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한 고견을 주신 짤쯔,지호아빠,셋째딸은 붕순이,왕낚,다모토리,택시짱,몽땅그레파스백작,어신천국님 감사드립니다
분활봉돌의 미련을 버리지 못해 채비를 다시해서 필드에 나가서 확인을 하였습니다
채비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줄5호줄에 10호찌(돼지감자 막대찌(- 중통봉돌(떠있는봉돌)스토퍼로 잡아주고 유동을 할 수 있게 하였슴-좁살봉돌-바늘 이렇게 한다음
수조통찌맞춤은 본봉돌만 달고 찌톱완존히 들어나게 한다음 3b봉돌 달아넣으니 찌가 잠수합니다
여기서 본봉돌을 깍아 케미꼽고 수면에 일치하게 맞추었습니다 그런다음 3b봉돌을 분리해보았더니 찌톱은 물론 몸통상단이 아주쬐금더 들어났습니다
이채비를 가지고 노지에 가서 케스팅을 하였더니 표면장력,줄무게등으로 가라앉습니다
채비회수하여 본봉돌을 좀더 깍아서 케미가 수면에 일치되도록 맞추었습니다
수심을 맞추고 케스팅을 시작합니다
케미가수면에 일치되도록-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다시 케미를 조금내놓고 낚시를 합니다-좀있음 케미가 수면에 일치됨니다
케미를 1마디,2마디 놓고 낚시를 합니다 역시 좀있으면 케미가 수면에 일치됨니다
수조통에서 실험을 하였을때는 이런현상이 없었으므로 지금까지 아무런 의심없이 낚시를 하였는데
어느날 여러사람이 낚시를 갔었는데 마침 물을 빼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물을 빼니까 물을 빼는만큼 찌에 나타나니까 알았는데 저한테는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그때서야 제 채비가 문제가 있는것을
알고서 실험을 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고자 조사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대물낚시를 하면서 제가 분할봉돌을 활용하고자 함은
고기를 많이 잡고싶어서가 아니고 하두 지루해서 방랑자채비,안내병채비,얼레벌레채비등을 한두대 병행하믄 심심치가
않고 오히려 조과가 더좋아서 수초가 빼곡한데에서는 본봉돌을 내려 분할봉동과 일치하여 사용하고 맨바닥과 수초가 별로없는데에서는 분할봉돌을 자유자재로 올렸다 내렸다 하면 더 낳을지 않을까 싶어서 채비에 변화를 주게 되었는데
이론상에 반하는 결과과 나오게 되어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채비를 넣고 물속으로 들어가서 보면 정확하게 알겠지만 처음엔 줄무게와 찌톱무게로 본봉돌과 좁살봉돌의 사이에 슬로프가 지지않나 생각해 봤는데 수조통 실험결과로 그건아닌것 같고 케스팅을 하였을때 좁살봉돌과 낚시대사이에 찌가 줄무게로 당김현상이 발생하여 찌가 수면에 일치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제생각임
그렇다면 줄을 좀 바꿔봐야 하는지 지금 카본줄을 쓰고 있는데..후로로카본,세미플로팅 이런줄이 낳은 것인지?
조사님들의 경험이나 고견한 의견이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급 좁살봉돌채비 문의 후속질문입니다-밑에글 11465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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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투척지점에서 찌가원줄 무게에 의해.앞쪽으로 당겨지면서 사선입수가 되는거지요.. 이거 침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용 ㅠㅠ
지금 하시는 채비가 아마도 해결사 채비 같은데요
분활로 하시는 것과 일체로 하시는 것응 분명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합체하시면 아주 정밀 채비이면 크게는 한마디 작게는 반마디 정도 차이가 날거예요
그래서 지금도 분활 봉돌 연구중애 있습니다
연지찌, 백향찌 , 수제찌 등으로 괜히 윗분들 답변에 누가 되는건 아닌지
자세한 사항은 개인적으로 연락 주세요 글로는 너무 힘들어요
카본 5호라면 찌를 누르는 줄에 무개또한 클것이고 찌를 영점맞춤에 한두마디
내어놓아도 캐미가 수면 일치하는것은 정상적인 반응으로 보여집니다
모노줄이나 세미플로틱 아님 서스펜드 라인 쓰세요..
좁쌀채비 찌맞춤에 혼돈이 한번 오기시작하면
무자게 골머리 아픕니다 ㅋㅋ
양어장 정밀 찌맞춤은 가능해도 노지 캐미수면 일치에서는 윗봉돌이 아래좁쌀 눌러버립니다.
더이상 말않겠습니다.
원줄침력만으로도 찌톱노출된거 다누를듯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