지요 사실 새우정도는
렌턴불에 의지 아니하고도 낄수있으니까요... 야참타임때도 사실 남한테 피해가 되지 않는 후미진곳에서 하는게 도리라 생각하지요.. 어디까지나 제가 생각하는 낚시의 도덕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이 낚시를 놓고 계시다면
주말꾼이라도 오랜만의 출조객이라도 그정도는 눈감고 그냥 낚시하는게 윤리적인 행동이라 생각듭니다..
이런저런 서로의 이해관계를 조금 양보하면 저런 일은 없을테지요 글쓴이님도 상대방에게 그냥 좋게 어르신이니 양해해달란 말을 조심스레 드렸더라면 좋았을건데 아쉽네요ㅎ 씁쓸하네요 무언가모르게^^
밝은 후레쉬를 그놈 얼굴에 한참 비춘것도 아니고, 그닥 밝지도 않은 모자랜턴으로 잠깐 미끼갈은건데
그런 싸가지없는 짓을 했다... 그놈은 낚시꾼이 절대 아닙니다. 그냥 고기잡이일뿐이죠...
라면 끓었으니 먹자고 말했다고 그 유난을 떱니까? 그것도 어르신한테...
그럼 라면 먹으라고 깜깜한데 수화로 말없이 오라해야 한답니까?
갈수록 붕어자원은 자꾸만 줄어드는데, 제발 물가에 오지 말아햐할놈들은 부지기수로 늘어나는것같아
점점 낚시가 짜증이 나던 참입니다.
뻔합니다. 그놈 아침에 떠난 자리에 뭐가 얼마나 남아있을런지는....
그런 넘들은 지개인 저수지에서 낚시하지...
왜 사람있는 데와서 하는지원...
오래전엔 칸데라 불빛에서도 월척만 잘나오드만...
미남붕어님 속 상하시겠네요...
그 난 물낚시?
대물꾼 중 누가 잘났다고 했소..눼 참~~~
그냥냅더유
지 X하다 지치면 지 알아서가겟지요
지발 수양하는 마음가짐으로 취미활동하입시더
괘기필요하면 그경비로 고기사면 가득 담고도 남습니다
위아래 잘 돌보며 즐겁게 하루쉬엇다오면 그게 제일가는 명약입니다
모든 횐님들 이번주말엔 498꼭하세요
제가 하고 있는 대물낚시가 과연...??
자랑 할만한 낚시인가 고민에 빠지게 되네요...ㅜㅜ
저두 오랫동안 대물낚시..하지는 않았지만....
고기는 못잡더라도...나이 많으신 어른 분들을 보면....
최대한 예의를 갖추기 위해서...노력합니다....
대물낚시....
말 그대로 하루 밤새 여러대의 낚시대를 예의 주시하면서....
한마리의 대물을 낚는 낚시라고 하지만.....
최소한의 소양을 갖춘 상태에서 해야 하는건 아닐런지요...ㅜㅜ
다른 사람은 모르더라도....
앞으로 월척 회원님들 만이라도...
정도를 지키면서....즐거운 낚시 하셨으면...합니다...
한 낚시장르가 아닌 낚시하는 사람 개개인 문제 아닌가요?
저도 대물낚시 하지만, 욕먹을짖 한적 없는데요?
진중하게 생각들 한번 해보시죠? 대물낚시아닌 떡밥낚시하는분들도 렌턴시비는
주로 있는게 아닌가요?
안하무인인 그 상대낚시인이 문제엿던것을 대물낚시전체를 매도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할땐
렌턴이나 소음은 떡밥이니 대물이니 관계없이 낚시터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룰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룰보다는 예의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데
예의를 상실한 어떤 몰지각한 낚시꾼이 문제 엿네요.
그렇지 않은가요?
혼자만 즐기는 낚시가 아닌데, 시비거릴 찾는다면 그 끝은 없다고 봅니다.
