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경험이있습니다.
아산에 사는데 곡교천수로에서 낚시를 하는데 비가온다는 소식이있어서 그런지 삽교호 수문을 열었더군요
갑작스런 급한 배수에 낚시포기하고 던져놨던 찌도 찌톱이 거의 다 나올려고하길래
그냥 친구들과 모여서 고기구워먹고 있었는데 지렁이달아서 던져놓은 32대 찌가 누워있더라고요
긴가민가 해서 가서 낚시대를 드니 월척조금안되보이는 사이즈가 자동빵으로 걸려있었습니다.
수문이있는 수로쪽은 문을 자주 열고 닫고 해서 습관이되서 그런지 고기들도 갑작스러운 배수에도 안놀라는것 같습니다
아산에 사는데 곡교천수로에서 낚시를 하는데 비가온다는 소식이있어서 그런지 삽교호 수문을 열었더군요
갑작스런 급한 배수에 낚시포기하고 던져놨던 찌도 찌톱이 거의 다 나올려고하길래
그냥 친구들과 모여서 고기구워먹고 있었는데 지렁이달아서 던져놓은 32대 찌가 누워있더라고요
긴가민가 해서 가서 낚시대를 드니 월척조금안되보이는 사이즈가 자동빵으로 걸려있었습니다.
수문이있는 수로쪽은 문을 자주 열고 닫고 해서 습관이되서 그런지 고기들도 갑작스러운 배수에도 안놀라는것 같습니다
제가 시간도 많고 돈도 많으면 1년 365일 낚시하되 보편적이지 못한 방법을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붕어낚시계의 돈키호테가 되는 것 이죠.
남들 올 꽝할때 네치 되는 붕어 한마리로 장원 한적 있습니다.
이후로는
물 많이 빠지는날 고기 잡아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ㅎㅎㅎ 출조를 하지 않으므로...)
왠만하면 힘든데...가끔,, 성질 고약한 한놈씩,,,
물린다는 전설이....
그런지 배수가 진행돼는 곳을 일부러 갑니다
배수 진행 될시 월척을 마리수로..최고38까지,
사실 배수가 진행될시 입질은 평소보다
뜸하기는 합니다만 대형급 붕어들이 잘 낚인다는.
이때가 수로에 제일피크인것 같아요
평소 수로낚시를 즐기는데 평소수위에서 20%정도많을때
4짜가 가장많이 나왔고 가장입질이 활발한것 같으데
수로에 따라서 다를수도 ...
여건에 따라 한 두수 정도는
운 좋게 올라 옵니다
새벽에 지쳐서 차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입질은 봅니다
월척급 한 적이 몇번 있습니다
못쫑 확인후 배수가 되더라도 옮기지 않고
그 저수지에 그냥 눌러 앉아서 낚수합니다
배수기때는 옮겨 봐야 그의 대부분 상황이 비슷 비슷
오름수위때도 꽝치고 다닙니다. ㅠㅠ
평소 3~4치만 올라 오다가 배수중에하면
7~8치급들만 올라 옵니다.
시간이늦어서 그냥 낚싯대폈는데 낮에는 역시나 입질업고 10시부터 다음날까지
20~37까지 15수이상은 해봤습니다~~
배수중이라구 낚시는 안되는데아닌거같음~~~ㅋㅋㅋㅋ
느낌이 이상해서그렇지 앉아잇으면 입질옵니다~~~~~~~~
기분이 너무좋아 다음날도 출조했으나 배수가 없는데도 꽝을 쳤습니다.
배수란게 대부분 조과에 악영향을 미치지만 그렇지않을때도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