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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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거나 빠른철수를 위해 받침대 빨리접기

낚시후 철수시간 길죠? 혹시 뒷골이(무서움) 당길때가 있죠 그럴때는단 1초도 급합니다.ㅎㅎ 경험없는 분들은 이해를 못하시겠죠 ㅎㅎ 받침대에 비나 이슬이 묻어있을경우도 제외입니다.(한대씩 닦아야 하니깐요) 급할때는 물기도 무시합니다.ㅎㅎ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일단은 받침대를 모두뺍니다. 한 8대에서 14대 정도 되지요.. 길이도 2절부터 5절까지.. 수직으로 세운후에 스텐꽂이 바로위 절번을 모두잡고 한번 바닥에 쳐줍니다.(살짝만) 순서를 반복하시면 몇초안에 가방으로 들어갑니다. ㅎㅎ 참 쉽죠잉~~~ p.s 이런 방법을 자주 쓰면 게을러 집니다.^^ 급할때만 사용하세요ㅎㅎ 대물낚시 무게를 줄이고 설치 시간을 줄이고 철수 시간을 줄이는데 노력 중입니다.

받침대가 새거라 한개씩 접습니다 -_-;; ㅋㅋㅋㅋㅋ
그냥 접는데 1분만 투자하면 될거 같은데요..
비 엄청나게 오는날 좋겠습니다

받침대도 먼지와 습기를 한대한대
제거후 접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요즘은 받침대가 낚시대 한대 값이라. 낚시대처럼 소중히 닦고 가방에 살짝^^ 넣어 줍니다..ㅎㅎ
받침대가 낚시대 보다 더 비싼데..ㅋㅋ
모든장비 사랑스럽게 다뤄야죠

급할때는 빠르게 접어지니 좋은방법 같습니다
급할땐 기냥 받침대 안접고 뒷자석으로 던집니다...ㅎ
예전에 낡은 알파글라스받침대 쓸때는 열대를 순식간에 넣을 수있었는데...(케이스도 없었음)
지금은 새로장만한 받침대라 고이모시는 중임다.
조심..조심.

그리고...철수시 시간을 조금만 투자해도 나중에 집에서 따로 건조시킬 필요가 없더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하지만 님 말씀처럼 자주쓰면 쪼매 뭣하지요.
감사합니다.
정말자주 쓰면안되겠는데요.
좋은장비를 오래사용할려면 2~3분정도만투자하면될것을.........,
좋은정보갑사합니다.
ㅋㅋ 얼마나 빨리 튀실려고 ㅎㅎ

반가버요 월붕님

다다다다 소리 나겠는데요

받침대 살살 닦는재미도 솔솔하죠 ㅎㅎ
되는데로 차에다 걍 실어 버리죠...

장비도 많은데 언제 닦고 있겠읍니까??

무서움이 닥칠땐 비상 고고~~~~

하지만 ....나중에 정리하는게 더 힘들다는거~~ㅎㅎ
좋은 정보이긴 한데
왠만한 받침대가 낚시대 가격과 같아 전 시간이 들어도
닦으면서 넣습니다 ^^
제가 쓴느방법을 알고 가계시다니...훌훌
애지중지는 아니지만 장비에 애착을 가지고 하나씩 닦는데...

안그러면 뒤가 찝삡 해서리...

안출하세요.
차가 6벤이기에... 받침대 꽂힌상태로 받침틀까지 차에 던지고 갑니다^^
머 주위에 장애물?(나무나 등등 없으면) 위험할때 낚시대를 총알 차게 해놓고 그냥 받침틀 통채로 들고 띠면 됩니다 ㅋㅋㅋㅋ
이게 제일 빠르죵?
ㅎㅎ, 많이 바쁘신가 봐요.