조금의 배려와 양보가 없다면, 낚시터는 그야말로 난장판이기 쉽상일것입니다.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은 낚시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어르신을 보았다면 공경하지는 못한다할지라도
사소한 일에 흥분하고 함부로 어르신을 욕보이는 일은
없어야겠지요. 서로 조심하며 즐낚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우리 낚시인이라면 모두 아는 기본
기본에 대해 한말씀 올리겟습니다.
전 아버지께 낚시를 배우면서 항시 낚시터에서는 조용히 해야 한다고 배웟습니다.
그리고 선배님들께서는 그러시더군요.
내가 낚시한 자리는 항상 치우고 가라고 그게 기본이라고
이게 전 아버지와 선배님들께 배운 기본의 전부 입니다.
그러면서 요전에 제가 터득한 기본이 한가지 잇습니다.
밤에는 전화벨도 진동으로 해놓아야 하는것을요.
조용히 낚시하는데 전화 벨소리좀 울렷다고 와서 대물낚시 운운 하면서
혼자 낚시하는데 3분이 와서 죽일듯 뭐라 하더군요.
밤에 멧되지만 무서운게 아니라 전화벨소리와 죽일듯 달려오는 사람들 ....
조용한 낚시 분위기에서 제가 뒤가 너무 급해서 낚시하는 자리에다가 전화를 두고
휴지만 챙겨 볼일을 보는중 몇번의 전화 벨소리가 울렷습니다.
짜르고 가기가 뭐해서 그냥 냅두고 볼일을 보고 자리에 가서 앉음과 동시에 ...
참 조용한데 무섭더군요 이사람들이 절 어쩔가봐서
그냥 무조건 죄송하다 하고 말앗습니다.
사정 설명해도 말이 안통해서 그냥 죄송합니다만 연거푸 하고 앉아 잇엇습니다.
낚시고 뭐고 안들어 와서 철수를 생각해보앗지만 또 철수 하면서 소리 난다고 찾아 올까봐
조용히 차문 잠그고 밤을 샛습니다.
낚시 지금은 혼자 절대 안감니다.
세번참았으니까요...
저는 가급적 후레쉬을 낚시대 뒤꽂이에 달고 저의 쪽으로 사용합니다..
물에는절대 비추지않습니다
근데 왜나한테는 사람들이 그런소리안하지....?
생긴게 뭐같아서인가?
만약 저한테 똑같은 일이 생긴다면 트렁크에 있는 피묻은 야구방망이가 제손에 있겠죠~!
대답의 가치가 없죠 .
글쓴님의 마음이 짠 하게 느껴 집니다.
어르신 모시고 잘 보필 하시면서 좋은 낚시 다니시기를 바랄게요 .
같이 자연을 즐기시는 님들이 조금만 마음을 비우시면....
조용하다 불한두어번 켯다고그럼 안되지요
것두 어른이신디 지는 부모읍나 매친늠 그따구로살문
고기나온다나 욕나올라 함니다
낚시를 잘못 배워서 그런기야...
동생 참으시게....
대물 낚시 진짜 힘드네...^ ^;;
근데 4가지가 없는 분은 맞는듯합니다....어르신한테.....말투가 그따위니....
미남붕어님이 잘 참으셧습니다...^^
모 동영상 보니 붕어는 떠들어도 무감각 고함을지르거나 손뼉을 쳐도 무감각 손전등 껏다켜도 별 반응없던디....근데 누가 후레시
시 키면 낚시 안되다 카던가> 모두가 웃기는구먼
불빛보다 진동 차 문닫는소리 에 붕어는 무진장 민감하더이다 내 두 눈으로 동영상 확인하고 또 확인 했구먼.
가끔 낚시다니다 보면 조또 대물 한다고 너무 과잉반응 보이는 양반 들도 보지요 붕어보다 못난 인간도 좀 있더라구요
그깟 붕어가 뭐길래 이런 글이 올라오는지........ㅉㅉㅉㅉㅉㅉ
그런놈은 명절에 지 조상 벌초도 못합니다~~!!
아~!!! 이런 글 볼때마다 진짜 죽이고 싶네요...
