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제만 사용한다.(국산은 믿음이 안감,같이비교시)
2.떡밥을 겔때 절때 치대지않는다.(글루텐 성질이 많이 사라짐)
3.바늘에 떡밥달때 지렁이 누벼끼우듯이 여러번 접어서 끼운다.(글루텐을 엉키듯이)
4.입질이 없으면 자주 갈아주지않는다.(입질이 없으면 글루텐은 바늘 이탈이 없습니다.)
방한에 단단히 신경쓸 계절이 왔습니다. 되도록 음주는 삼가하시고 급심지역에선 바클같은 허리띠로 안전벨트
매시고 안전한 조행되시길 바랍니다.
요즘같은시기 자리에 계속 앉아계시다가 물에빠진다면 위험할수있습니다.
되도록 스파이크 장화,단화 신으시고,미끄러운 운동화는 신지마시길 바랍니다.
글루텐 대물낚시 저만의 요령입니다.
-
- Hit : 1662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8
바늘등으로 글루텐 눌러 뭉쳐 던지면 눌러 들어간 자리가 쩍~벌어져 바늘 이탈이 일어 납니다
실험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유속이 없는곳의 경우입니다
정말 게으른 낚시가 글루텐 낚시라고 자부(?)합니다 ㅋㅋ
마릿수 낚을때 오히려 덜 치대서 사용하는데요 저같은경우엔
아직 배울게 많습니다
아닌가 보내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특히 대물낚시에는 장시간 미끼교환이 없기때문에 그렇게해야 오래보틸수 있습니다.
유속이 어느정도 있어도 바늘이탈을 견딜수있습니다.
수초대물낚시 하실때 한번에 집어넣지못하고 꺼내봤을대 엉키게 단 떡밥은 바늘에 달려나오지만
그렇지못한 떡밥은 떨어지게됩니다.
많이 치댄떡밥도 마찬가지죠.
떡밥을 살짝 뜯어보시면 실타래같이 엉켜있습니다.
그것을 바늘에 여러번 감는다는것입니다.
좋은조과 보시길 바랍니다.
국산과 일산의 차이를 경험상 보자면 반죽이 빨리 처지는 경향이 잇는데 그건 글루텐성분이 노화가 빨리와서 그런듯 싶습니다
떡밥을 많이 치대지 않는다면 글루텐성분이 활성화되는 속도가 느린 대신 오랫동안 유지될것이고 많이 치댄다면 활성화가 빠르게 되 반죽이 강하게 만들어지지만 노화가 빨리 오게 될겁니다
짧고 굵게던 가늘고 길게던 장단점이 잇으니 본인스타일에 맞게 쓰시면 될겁니다
일제떡밥이 좋다해도 국산대비 터무니없는 조과를 보장해주진 않는걸로 압니다...
그닥 조과엔 별차이 없지 싶습니나..
간혹 치대면 헛챔질이 나신다는 조사들도 계싶니다만..글세요..
저는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그리고 바늘표면을 거칠게 만들면 매끈한 바늘보다 더 오래 붙어있을거 같은대요.기성품 한가지 있긴한대 미늘이 없구요.
중요한것은 체력 ㅎㅎ입질을 놓치면 치명타입니다.진짜 재수없으면 빈바늘을 아침까지 볼수가;;
일산이 좋다? 찰지면 안된다?
글루텐 지 아무리 찰지게 해도 물에 들어감
금방 퍼지던데? 내꺼만 그런가? ㅋ
과연 글루텐을 어떻게 하는것이 바늘에서의 이탈을 최대한 줄일수 있을까 하고 나름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저도 마류X딸기를 씁니다만.
결론은 글루텐 봉지에 써있는대로 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물에양을 적게 한다고 해서 결코 별늘에 오래 달려있는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루텐 봉지 설명을 자세히 보면 치대지 않고 대풍 섞어서 그릇의 귀퉁이에 뭉쳐 놓고 쓰는것을 권장 하더군요.
테스트 전에는 여러차례 치대서 썻는데 테스트 후에는 절대로 치대지 않고 씁니다.
치댄 글루텐은 무록에 넣고 관찰해보세요.
발늘을 기준으로해서 글루텐이 반으로 쩍 갈라지면서 벌어집니다.
(물론 일산 쪽바리 거라 나쁘고 국산 애용해야 한다. 그런류의말은 아니니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루큐 글루텐이랑 비교해서도 입질받는데 손색없었습니다.
단순비교 하심안되구요 똑같은 포인트에서
같은날(매일매일조과가 날씨나 포인트변화등 여러가지이유로 매일 같지않음으로)
한대엔 "국산" 다른한대엔 "일산" 일케달아서 비교 하시는게 가장 정확할듯합니다.
예를들면 10대 폈다하시면 5대엔 일산 사이사이에 국산 이런식으로 실험해봐야 젤 정확할듯합니다.
그래두 일산이 좋다면 할말 없구요^^
글루텐은 부푸름과 바늘에 끝까지 붙어있는역활이구요(비주얼적인 영향이라 해야겠군요)
실제로 고기입질에 영향을주는건 향과 메쉬포테이토 입니다.
배합관계에 입질을 받는빈도랑 상관관계가 있드라구요
물론 적정배합 찾으시는게 쉽지는않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배합비율 있습니다
거기서 자기가 응용해 적정양 찾아가시면됩니다(다소 많은노력이 필요하긴하겠죠 ㅎㅎ)
그러나 실험해보면서 재미도있구요
제경험상 메쉬포테이토-8 글루텐-1.5 바닐라향-1 이배합이
황금비율이라보구요(콩가루나 마늘가루 배합하시는분도 있으시구요)
향이부족한듯해서 마이웨이 구형(새우가루 첨가되기전 제품)요세는 품절되서 구할수가 없어서 섭섭합니다
마이웨이-1진공펙에, 메쉬-8 글루텐-2 바닐라향-1
요걸로 그리큰건아니지만 6~8치, 9치몇마리 일케해서 143마리까지 낯낚시에 낚는적도 있었습니다
자료 잘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필자도 글루텐 애용하고있긴하지만 미래를봐서는 (후세들을위해서) 줄이긴 해야겠드라구요,
왜냐면 익히 아시겠지만이 글루텐이란 물질이 생분해가 잘되지않습니다.
물론 고기뿐만 아니라 다른동물(사람포함)이 먹어도
소화시키지못하고 다시 배출시킨다 하는군요,
이물질이 바로 밀가루음식할때 쫄깃한 맛내는거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빵같은 음식만들때 넣는거라 처음 제품화됫었구요
토종사랑님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절대 테클아니구요,
제가 알고 있는 조그마한 정보라도 같이나눴으면 하는 바람 으로 장황하게 적었습니다
그리고 미끼 끼우는 방법등 많이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럼이만 꾸벅~
매일 안전하고 행복한 즐낚되십시요^^
물론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만은 이따끔식 투척해주면 파장이라든가
움직임 때문에 시각적인 자극에 의해서 좀 더 나은 입질을 볼 수 있다고 믿는 일인입니디
실제로 입질이 없을때 새로 투척하면 바로 입질오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글루텐을 많이 치대지 않고 바늘에 달때 여러번 접어서 끼우신다는말은
결국 글루텐을 미리 치대고 바늘에 달때 여러번 안 접는거하고 같은뜻 아닌가요??
일제하고 비교하면 어떨지 모르지만.
제가 원하는 싸이즈 잡는데는 무리가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