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이 서울인지라
새우낚시는 못하고 글루텐 대물에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찌도 같은 걸루 마련할겸 찾다찾다 월x낚시에
동심이란 찌를 20개 가량 구입하였습니다,,
대분분이 글루텐 낚시 이지만 가끔 새우도 병행하기에 선택했는데
봉돌은 5~6호 정도 찌톱이 뎃퍼형 솔리드 찌톱입니다,
근데 새우는 가능 하겠지만 글루텐에는 너무 두꺼운 찌톱인거 같아
사놓은 상태에서 혼란에 빠졌습니다.. 두세마디부분까지는 카본찌톱정도인데
갈수록 원경이 많이 두꺼워져서 글루텐에도 쭈욱 올려줄수있을까요??
허접한질문 죄송합니다~
글루텐 대물시 전천후찌 선택 고민입니다_
-
- Hit : 542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1
저도 님과같이 도시근교에서 하다보니 새우대물낚시를 잘 못합니다
저도 글루텐 위주의 낚시를 많이 하는데요 가끔 긴 떡밥찌를 사용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서
대물찌로 수조에서만 수평 맞춤한 일조수심1과 일조수심2를 사용해봤는데요
찌 쭉 잘올라오더라구요
헌데 동심이란 찌는 사용 안해봐서 몰겠습니다 ^^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카본5호--케블러합사2.5호--감성돔바늘3호에
찌는 군계의 역방향** 사용하는 글루텐 대물낚시에 쭉 올려줍니다.
월산의 동심이 싸고 견고하여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찌올림이 좋다는 것이지요(중후하고 느릿하게가 아니라 그냥 길게 주욱~~)
저도 동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글루텐 낚시에서 찌올림 폭을 우려할 수준의 찌톱 두께는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는 찌맞춤입니다... 일반적인 무거운 찌맞춤보다. 약간더 가볍게 쓰시면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저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절반만 해도 좋은데 - -
수심에 따라서 찌만 교체하면 되니 아주 편합니다.
비싸서 그렇긴한데 사용하고 싶은 찌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초봄에는 가벼운 채비가 바람직 하지 않나 싶습니다.
글루텐이였습니다.예신없이 올라오는 찌올림 글루텐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조수심1과 새한매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이 보고 갑니다
생미끼도 쌩미낀데 글루텐이 이렇게 좋을주는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