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초대(일명:얍꼽대)라고하는풀있잖아요~~ 그풀이"독"이있었서오래갈수록붕어들이육초대가까이로오지않는다는데맞는가여? 낚시인들사이에서는꽤나알려진것같던데요... 그풀이정말"독"이있나요?
저도 들은말로. 옛날에는 조그마한 둠벙에 여귀풀을 잘게잘라 풀어놓으면 기절한 고기들이 수면위로 떠오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름수위나 새물찬스에 육초지대에 고기가 붙는 현상은 일시적이고 시간이 지나면 육초대가 삭아서 고기들이 붙지않는다고 합니다.이점 유의하시고 다른고수분들의 자세한 답변 기대합니다~^^
문제는 물속에 잠기면 사그라들면서 가스를 발생한다는데 있는 듯합니다. ^^*
썩으면서 가스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수생수초는 가을로 가면서 죽어도 가스발생이
없다구 합니다
결론은 육초만 가스가 발생한다가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도랑에서 여귀를 꺾어서 물에 풀어 고기를 잡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귀를 꺾었을때 나오는 진액에 독이 있기때문에
육초대 작업을 할때 자르거나 꺾지않고 통째로 뽑으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육초대가 삭으면서 가스를 내기때문에 육초대가 삭을수록 붕어가 붙지 않는다고 하는데..
육초대가 삭기 시작할때는 붕어가 붙지 않지만 좀 더 삭았을경우에는
삭은 육초대에서 대물을 뽑는경우도 몇번 목격한적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육초가 삭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경우에는 모르겠지만..
육초가 삭는경과가 많이 진행된 이후엔 문제가 크게 없을것 같습니다.
희나리님 말씀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