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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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길 옆 저수지 소음에 둔할까요?? 그리고 포인트

이번에 새로 발견한 저수지가 있습니다. 크기는 400평정도 처녀지 같습니다.(낚시한 흔적이 없음) 근데 철길에서 한 50M정도 떨어진 곳인데... 이곳에 사는 괴기들은 주위 진동에 둔할가요??? 그리고 포인트 상류쪽은 뺏장으로 완전히 쩔어 있구요. 수심은 모름(수풀이 너무 우거져서 접근 할려면 소꼴을 배야함) 중류쪽 오른쪽은 완전히 맹탕 수몰나무(소나무) 있음. 반대편은 땟장이 조금있음 수심은 50~70. 뚝방 무너미 쪽은 2.7칸대 기준 1.5M~2M정도 바로 앞은 50~80정도 말풀이 조금 있고 오른쪽으로 부들이 뚝방 끝까지 조금 자라 있음. 수심은 바로 앞이 70~80정도 나옵니다. 이런 저수지 어디가 포인트일까요??

아~~~ 그리고 열차는 30~40분 단위로 지나감
발걸음 진동은 민감할거 같구요 기차진동은 만성이 돼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바람난지렁이님 안녕하십니까? 아마도 기차소음에 적응이되었다고봅니다 하루이틀도아니고...
그리고 제경우라면 반대편땟장있는곳 수심이50~70자리를1번 다음뚝방끝 부들있는자리 수심70~80 여기는 갓낚시로운영을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소음이나 포인트...
쿠마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어디라도 포인트가 될거같네요...
기차 소음은 이미 적응이 되었을것같네요~^^

그냥 하룻밤하시면 붕어를 충분히 상면할수있을것같네요~
예전에 기찻길 다리 밑에서 대박 난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진동에 둔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포인트는 다 좋을거 같은데요...그 중에 수몰나무 근처로 하겠습니다..
저도 수몰나무근처가 포인트가 될듯하며
진동에 괴기들이 만성이 되서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소음은 이미 적응이 되어 있을겁니다...^^

수몰나무 포인트 추천합니다.
제가 잘가는 손맛터가 있습니다
여느 손맛터와 마찬가지로 둘레로 좌대있고 가운데 부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부교가 콘크리트 가 아니라 철골구조에 통로는 나무를 댓습니다
이부교는 다닐때 마다 출렁거립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 출렁거리는 부교 양쪽 테두리 네곳이 포인트 입니다
비교 설명이 이상한가요????
고로 진동에는 늘상 붕어들의 은신처나 통로에는 아주 민감하지 않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물론 소음 없는곳에서 갑자기 일어난 소음은 방해를 받지만도요
소음은 면역이 됐을거같고 물만 바닥을 보인적이없으면

처녀지가 대물공략하기는 훨씬 좋을듯하네여 *^^*
안녕하세요 지롱이님

이번에 발견하신 못이 서*지역에 그못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같이 동출 못해서리 죄송하구요

저 같으면 뚝방위에서

무넘기 얕은 쪽을 주력으로 하고, 반대쪽으로 1~2대 놓는

갓 낚시 스타일로 도전해 보겠네요

뚝방 쪽 수심이 그나마 깊게 나오기에

진동과 소음에 깊은 곳에 있던 붕순이들이

가장 가깝고 얕은 곳인 무넘기와 뚝방 가장자리로

먹이 사냥을 시작 할 것 같네요

괜이 아는 척 하는건 아닌지???

출조후 결과 꼭 연락주세요

다음번엔 꼭 동출 제가 먼저 연락 드릴께요

처녀지에서의 하룻밤 두근거리네요

44대 끌고간 녀석 땜시 ㅎㅎㅎ

물소리 많이 들으세요
작은 소류지니 하루 하루 자리 이동을 해보심이
.
좋을거 같습니다
.
괴기가 꼭 정해진곳에서만 나오는건 아니라고 보니까요
저도 부라보콘님 말씀처럼 여기저기를 다녀보면서 경험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되면 왜 되는지 안되면 왜 안되는지를 나름대로 유추해 보시면서......

적어도 저수지 한를 알려면 여러번의 시행착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에를들면 비오는날은 여기가 가뭄이 있을 때는 저기가 달밝은 밤에는 또 다른곳이..... 할 정도로 각 상황에 따라 포인트가 달라질수도 있으므로......

이런 정도가 되어야 적어도 그못을 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즐거운 낚시 하시기를 바랍니다.
기차길옆 오막살이 아기아기 잘도 잔다~~~

이런 동요도 있지요...괴기들은 주위 진동에 만성이 되었다고 봅니다...

기차길옆 저수지에서 재미를 많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수심70~150CM 수초 위주에 포인트를 선정 하여 공략 해 봅십시요...

생각 외로 재미있습니다..
주로 그런곳이 때만 잘~ 만나면 관고기 나오더군요!

저도 철길 바로 밑에서 몇번 해봤는데... 밤에 기차가 바로 머리위로 달려 올때는 우~ 납량특급 입니다.

낚시의 또다른 재미를 주는 곳 이랄까요,

상류쪽 찌들은 뗏장속에 장화신고 의자 놓을자리 자리 잘 다듬으면 완전 주욱이겠네요!!

그래도 안출이 젤 입니다. 498에 목숨 걸지말고 자연과 하나되는 즐거운 낚시 하시길....
낚시한 흔적이 없으니 조용히 들이대십시요 덩어리 하십시요
수심 낮은곳 추천...

바...지님의 보물창고가 되시길....
일정한 가로등 불빛...~~

매일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가의 가까운옆..~~

기차소음이 오랫동안 반복된곳.~~

입질을 받는데 무방 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차의 소음은 그렇다치고 다른소음은 마찬가지로 주의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늘 불이 켜져잇는 곳이라 할지라도 불밝은 곳은 입질 받기가 어두운곳보담 힘들죠
물론 조건이 갗을 대를 말합니다

포인트는 일번자리를 추천하고 싶군요 즐낚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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