노인분이 있으면 시원한 음료수 자기가 먹으려고
싸간거 하나씩 드리고 싶은 생각안드나요.. 저는 노인분이 낚시하는거 구경하다 좋은 베이트릴을 하나 줏었는데
그 노인분 정말 같고 싶으셨는지 정말 아이처럼 순수한 맘으로 달라고 하시더군요..저는 제 차에 있는 좋은건아니지만
로드까지 하나 빼서 루어 낚시 하나 만들어 드렸습니다..제자랑이 아니고 힘없는 노인분들은 좀 챙겨줘야하는거
아닌가요..정말 낫까지 들었다는 말에 정말 화가 머리 통을 확 치네여..
서로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즐그운 취미를살리는게 도리입니다
항상 어른을곤경하는마음이앞서야 사회든 낚시든 모두가 잘됨니다
대물낚시가 문제가아니라 그사람자체가문제입니다
한발자욱씩만 뒤로 앙보하는 마음으로 생활합시다
월님들 건강하시고 서로 존경하고 양보하는마음으로 좋은하루보내세요
서로 양보하며 이해해야 한다는 것은 100 공감합니다만
글쓰신 분의 말씀만 놓고 보면, 어르신께서 그렇게 고의적이고 방해될만한 고성방가를 하신 것도 아닌데
그 ㅆ놈이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그 감정을 표출하는 방법 자체가 틀려 먹었습니다.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께 그 무슨 막말이며 되 먹지 못한 행동입니까. 되먹지 먹한 후레자식같으니.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밖에 나가면 찍소리도 못하고 조용한 것들이 저런데 와서 헛짓거리를 합니다.
나 뚜껑열릴라 하네요. 그 ㅆ놈 두둔하시는 분은 뭡니까. 저건 서로 이해해야하고 서로 잘못한 상황이 아닙니다.
다대편성 수초낚시든 두대 떡밥낚시든 먼저 인격수양이 되어야됩니다.
즐기면 될것을..... 그런다고 대물안와요... 너무 조용해서요...
또한 기본 낚시 예절은 서로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입장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하고 얘기하는 우리 월척회원님들이었으면 합니다.
그 분들!
어르신께 함부로 했던 그분들 1년에 월척 몇마리나 만나는지 묻고 싶네요.
모르긴 해도 그 정도로 정숙하고 집중하면 100만마리 정도는 만나지 싶습니다.
밭에다 둠벙 하나 파서 거기서 낚시하던지 해야지 원... ㅡ.ㅡ;
못이 전부가 자기것인양 후레쉬 잠깐 켜도 ㅈㄹ...... 옆사람과 몇마디 말만해도 ㅈㄹ......전화벨이나 라디오소리에도 ㅈㄹ....
다른사람들은 모두 자기 아래인것처럼 깔보면서 자기가 최고인양 으시대는 인간들볼때마다
정말 트렁크의 무기(?)를 꺼낼까말까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지요.
루어 10년하다가 올해 붕어낚시로 옮겨왔는데 이런인간들 볼때마다 가끔은 붕어에 발들인게 후회되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자신이 하는 대물낚시가 회의가 들 정도로 어른신에게 무안했던 지금의 낙시 풍토...
물가에서 자신이 후레쉬를 사용하지 않는 다고 다자고짜 욕을 날리던 그 자들도...
얼마전까지 초보일땐..후레쉬 가지고 다녓을겁니다.
자신이 그렇게 한다고 남까지 강요하는 진짜 초보가 지금... 인터넷 을 하고 잇을겁니다.
저수지에... 어느정도 사람이 붐비면 . 그중에 제데로 어깨 형님하고 한번 만나겟지요...
분명 뛰는놈위에 나는놈 잇고 나는놈 위에 타고 가는놈 나옵니다..
그러니..
미남붕어님... 참으세요..
조우회팀 술판버러진 옆 귀퉁이에 콕쳐박혀 대드리우고 있으니 월나오니 이건 어떤현상일까요 ㅋㅋ
전 한번도 그런 인간들을 만나보지 못해서 .....
대물을 잡기전에 인간이 되어야지요. 노여움 푸시고 어르신과 건강히 낚시 잘다니시길....