전 하나씩 뽑아서 물기제거후 가방에 가지런히 정렬...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어김없는 꽝의 아쉬움을 장비 정리하면서 달랜답니다.
갑자기 무서움이 닥칠때 ㅋㅋ 저도 단독출조 위주라

무서움때문에 낚시 접고갈때가 많아요 ㅋㅋ
ㅎㅎ 뿌셔집니다 ㅎ 한개식 빠르게 접으면 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조금만 시간의 여유를 갖는다면,,

무엇이든 해결 됩니다,
저는 뒤가 서늘하게 느껴질때도...
낚시대, 받침대 하나 하나 물기 싹 제거하고...
후레쉬 비춰서
주변 정리까지 다하고 갑니다.
무서움을 많이 타는 월님들은 왠만하면

낚시텐트를 치시고 하시죠

파라솔만 치고 낚수놀이 하는 것보다 낚시텐트를 치고 낚수놀이를 하시면

무서움은 절반으로 줄어들꺼라 생각됩니다

낚수대 및 받침대 딱어서 접으나

숙달된 월님들은 별반 시간차이 는 없는 것 같습니다
천천히 닦고

집에와서 또 확인 합니다,

이놈에 병 때문에 언제나 고처질지.
진짜루 급하면 버립니다......
2번 그래봤읍니다....
오름수위에 2박낚시에 피곤을 못참아 깜박.....(??)
물은 무섭게 차오르지요~~~
맘은 급하지요~~~....
걍 낚시대만 뭉치로 들고 튑니다.......캬캬캬~~
요번에 바꾸고 개시두 못햇는데 ㅠ.ㅠ
그렇게 쓰면 완전 ㄷㄷ;; 그냥 아무리 급해도
깔끔하게 정리해서 짐꾸리고 쓰래기 챙겨들고
집으로 귀가 할수 있도록 합시다 낚시꾼 여러분 !!
가방을 받침대 5절크기정도로 맹글면 ....넣기가 편하지 않을까요......
월님들 낚시하시다 , 도망갈 일이 많이 있나요???
상당히 궁금하고여, 저도 산천초목 개고생하는 곳을 위주로, 다니고 가끔 자가용, 영업용 번가라 타기도 하구여.
인적이 적은 지역이 거의 주 동무대가 됩니다.
제가 제일 무서웠던 적은 밤에 비가 많이 와서 다리로 서서히 차 오르는 물 수위입니다.
더 차기 전에 붕어 얼굴만 보면 철수하자, 맘 먹고 버텨보지만 그 스릴은 느겨본 사람만이 아실겁니다.
그 당시에 제가 낚시대 접어본 경험을 말씀드리지요^^
일단 머리속으로 정리부터합니다. 그리고 정리가 다 되었으면 액션~~
낚시대는 순서대로 좌에서 우로 / 아님 우에서 좌로 접습니다.
낚시대 들고 찌만 빼고 칸수 절번순으로 접습니다. 마지막 초리 1번대 원줄 잘라내요,
그리고 스탠드 가방에 그냥 넣습니다. 받침대는 한번에 3개정도 적당합니다.
8~10개 한번에 힘들어요, 실수도 많고 3~4개 적당합니다.
이동준비 ~~ 가장중요한 낚시가방매고 , 소품가방에 어지간 한거 다 들어가요 의자, 파라솔 빼고요,
그리고 오른손에는 소품가방 억께에 걸치고 의자 들고, 왼손에 받침틀 들고 이동,
참고로 제가 타고다는 차는 트라제 이고요 걸어 가며 문 열고 시공걸어요.
뒤 자리에 싫고 위험지역에서 탈출 , 요렇게 하는데 20분 소요됩니다.
그리고 차안에서 음악듣고 낚시대 닥아서 가방에 제 정렬합니다,
다음 출조를 위해서.
한번 해 보았는데 직업이 시간을 두고 설비 유지보수 하는 직업이다 보니,
급하거나 빠른철수 잠깐 머리 정리 후 철수 가장 빠름니다.
대편성도 천천히 철수도 천천히
느림의 미학으로 대물낚시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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