단지 낚시를 하기위해서 고기를 잡기위해서 그 연세많으신분한테 고함치고 뭐라하는건 잘못됐다고 열번을 생각혀도 무조건 잘못
된겁니다....에고 저도 아직은 젊어 밤낚시 불빛없이 헛기침한번 없이 낚시를 하지만 나중에 어느듯 나이를 먹게되서 좋아하는 낚
시 어디 무서워서 하겠습니까? 정확히 그 소리치고 난리친분 나이먹고 밤에 불빛없이 분명 미끼교체 하기 힘들때 똑같이 한번 당
해보지 않고선 자기가 한행동 알지못할듯싶네요...님글 읽고나니 참 애석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가야합니다..
그렇지 않다면..낚시를 하지 말던가..
대물낚시에 기본이 있지만..그 사람은 무개념인것 같네여..ㅋㅋ~
그런일 생기면 제가 먼저 몸소 보여드리지요 ㅎㅎ
그맘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낚시하기전에 사람이 먼저 되야할 사람이네요 쩝 ㅡ,.ㅡ
옷에 흙묻혀 가면서하는 별것도 아닌데 뭘 그리 따지는지 ...
연세드신 노조사님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
할아버님 心이 신선이십니다 ...
미끼갈아줄때 불켜고 갈아끼면 낚시하신지 얼마안되시는분이시니 이해합시다.
지롱이 갈아준다고 랜턴불 건너편쪽으로 훤히비쳐놓고 정신없이 지롱이쳐다보고바늘에다가 끼다보면은 찌올라와서 자빠집니다.
낚시입문하시는 초보낚시인이시니까 더많은이해를 합시다.
밤에 붕어걸었다고 소리지르면은 낚시나온게아니고 물가에 나들이 온거니 떠들지나않았으면 좋겠져/
고수님들은 미끼간다고 불켜지않습니다.
지롱이 바늘에 낄때도 불켜지않고 머리쪽인지 꼬리쪽인지 구분해서 바늘에 끼웁니다.
새우는 크니까 불없이갈아끼우기가 더 좋고요.
한밤증에 피하지못할사정이있어서 철수할때도
낚시집에 바늘걸이에 바늘걸때도 불안켜도 다 걸어서 쟉크체워서 가방에 넣습니다.
그리고 작은모자불빛하나의지해서 조용히 갑니다.
건너편에서 불켜고 떠든다고 붕어 입질안하는거 아닙니다.
내고기가 될넘이면 천둥벼락이치는날도 찌올려주는넘 있습니다.
자신이 늙어서 라이트없이 미끼낄수 없도록 눈이 안좋아지고 할때 젊은 놈한때 똑같이 욕먹어봐야
그때 왜 그랬을까 할겁니다.
어느새인가 취미로 하기엔 너무 각박해져 버린 대물꾼들의 모습에 한숨이 나옵니다.
저도 그딴 조사들 많이보죠..
불상한 중생이죠.. 낚시도 인생인데..
때론 빛이 강 아니 나에게 오는수도 있지만, 그게 단발성이면 이해를 해야죠..
그냥 즐기는 겁니다.그냥..
마음수양 대물 대물 하시는데... 그눔 대물이 먼지 ㅋㅋㅋㅋ
전 그냥 케미만 보면 흐뭇합니다.
잘참으셨어요... 현지 조사로 이곳에 오신분들 보면 참과관이 아니죠..
새벽에 철수 하면서 돌을 던지질 않나 ...
포#조사님들 특히나 미침... 꽝했다고 심술 ㅋㅋㅋ
대구 분들은 점잔으신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밤 10시에 대 편선 어쩔수 없는 소음이져 그걸 투덜 ..더나가 욕설이 난무...
자신도 늦은 시간 손맛이 그리워 물어 물어 터를 찾을일이 있을진데...
조금만 양보하면 다 좋은데 말입니다.
경장애인 월낙님들 항상 세겨 둡시다.....
고기를 잡으려면 어부가 되라....거듭 노 조사님 말귀가 떠오릅니다.
서로 좋아하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이해하고 양보하면 이런일은 없겠지요...
입장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불미스러운 일은 서로 피해야지요..
잘 참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